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선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아궁 화산이 분화할수 있다는 우려가나온 가운데, 현지 체류중인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일정대로 귀국할 예정 이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엄정화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엄정화가 현재 발리에 체류중다. 아궁 화산 지역과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안전하다"며"일정을 끝마치고 일정대로 귀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22일오후8시30분을 기해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를 가장높은 단계인 위험으로 높이고, 분화구 반경 6~7.5km였던 대피 구역을 반경 9~12km로 확대했다. 아궁 화산은 1963년 마지막으로 분화했으며, 당시에는 인근 주민 1천100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진바 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하루 동안 아궁 화산 지하에서 모두 920건의 화산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아궁 화산의 지하에서 발생하는 화산지진은 20일 571건, 21일 674건, 22일 702건 등으로 연일 증가세를 보여왔다. 23일에는 662건으로 다소 줄었지만, 같은날 오후부터는 다시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려되는 측면은 지표면으로부터 60㎞
(차민선 기자) 그룹 빅백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포를 흡연한 한서희가 내년1월 데뷔를 한다는 소식을 전한가운데 한서희의 거침없는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24일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등 거침없는 말과 행동들을 이어갔다. 한서희는 "무슨담배를 피냐"는 질문에 담배를 보여주거나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등 시선을 모았다. 또,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서희는 과거 탑과 교제하였다는 고백부터 구치소에 수감되어있었을당시를 추억하기도 했다. 이어,"하루에 자신의 이름을 몇번 검색하냐"는 질문에 "셀 수 없는 정도다.나는 관종이다.관심받을수록 좋아한다"며 "요즘 연예인병 걸렸다.집앞 편의점을 가는데도 누가 알아볼까봐 마스크를쓴다.사건 후 창피해서 치과도 못가고 있다"고말하기도 했다. 한서희는 방송 후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줄은 정말 몰랐다. 참 뿌듯하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앞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더 당당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5일 이흥수 동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주요 사업구역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장방문은 주요사업 구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불편사항을 파악해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만석동 원괭이 새뜰마을구역의 마을카페를 출발해 화수부두 관광시설, 화도진공원, 동인천역 북광장, 배다리 코스모스 꽃밭 등을 도보로 순찰하며 점검했으며 이동 중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흥수 구청장은 “구민들이 원하는 바를 매월 현장방문을 통해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행정으로 주요 사업현장을 차질 없이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5일, 구청 광장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해피예스 안전손수레와 안전조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현대제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안전손수레 제작 지급 프로젝트’와 그에 따른 안전조끼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을 활용해 지급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해피예스 안전손수레는 재활용품(폐지)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수월한 수거활동을 돕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기존의 수레보다 가볍고 경적이 달려있다. 또한 손수레와 함께 지급되는 안전조끼는 어르신들의 새벽, 야간 도로주변 수거 활동 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제철 서재영 경영지원실장은 “재활용품과 폐지 수거로 경제활동을 하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이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21일 ‘인천관광공사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노·사간 소통의 장을 마련, 직원간 화합의 기회를 다졌으며 사회공헌활동으로 관광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환경정화활동은 공사 2주년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성장하고자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인천소래포구축제(‘17.9.22~24)장소인 해오름공원 일대와 연수능허대문화축제(‘17.9.23~24)장소인 송도 달빛공원 수변 공간 일대에서 진행했다.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이라는 기본컨셉의 인천소래포구축제와 연수구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송도달빛공원 수변공간에서 개최되는 능허대축제를 홍보함과 동시에 사전 환경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 관광을 선도하는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축제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소래포구축제가 50만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3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2001년 이후 줄곧 수도권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온 인천소래포구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소서노 올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소래포구 해오름공원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수많은 내외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서해안풍어제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새로이 접목한 소서노 스토리텔링 공연, 소래 수산물을 이용한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 문화공연이 함께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문화축제가 진행됐다. 또, 축제장에 소서노특별전시관 및 소서노테마관을 설치해 2030여년전 인천을 통해 서울지역으로 진출해 대백제를 건국한 소서노와 비류, 온조 그리고 10제에 대한 역사적 탐구를 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했다. 첫째날에는 백제건국의 기반이 된 소서노의 한반도 이주를 재현한 퍼레이드와 함께 소서노 창작극과 무용극을 선보였다. 개막축하공연에는 신세대가 선호하는 인기그룹 “볼빨간 사춘기”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이 출연해 가을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둘째날에는 청소년들이 출연해 신세대의 열정과 재능을 한껏 뽐내는 “남
[김세연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원장 홍은희)은 21일(목), 내원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건강증진의원 소속 최은영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당뇨, 골든타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강의는 당뇨병 이해와 관리, 당뇨인의 건강관리법, 당뇨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다양한 시청각자료로 내원고객들에게 당뇨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켜주었다.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당뇨병을 방치했을 때 무서운 합병증을 불러일으킨다는 내용은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내원고객 대상 건강강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홍은희 원장은 “앞으로도 내원고객 및 인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인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서 ‘제22회 서곶문화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곶문화예술제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구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다. 첫째 날에는 학생들이 참여한 미술, 서예, 공예부문 서구학생예술대회와 주민들이 시와 수필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구민백일장이 진행됐으며, 이어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시천가람터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축하공연에는 코스타리카에서 온 남성 듀오의 클라리넷&기타 협연과 락밴드 ‘입술을 깨물다’, 코페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가수 동물원의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 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둘째 날에는 경연대회부문 서구학생경연대회와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국악, 무용, 농악 합동공연 ‘가무악 한마당’과 춤과 검술이 어우러진 연극 ‘넌버벌 칼’ 무대를 통해 예술인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행사기간에 물레체험, 장수사진,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소원지를 매다는 ‘서구사랑 소원나무 LED 포토존’을 운영해 가족과 함께 나온 주민들의 많
[김영준기자]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이 "봉원시장은 부산 연산시장에서 찍었고, 명진구청의 한 부분은 경성대에서 찍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시사회 무대인사에서 김현석 감독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올봄에 여기 부산에서도 꽤 많은 장면을 찍었어요. 옥분의 주 무대인 봉원시장을 연산시장에서 찍었고요. 그리고 민재 구청의 한 부분을 경성대학교에서 찍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제훈은 "경성대학교에 계단이 높게 있는데 거기서 구청 직원들이 뭘 붙여요. 저 장면에서 구청 직원들이 뭐 했지? 보시면 아마 재밌는 포인트를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덧붙여 김현석 감독은 "그 장면이 되게 썰렁하게 웃겨요. 나중에 보시면 아무튼 그 장면이 생각나요"라고 말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이다. 옥분이 영어를 꼭 배워
[이효주기자] 한가위 를 앞두고 영흥면 소재 영흥바다낚시터가 환호가 이어지고있다. 23일낚시터 좌대는 조사들과 가족들과 꽉차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각종 대어를 낚으며 짜릿한 손맛에 함박 옷음이 떠나지 않았다. 한 부부조사는 한가위 를 맞이하여 조황이 좋아 많은어종을 수확 올려다며 올해 농사도 풍년이올것 이라"고했다. 이날 영흥낚시터는 상당량의 대형 우럭을 풀어 조사들의 눈빛을 사로 잡으며 같이 출조한 가족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또한 이곳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우럭을 방류하였다며 조사분들 이 손맛을 볼수있게 했다 "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