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수도권 한우 명품관 '산골'과 중국, 러시아 멤버가 포함된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가 추석 이벤트 '30일간의 감사 퍼레이드, 맛있는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해 화재이다. 용인에 위치한 수도권 맛집, 명품 한우고기 전문점이면서 코스트코 매장 스타일의 도소매 한우 직매장 ‘산골(대표 김희영)'은 "추석을 맞이해서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Ohmyjewel. 산하, 서사랑, 소피아, 왕정희)와 함께 1개월간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걸그룹 오마주와 이벤트를 준비하는 명품 한우 도소매 전문점 '산골'은 추석 가족 단위의 외식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1층 매장에서 도매가격으로 구매한 한우 소고기를 400석 규모의 2층 식당에서 간편히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어 '산골'에서 직접 발골한 좋은 품질의 명품 한우를 구매와 식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인의 맛집이면서 명품 한우 도소매점 '산골'의 1개월간 이벤트 내용을 본다면 산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화폐가 '20만 원 상품권 5매, 15만 원 상품권 5매, 10만 원 상품권 5매, 5만 원 상품권 10매, 3만 원 상품권 30매, 1만 원 상품권 10
[차덕문기자]2006년 '그래서' '토요일밤에' 2007년 '칼날' '그대만..' 으로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타이푼'의 보컬 우재가 그룹 해체이 후 6년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우재는 11일 '오늘보자' 라는 곡으로 아티스트의 재능을 보여주고있다. 우재는 '로마공주' 로 대세가 된 솔비와 함께 타이푼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11일 발매된 우재의 '오늘 보자'는 어쿠스틱 장르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경쾌하고 쉬운 멜로디에 달달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노래다. 무엇보다 이 곡은 우재에게 있어서 남다른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우재가 군 복무 시절 만든 곡으로 오랜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요즘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기분 좋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게 표현한 노래며 군 전역 후 첫 싱글 앨범 발매로 처음 작사, 작곡 및 제작에 참여하는 만큼 많은 열정과 시간을 쏟아 만든 앨범이다. 현재 각 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챠트 검색 1위를 기록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차덕문기자]나문희,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촬영 장소가 부산 '연산시장' 내 '시장홈마트' 앞 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메인 예고편에 극 중 '봉원시장', 실제 부산 '연산시장' 내 '시장홈마트'를 배경으로 나문희가 양복을 입은 남자에게 "난리가 나게 생겼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도깨비 할매, 그 할매가 그동안 우리 부처에 신고한 민원 건수 자그마치 팔천 건"이라는 음성이 들리고, 박철민이 이제훈에게 "그 할매를 감당할 수 있겠나?"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이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9월 13일(수) 오후 2시 30분 복지회관 소극장에서 미취업 청년 및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글로벌기업 CP Team 김조엘 대표를 비롯하여 NIKE Korea, IBM, HUAWEI 기업 실무자를 초청, ‘취업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명쾌하게 해결책을 풀어주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종료 후 40명의 참여자에게 초청 코치들로부터 개인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후 프로그램은 많은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은 “취업관련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에 필요한 자신만의 역량을 탐색하고,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찬근 인천대 부총장은 “대학에 있는 다양한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이용 개인역량을 강화해 경쟁력있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인천시는 청년취업을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 중 하나로 인식하고 청년취업의 적극적 지원과 협력을 위해서, 인천대와 함께 직무중심 채용대비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임순애)는 9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3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40회 남동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7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했다.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본회의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등에 대하여 안건 심사를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옹진군의회 일부 ‘갑질’(본보 8월 30,31, 4,11일자) 등 주민의 혈세로 지출되고 있는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어 동토(凍土)의 왕국의회로 불리면서 시민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실제로 국민권익위원회가 2013년 발표한 지방의원들에 대한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 에 의거 의회기능이 같은 옥천군의회 등 기초의회들은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내역 등을 상세히 공개 등 주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의원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그러나 옹진군의회는 의회 홈페이지에 옥천군의회 업무추진비 공개현황을 자치법규 내에 버젓이 게재해 놓고 자신들은 무슨 이유인지 공개조차하지 않고 있어 의장, 부의장 업무추진비 사용에 대한 불법적 지출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대해 출입기자 A씨는 “옹진군의회 출범이후 공개된 적이 없으며, 대부분 의원들이 군 공무원 출신으로 집행부와의 커넥션 의혹마저 일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의장, 부의장 등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이 공개될시 상당한 파장이 일 것으로 안다”며 지적했다
[김영준기자]9월13일 인천광역시 영흥면 내리에 있는 해군 영흥도 전적비 앞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시지부 주관으로 '영흥도 X-Ray 작전 14위 전사자 추모식'이 관계자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 수행된 비밀첩보수집 임무로 당시 해군본부정보국장 함명수 소령은 특수 첩보대를 조직하여 인천 시내 적의 동향에 관한 첩보 수집을 지시했고 수집된 정보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토대가 됐다. 그공을 기려 미국은 1953년 7월 은성 훈장을 수여했으며 정부는 1954년 이들에게 을지무공훈장을 추서했다. 추모식을 주관한 특수임무수행자회 관계자는 "2011년 이후 매년 행사를 진행해줘 뜻깊게 생각한다"며 "상륙작전의 숨은 주역인 해군첩보부대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그 뜻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합동으로 연간 3천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중국 웨이하이에서 ‘2017 인천관광 합동홍보전’을 연다. 행사는 오는 20일 중국 웨이하이에 위치한 駐中인천경제무역대표처(대표 류태선)와 인천중구 중국사무소(소장 김상중)의 합동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중구와 인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전은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우선, 중구와 인천시는 웨이하이의 관광명소인 행복공원(幸福公園)에서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월미도, 차이나타운, 인천대교 및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등을 소개하며, 상담도 진행하고 홍보물도 배포한다. 동시에, 웨이하이 환취구에 위치한 웨이하이 백화점의 전광판에 옥외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1개월 계약으로 전개될 이 전광판 광고는 약 3백만 명이 시청한다. 또한, 중국의 SNS인 웨이보와 산동TV의 포탈사이트 치루왕(齐鲁网)에도 광고를 게재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해외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한∙중관계가 어렵다. 하지만 광역단체와 기초단체가 힘을 모았다. 작은 행사지만 인천과 웨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2일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서림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한 아동권리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의 인식 증진에 기여하고 아동이 직접 주체자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에는 서림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유엔 아동권리 협약에 따른 아동의 4대 권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권리의 기본 개념을 배웠다. 특히, 이날 교육은 아동들이 스스로 느끼는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발표하며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아동들이 권리를 지키기 위해 개선하고 노력해야 할 점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반기‘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5일에는 동명초등학교, 27일에는 송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오는 11월에는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소홀하게 다뤄져온 아동권
[김영준기자]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2017년 9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중·일 협력과 국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대응을 위한 한·중·일 3국의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세미나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진징이 베이징대학 교수, 히라이와 순지 난잔대학 교수의 발표에 이어 이수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국민의당), 하태경 의원(바른정당) 등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북핵문제에 대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및 미국 등의 인식과 대응에 차이가 있음을 밝히면서, 이에 대한 북한의 반응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진징이 베이징대 교수는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한반도와 동북아 질서의 지정학적 갈등을 현실적으로 직시하면서, 대북 제재의 한계성을 평가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정학적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히라이와 순지 난잔대 교수는 북핵문제의 구조적 문제점 및 북한 체제의 힘과 핵 기술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