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카드뉴스 27일 저녁 부천시에 확진 환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 환자 모두 해외에서 귀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춘의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부천 64번)과 ▲역곡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부천 65번)이다. 확진 환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은 방역했다. 부천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부천시 공식채널(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이동 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집단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일반시민, 직장인, 사업주별 행동 강령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완치 퇴원한 17명을 포함하여 총 65명이다.
부천시는 지난 24일부터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등이 감염병에 대한 상담 등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보완대체의사소통판을 비치했다.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 그림·글자판(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AC)은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기 위한 모든 전략과 방법을 말한다. 시는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공한 보완대체의사소통판을 부천시보건소, 소사보건소, 오정보건소 등 선별진료소 3개소에 비치해 사용 중이다.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환자는 그림글자판과 시각지원판에 있는 그림이나 글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의료진에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다. 시는 언어, 인지, 신체장애 또는 다른 이유로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이 사진, 그림, 기호, 글자판 등으로 표현하여 의료진에게 적절한 상담을 받고 이후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문옥영 건강증진과장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공한 의사소통용 도구를 활용해 앞으로도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환
ⓒ공장밀집지역 용역 최종보고회 김포시는 지난 24일 소통실에서 거물대리 일원의 정비와 개발을 위한 공장밀집지역 기본계획 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김포시는 대곶면 거물대리 일대의 난개발과 환경오염문제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개발방안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신산업 거점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 1월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 동안의 용역을 토대로 작성한 ▲현황조사 및 개발여건 분석 ▲비전과 개발구상 ▲토지이용계획 등 개발계획 ▲전략유치 산업과 발전계획 ▲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 결과로 이뤄졌다. 대곶지구(E-City) 복합도시 개발사업은 거물대리 일원 약 5,157,660㎡(156만 평)의 부지에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소재와 지능형기계 산업 등 4차 산업 성장거점과 교육단지와 비즈니스 업무단지, 미래형 첨단 주거단지 등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주요 전략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전기자동차와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불리는 배터리 산업으로 전기자동차의 생산과 보급, 전시, 체험 시설을 집적화해 전기차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사용 후 배터리 운반, 보관, 검사, 평
ⓒ사회적거리두기 카드뉴스 부천시에 25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부천 55번 환자인 10대 남성은 부천23번 확진자(서울 소재 콜센터 확진자의 접촉자)의 가족으로, 심곡본동에 거주한다. 자가 격리 중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환자는 20대 남성 유학생으로 귀국 후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번호를 부여할 예정으로 부천시 확진자 누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확진 환자의 자택 및 인근 시설은 소독했다. 부천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부천시 공식 채널(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이동 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집단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일반시민, 직장인, 사업주별 행동 강령을 제작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현재 부천시의 누적 환자는 완치 퇴원한 15명을 포함하여 총 55명이다.
부천시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안정 및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기준 소득인정액 이하의 가구에 임차료를 보조하고 주택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주거급여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5% 이하(4인 가구인 경우 213만 원 이하)인 가구이다. 부양의무자의 소득과는 무관하게 지원된다. 시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거급여 사업지침에 따라 주거급여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의 44%에서 45%로 확대되고, 임차 가구에 지원하는 기준임대료는 7.5%에서 14.3%까지 확대되며, 자가 가구에 지원하는 주택개량지원비의 단가가 21% 인상되었다고 밝혔다. 김의빈 공동주택과장은 “주거급여 지원대상이 확대되고, 지원금액도 인상되어 더 많은 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주거 급여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주거급여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거급여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http://bokjiro.go.kr)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
ⓒ경관 재구성사업(호수공원)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와 산업단지 개발 등 주거, 복지, 사회적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됨에 따라 인구 증가와 더불어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한강신도시 주제공원을 중심으로 경관 재구성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단계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공원 경관 재구성 사업은 그동안 주제공원별 부족한 수목 식재와 시민 편의시설 확충에서 벗어나, 획일적이던 공원에 대한 권역별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리모델링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김포시 공원에 대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공원 이미지를 한층 더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호수공원에 장미원을 조성하고 호수공원과 한강중앙공원에 피크닉 공원 등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운유공원과 모담공원에 대한 종합개선사업도 마무리 될 계획이다. 아울러, 마리미공원의 물놀이장과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도 추진해 보고 즐길 수 있는 도시공원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원별 테마를 설정해 공원의 역할을 확대하고, 기능 다양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고정형 CCTV가 설치된 주정차단속구역 부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이겨라! 코로나19”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4일부터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저녁 시간대 전 구간 주정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일부터 시행한 점심 시간대 1시간 추가 유예, 전통시장 주변 도로 24시간 유예 조치를 포함하여 확대 적용되며,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저녁 시간대에 적용되는 조치다. 단,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중주차 및 소화전,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보도(인도), 안전지대 등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과 어린이 보호구역은 예외 없이 단속한다. 오영승 주차지도과장은 “주정차단속 저녁 시간대 전 구간 유예조치를 통해 소비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이번 조치가 시민들의 승용차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조치에 따라 교통질서가 다소 흐트러질 것을 대비해 계도 행정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차량 흐름의 장애를 차
ⓒ사회적거리두기 카드뉴스 부천시에 24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추가 발생하여,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는 54명(완치 12명)이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부부 관계로 ▲업무 출장으로 해외에서 3월 19일 귀국한 50대 남성(부천 53번, 소사본동 거주)과 ▲부천 53번의 접촉자인 50대 여성(부천 54번, 소사본동 거주)이다. 확진 환자의 자택 및 인근 시설은 소독을 실시했다. 부천시는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부천시 공식채널(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외국을 다녀온 시민 중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에 문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나 보건소로 먼저 신고 부탁드린다”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아트빌리지 막구조 조감도 김포시는 복합 문화공간인 김포아트빌리지의 시설보강을 위해 지난해 7월 한옥마을 경관조명 설치공사에 이어 3월부터 ‘야외공연장 관람석 막구조물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야외공연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관람석 구조 개선사업으로 관람석 상부에 막 구조물을 설치해 비, 햇빛, 소음 발생 등을 방지하고 야외공연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및 만족도 향상을 도모코자 실시하는 것으로, 막 구조물 형태는 야외공연장 관람석 상부를 덮는 크기로 조성할 예정이며 야간공연에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해 각종 공연의 야외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으로 올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임시휴관 중이지만 휴관이 해제되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김포의 명소로 거듭나 안전하고 편리한 문화복합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천시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해 부천시 누적 확진환자는 51명(완치 11명)이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약대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부천 51번)이다. 확진환자의 자택 및 인근 시설은 소독을 실시했다. 부천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부천시 공식 채널(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개인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부천시에서도 더 주의를 기울여 방역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