ⓒ부천시청 부천시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참여예산 시민위원회와 청소년위원회를 각각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방 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직접 참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동 주민회의, 시민위원회, 청소년위원회 등 3가지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동별 각계각층의 주민으로 구성된 동 주민회의는 2020년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라 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한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마을사업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지역 안에서 예산 편성과 관련된 주민 의견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민위원회는 동 주민회의 위원 중 추천된 자 58명과 22명 이내의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자로 구성된다. 이들은 2021년 예산 편성을 위해 주민 제안 사업을 심사하고 본예산안을 검토해 의견을 제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사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청소년위원회는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 20명 이내로 공개 모집하여 구성될 예정이다. 시민위원회와 청소년 위원회 위원을
ⓒ김포골드라인 스마트 발열체크기 김포시가 최근 김포시 인근 물류센터와 탁구클럽발 코로나19 감염사례 발생에 따라 지역 내 감염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에 이어 김포골드라인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도입했다. 시는 16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사우(김포시청)역에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시범 설치해 문제점 개선 등 모니터링을 거쳐 효과 검증 후 확대운영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발열체크기는 김포시 관내업체인 (주)아하정보통신이 개발한 단말기로,마스크 착용여부를 확인해 출입통제 등을 안내하며 탑승자의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보다 정밀한 온도수치 정보를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한 통제와 개인별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이용객들의 마스크 의무 착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통한 미착용 승객의 출입통제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미착용 승객의 마스크 착용을 유도하기 위해 역사 내 편의점 등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하영 시장은“1일 6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시 혼잡율이 높은 특성상 이용 시 불안감이 있었으나 스마트 발열체크기 도
ⓒ부천시청 소사보건소는 지난 9일 하림골든뷰 아파트(경인로 424)를 부천시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23호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데 신청·동의하여 관할보건소에서 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곳이다. 이번에 지정된 하림골든뷰 아파트는 전체 36세대 중 56%인 20세대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23호로 지정됐다. 소사보건소는 이에 따라 공동주택 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9월 7일까지 3개월간 홍보·계도기간을 가진다. 계도 기간이 끝나는 9월 8일부터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사실이 적발된 자에게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방침이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을 신청하려면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 및 동의서를 작성하고, 공동주택 세대주 명부, 도면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관할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부천시에서 지정한 공동주택(아파트) 금연구역은 두산위브트레지움1단지아파트(약대동),상동스카이뷰자이아파트(상동),한신더휴
부천시는 지난 5일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집정육성기업' 으로 선정된 ㈜몰텍코리아 등 9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 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집중육성 기업 선정’은 전년도 수출액 10만 불 미만인 내수·수출초보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2년간 기업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는 전략적 사업이다. 이번 집중육성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 평가와 자체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오는 15일부터 한국무역협회 자문위원의 1:1 수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배 기업지원과장은“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효과적인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고 설명하며,“기술개발 능력과 제품경쟁력이 있지만 스스로 판로 개척이 힘든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부천시 기업지원과에서는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해외시장 조사 지원','국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국내·외 규격 인증 획득 지원’등 14개 판로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집중육성기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는 관내 CCTV의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내달 1일부터 관제요원 8명을 증원해 24명의 관제요원을 운영한다. CCTV 통합관제센터인 스마토피아센터는 2014년 개소 이래 방범용, 어린이보호용, 재난예방용 등 목적별로 설치된 CCTV를 연계해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830여 대의 CCTV를 관제요원 16명이 4조 2교대로 근무하며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번 증원 조치로 행정안전부에서 권고하는 관제요원 1인당 운영대수 기준에는 충족하지 못하지만 매년 증가하는 CCTV에 상응해 실시간 관제의 질적 향상 및 비상벨, 민원전화 등의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관제요원 증원에 발 맞춰 2022년까지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도입과 관제센터 고도화 사업 집중 투자를 통해 빈틈없고 더욱 촘촘한 생활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토피아센터는 지난 1일 통진읍 마송사거리에서 절도 현행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해 김포경찰서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총 1,992건의 범죄사건 해결에 기여했다.
