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MVP로 주민규(상주)가 선정되었다. 주민규는 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6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웠다. 이는 이번 시즌 K리그 최다 연속골 기록이다. 상주는 주민규의 멀티골에 힘입어 2위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의 라운드 MVP선정은 K리그와 스포츠투아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투아이 지수(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산출한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주민규는 세 번의 유효슈팅 중 두 번을 골로 연결시키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 투아이 종합지수 340점을 기록했다.
[김세연기자]'류원정은' 지난 2015년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린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최불암, 주현미, 남진) 전체합격 우승자이며, 2016년 9월 7일 '심지'라는 앨범을 발표해서 성인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심지 곧은 마음을 표현한 곡 '심지'는 싱어송라이터 포크 음악의 대명사로 신예 작곡가로 활동하는 가수 '추가열' 작사 작곡으로 기타리스트 '서창원'의 독특한 편곡과 최태완, 오대원 등 국내 최고 세션도 함께한 곡이다.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류원정의 '심지'는 그녀 깊이 있고 감성 있는 목소리가 빛나는 작품이며, 현재 획일화된 트로트 시장에 특별한 색감으로 물들이기에 충분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기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016년 2월 KBS1 가요무대로 데뷔, 다수의 가요무대 출연으로 'KBS1 가요무대' 고정 수준의 활동을 보여주었고 '열아홉 순정, 섬마을 선생님, 동백아가씨, 앵두나무 처녀, 삼백리 한려수도' 등 가요계의 대선배인 '이미자'의 곡을 선곡했다. 또한 가수 '류원정'은 KBS1 ‘가요무대’ 제 1524회 '바다의 수채화'편에 출연, 깔끔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뛰어난
[김세연기자]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봉원시장 족발집 사장 혜정 역을 맡은 배우 이상희가 여신 같은 미모로 인스타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아이캔스피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희는 노란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한 쪽 손을 허리에 대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김세연기자]인천 중구 한중문화관은 오는 27일부터 인천광역시 중구미술협회를 초청하여 제12회 인천광역시 중구미술협회 초대전 ‘결-바다를 품다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9일가지 한중문화관 1층 갤러리에서 열리며, 전시 주제는 중구의 가장 큰 지리적 특징인 ‘바다’로, 중구의 바다를 다양한 미술 양식으로 표현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중구미술협회는 매년 중구의 다양한 모습을 작품화해 온 단체로, 인천 중구를 대표하는 미술 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이 바다로 대표되는 인천 중구의 특징을 미술을 통해 조망하고, 나아가 인천 중구 향토 미술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서울과 가장 가까운 2기 신도시인 인천검단신도시에서 올해 공급물량인 공동주택용지 10필지가 전량 인기리에 완판됐다.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와 LH공사가 지난 9월 6일 매각공고한 검단신도시내 AA12-2(1,693억), AA14블록(1,074억)이 지난 21일 1순위 신청을 접수한 결과, 평균 58대 1,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인 61대 1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는 올해 2월 첫 번째 공급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10개 필지(621,122㎡, 11,017세대)를 공급하여 전 필지 1순위 마감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는 금번 매각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인천검단이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희소성과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고, 지하철 등 광역교통망을 갖춘 뛰어난 입지가 주원인인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인천도시공사 전상주 마케팅본부장은 “올해 검단신도시의 토지매각 성공은 선별적 타겟마케팅과 더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 택지라는 희소가치가 토지시장에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 차질 없는 건축공사 착공과 주택분양을 대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내년도
[김영준기자]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MVP로 윤빛가람(제주)이 선정되었다. 윤빛가람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5분 감각적인 컨트롤에 이은 중거리포를 터트리며 팀의 3대 2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제주는 윤빛가람의 골에 힘입어 난적 수원을 상대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였다. 제주는 어느덧 선두 전북과의 승점 격차를 3점으로 좁히며 시즌 막판 숨막히는 우승 경쟁을 예고하였다.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의 라운드 MVP선정은 K리그와 스포츠투아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투아이 지수(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산출한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영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인천대학교 애로기술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애로기술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및 경영컨설팅 지원을 통해 신기술 개발역량을 제고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뿐만 아니라, 정부지원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능력을 제고하는 것으로 인천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인천대학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수행한다. 본 사업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및 인천대학교 가족회사로서, 인천대학교 가족회사로 등록되지 않은 중소기업은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등록 후 지원이 가능하다. “인천대학교 애로기술경영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인천대학교 가족회사는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홈페이지(http://family.inu.ac.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2017. 10. 31.(화)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영관 단장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 뿐 만 아니라 인천대학교가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김영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회장 장기웅)는 건군 69주년, 단기 4350 개천절, 571돌 한글날을 맞아 2017년 9월 25일~26일 옹진군 백령면에서 조직원(분회장, 청년, 여성회장 등)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나라사랑 인천옹진사랑 태극기 달기 및 태극기 나누어 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 후 회장은 조직원들에게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나라의 중요성과 국기의 존엄성을 인식하고 민족의 전통과 이상을 상징함을 상기하고 평화 통일 염원 기원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바라며 연맹 활동을 더욱 더 맥진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제17회 소래포구축제 행사장 내에서 청소년 참여위원회 홍보관을 운영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 연간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근로보호에 대한 안내와 학교폭력에 관한 경각심 제고 등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조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축제장 내에서 직접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고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주요 내용은 ▲청소년 근로보호(아르바이트) 안내 ▲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유해환경 관련 캠페인 등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정당하게 근로에 대해 보상받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와 정기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남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와 동국제강·송원문화재단은 26일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을 위한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 관계자와 김연극 동국제강 본부장 및 임직원, 그리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8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국제강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2천만 원의 생활지원금 그리고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김연극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는 동국제강 인천제강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63년 부산에 건설한 주력공장을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이익금을 출연, 지역사회 보답하고자 1996년에 설립되었고 해마다 명절 때면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