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지난 9월 트로트 CSA엔터테인먼트(대표 이철환)에서 '아기다리 고기다리'를 발매한 신예 김지인이 이례적으로 mbc 쇼 음악중심 이어 kbs전국 노래자랑 성공적 데뷔한다는 소식이다.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신인 트로트 가수 '김지인'은 MBC '창작 동요제' 금상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현아, 선미 등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출연하여 생방송으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또한 sbs 김흥국 안선영 '아싸 라디오' 21일 2시~4시 생방송 출연은 물론 신인가수로는 더욱 오르기 힘들다고 정평이 나있는 최고의 무대 중 하나인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을 예고 9월 24일 일요일 공중파를 통해 대중에게 인사를 한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대표는 "신인 트로트 가수 '김지인'의 타이틀곡 '아기다리 고기다리'는 신나는 하우스 리듬과 우리의 전통악기를 접목시킨 새로운 느낌을 주는 신나고 재미있는 트로트 댄스곡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애창곡의 조짐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통통 튀는 리듬과 가수 '김지인'의 찰진 목소리는 절묘하게 어우러져 대중들의 사랑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
[김세연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0일 오후 한양도성 남산구간을 순회하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맹 모든 임직원들은 한양도성길 환경 정화활동 및 역사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K리그 각 구단을 비롯한 전 구성원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연고 밀착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맹 역시 이러한 정책 지향에 동참하기 위해 사무국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일대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연중 지속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 직원 급여 1% 나눔 운동, 심폐소생술 교육, 장기기증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웃과의 연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19일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남동장애인복지관에 기부금 1백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로 인한 거동의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가활동이 여의치 않은 저소득 재가 장애인 및 가족들의 야외 활동 지원에 사용됐다. 이번 나들이는 장애인가족 30여명과 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광명동굴 및 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체험 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도시공사 전상주 마케팅본부장은 “금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정서적 지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0일 신세계백화점 중앙광장에서 2017년도 성매매추방주간 기념 ‘성매매 없는 행복한 인천, 성평등의 완성이다.!’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지정된 성매매 추방주간을 기념해 성매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성매매 근절을 위한 대 시민 홍보를 위해 (사)인권희망 강강술래 부설 희희낙낙 상담소 주관으로 개최됐다. 아동·여성지역연대와 인천지방경찰청, 성매매 상담소 및 지원시설 관계자, 여성권익시설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구매자나 성매매 알선자 및 업주 처벌 등에 관한 법령 지식 홍보와 함께 성매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담은 일러스트 및 만화 전시, 인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숭의동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모아 스토리로 만드는 체험마당 운영 등 성매매 근절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성매매 특별법’(「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과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된 지 올해로 13주년이 지났으나 성적 자유권을 주장하는 각종 논란 속에서, 여성들과 청소년을 쉽게 유혹하는 스마
[김세연기자]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김선교 양평군수가 18일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 토리노시 외곽의 브라(Bra)지역에 위치한 미식과학대학교를 방문해 Yukako Saito 교수로부터 ‘미식의 기본철학’이라는 강의 수강에 이어 아스티(Asti) 지역에 있는 I.C.I.F.(Italian Culinary Institute For Foreingners, 이탈리아 국제요리학교)를 방문하는 등 미식문화 정책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미식과학대학교는 2004년 국제슬로푸드재단이 설립한 학교로 84개국 5천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슬로푸드의 철학인 ‘Good, Clean, Fair'를 교육하는 학문기관이다. 미식과학대학교의 특징은 음식을 단순히 먹고 즐기는 ‘미식’의 단계를 넘어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과학’으로 바라보고 연구한다는 점이다. 김 군수는 특강을 듣고 난 후 “‘음식’에 지역 고유의 전통과 역사를 담고자 노력하고 있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특강을 통해 단순히 맛있는 음식 발굴이 아닌, 음식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른바 ‘食문화 정책’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는 소감을 말했다. 특강 이후 김군수 일행은 아스티 지