ⓒ부천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부천시는 지난 4일 최승헌 문화경제국장,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부천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4차 산업혁명의 총체적 변화에 적시 대응하고 첨단 기술과 기존 산업을 융합하여 부천시가 4차 혁명을 새로운 기회의 발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중·장기적 관점의 사회경제적 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표준협회에서 준비한 연구 과제와 수행 방법, 추진 일정 등에 대한 보고 후 체계적 대응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논의를 통해 관계자들은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전략과 정부(광역)에서 새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과의 연계성을 강조하며,객관적인 현황 분석을 통해 부천시에 가장 적합한 산업을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부천시 4차산업위원회'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서면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다각적인 계획 수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외부 전문가와 관련 부
부천시가 이태원 클럽 등 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2일 18시 기준으로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조치사항 이행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것으로, 중앙대책본부에서 6가지 지표(밀폐도, 밀집도, 활동도, 군집도, 지속도, 관리도)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한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부천시 관내 고위험시설 대상은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등),콜라텍,헌팅포차,단란주점,노래연습장,실내집단운동(줌바, 태보, 스피닝 등 격한 GX류) 등 총 1,376곳이다. 이에 따라, 시 각 부서에서는 소관 시설 또는 관할 지역 내 적용 대상시설에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운영 시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조치는 6월 2일 18시부터 시작하여 별도 해제 시까지 유지되며, 방역 수칙 준수 의무의 대상이 사업주 및 종사자뿐만 아니라 시설 이용자에게까지 확대되므로 모든 관련자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시설별 공통된 핵심 방역수칙은 ▲출입자 수기 명부 비치·관리 ▲출입자 및 종사자 증상 확인 ▲사업주·종사자
ⓒ버스 스마트발열체크기(발열 및 마스크 착용감지) 김포시가 국내 최초로 버스에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도입했다. 스마트 발열체크기는 준공영제 노선인 G6001번에 시범 설치됐으며 문제점 개선과 효과 검증 후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 발열체크기는 김포시 학운산업단지 내 위치한 (주)아하정보통신이 개발한 단말기로 탑승자의 체온을 자동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여부 또한 자동으로 확인 후 체온 이상 또는 마스크 미착용 시 경보를 울린다. ⓒ버스 스마트발열체크기 도입 버스 특히 스마트 발열체크기에는 독일 하이만사가 개발한 적외선 온도기와 중국 센스타임사 의 얼굴인식 기능이 접목됐으며 탑승객의 얼굴과 체온을 자동 저장한다. 정하영 시장은“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생활 속 방역이 일상화 돼야 한다”며“이번 발열체크기 도입으로 시민들께서 더욱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 승객은“버스를 탈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데도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도 직접 말하기 어려웠는데 기계가 대신해 주니 마음이 놓인다”고 반겼다. 스마트 발열체크기가 설치된 G6001번은 지난 3월 운행을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5월 28일 부천중동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심중로 67)를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22호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데 신청·동의하여 관할보건소에서 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곳이다. 부천시보건소는 이에 따라 공동주택 내 복도,계단,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8월 27일까지 3개월간 홍보·계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도 기간이 끝나는 8월 28일부터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것이 적발될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을 신청하려면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 및 동의서를 작성하고,공동주택 세대주 명부,도면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관할 보건소(부천시보건소,소사보건센터,오정보건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현재 부천시에서 지정한 공동주택(아파트) 금연구역은 동광모닝스카이1·2차아파트(고강동),조공2차아파트(괴안동),두산위브트레지움1단지아파트(약대동),상동스카이뷰자이아파트(상동), 한신더휴제이드카운티1단지아파트(옥
ⓒ2020 김포시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 모집(웹자보) 김포시는 지역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에 중심을 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2020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 창업 사회적 기업가 발굴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개인 또는 팀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전환) 아이디어가 있는 김포 소재의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정된 3~4개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팀(기업)당 50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1:1 전문 멘토링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오는 16일까지 접수하며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공모전 신청서 및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이번 2020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