[최두환기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제23회 계양구민의 날’과 제2회 애인(愛仁) 페스티벌을 기념하여 가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가을꽃 전시회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인 국화와 야생화를 전시하여, 풍요롭고 아름다운 계양구의 이미지를 널리 부각시키고자 2009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10월 5일 계양구민의 날을 전후하여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계양구청 남측광장과 계양구 특화 거리인 미래광장거리 등에서 진행되며 국화, 초화류 등 50,00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황소, 말, 우마차, 토피어리, 호박터널, 원두막, 아치형 샤피니아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사진에 남길 수 있도록 하여 구청을 찾는 방문객과 구민에게 가을의 향취를 전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최근 간석동 인천로얄호텔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남동구,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의 해외바이어 47명과 화장품 및 생활소비재,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기업 64개 업체가 참여했다. 상담회에서는 245여회의 제품 문의와 수출상담이 진행됐으며, 282억원의 상담과 142억원의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작년보다 높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주)범일산업은 베트남 업체의 현장 방문 미팅 및 시연을 통해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베트남 업체와 협력해 베트남 뿐만 아니라 동남아에도 진출하기로 했다. 또, 남동구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레티나메디칼은 제품시연을 통해 일본바이어의 깊은 관심을 받았으며, 추가적 follow up을 통해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링고, 코리아코스팩 등 다수 업체들도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구는 우수 바이어 선정을 위해 매출규모 및 한국 상품 관심여부 등 기업정보를 확인한 후 한국무역협회 빅바이어 5개사를 포함 한국과 교류했던 기업 위주로 바이어를 선발했다.
[김세연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인천항 시설관리센터(사장 박찬주)는 9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인천의료관광 실무협의회의 6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내 1층에 위치한 인천의료관광홍보관에서 최초로 메디컬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중관계 경색으로 침체된 인천국제항만의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항만이용객 대상으로 혈관나이검사, 혈압·혈당검사 등의 의료서비스 체험 및 피부·치아 등 무료의료상담을 진행하며 인천의 의료 서비스 인프라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은 25일(월) 나은병원을 시작으로, 26일(화) 가톨릭 관동대학교 성모병원, 27일(수) 나사렛 국제병원, 28일(목) 구월동 오라클 피부과 · SnC시카고치과, 29일(금) 타미 성형외과 순으로 터미널 내 유동 이용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산둥지역에서 진행한 Mediferry 상품개발 및 홍보활동과 마찬가지로 침체된 인천항과 인천의료관광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며 “향후 중국 카페리선
[차덕문기자]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가 일본관광객을 겨냥한 강화읍 내 먹거리 관광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를 앞두고 최근 일본인 개별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어로 된 먹거리 안내책자 2천부를 발간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관광 책자에는 일본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강화읍 스토리워크’ 코스의 먹거리들이 수록됐다. 강화읍 스토리 워크는 군이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용흥궁,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고려궁지, 김구 방문 고택 등 강화만의 정취를 걸으며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본관광객을 위해 기타큐슈·인천공항 간 진에어를 통해 강화관광상품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인천관광홍보대사인 요스미마리(四角まり)가 맛집으로 소문난 40여 곳의 음식점을 직접 찾아 점주와 면담을 실시한 후 일본인 취향에 맞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인 투어리즘 EXPO 재팬 2017에도 참가해 강화읍의 아기자기한 관광상품과 먹거리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을 매혹시킬 수 있는 관광
[김영준기자]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8일 인천항 8부두 주차장 일원에서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동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을 하거나 사람, 동물 혹은 식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행위로, 이번 훈련에는 질병관리본부, 인천검역소, 인천소방본부,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수도군단10화생방대대, 17사단102연대2대대, 인하대병원, 중구보건소 등 9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검역구역인 8부두에서 열리는 북성포구축제 행사장에서 테러범이 백색가루를 살포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 발견, 경찰서 생물테러 발생 신고접수 후 ➭ 유관기관 상황 전파, 현장 출동 및 통제 ➭ 독소다중탐지키트 검사, 환경검체 채취 및 검체이송, 환경제독 ➭ 치안유지를 위한 현장 주변경계 강화 ➭ 노출자, 초동대응 요원 제독 ➭ 재난대응차량의 현장응급진료소 의료지원 ➭ 2차 환경 및 차량제독 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