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난 7일 소방안전상식을 평가하는 ‘제17회 인천광역시 불조심 어린이마당’평가에서 송원초등학교 5학년 4반과 3반이 우수상을, 5학년 5반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 이번 평가는 인천지역 19개 초등학교 5학년 30개 학급 726명이 참여해 화재예방과 소화, 인명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 소방안전상식 25개 문항을 풀었다. 인천공단소방서 소방홍보팀장은“모두 5개 상이 주어지는데 한 초등학교에서 동시에 3개씩 다수 상을 휩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며, “그만큼 화재예방에 대한 학교의 관심과 다수 학급의 자발적 참여가 큰 결실로 이루어져서 더더욱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전국하면 청양의 수려한 경관은 빼놓을 수 없어 명성이 자자하다. 이런 장점을 살려 지역 정서가 그대로 묻어난 트로트 노래가 만들어 졌는데 '물길백리 꽃길백리'가 화재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걸 그룹 출신의 가수 지나유가 최근 청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리고 작사·작곡가인 가수 이철민씨(못맺을 사랑 청춘아 가지마라, 한 맺힌 선하나)가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다. 가수활동 40년의 긴 인고의 세월을 떨쳐버리고 박진도 등 인기 트로트가수들이 이철민의 신곡을 받고 또 다시 상승곡선을 타면서 방송가 화재가 되고 있다. 그야말로 전국으로 ‘물길백리 꽃길백리’처럼 그의 노래가 행사장 및 전파를 타고 울리자 그 인기는 트로트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고향이 하동인 이철민은 청양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인물이지만 타고난 작사·작곡의 실력은 남달랐다. 이와 관련, 이철민씨는 '물길백리 꽃길백리'가 2013년 6월 특허청에 등록이 되어 있다고 12일 전했다. 최근 이석화 청양군수가 지나유씨와 자신을 청양군의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주었다며, 또 군수께서 군민들께 애창곡으로 불러달라는 말도 잊지 않아 청양군의 애창곡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도 잊지
포토. [김영준기자]9월10일 영흥바다낚시터 에서 좋은 조황을 보이고있다. 또한 조사들이 짜리한 손 맛을 보이며 민어의 조황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차덕문기자]강화군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우, 임완근, 이하 “협의체”)는 지난 9일 강화읍 용흥궁 공원에서 이웃사랑과 나눔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2017 강화읍 나눔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주간’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 돕기 재원 마련을 위한 나들길 걷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시식 부스, 어린이집 연합회 등 아나바다 장터, 에어바운스 등 대형 어린이 놀이시설, 플래시몹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행가가 열렸다. 특히, 강화군 식품 제조인협의회, 계림가든 등 30여개소의 업체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제공한 다양한 경품 행사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용우 위원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한 것을 보면서 새삼 뿌듯함과 지역주민으로서의 자부심도 느껴진다”며 “우리 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그간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배달, 사랑의 산타, 이동취약계층 교통편의 증진사업, 푸드 쉐어링「강화읍 나눔Zone
[김세연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한중관계 경색으로 침체된 의료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홍보 파급력이 큰 중국 왕홍(網紅, 현지 파워블로거)을 인천 내 주요 의료기관으로 초청하는 “인천의료관광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젊은 남녀의 자유여행일정으로 편성하여 단순 의료상품체험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주요 관광지 방문과 문화축제인 INK 콘서트까지 관람하는 등 팔로워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형태로 기획되었다. A안과에서 진행한 진료체험 라이브 방송에서는 오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순간 최대접속자 25만명, 전체 누적접속자 270만명에 이르는 등 커다란 홍보효과를 누렸고, B피부과 체험에서는 참여 왕홍의 추가적인 치료 희망에 따라 재방문 진료예약까지 진행되는 등 인천의료기관의 우수성을 모바일 채널을 통해 중국 현지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재 중국시장대상으로만 기획되고 있는 온라인 인플루언서(Influencer)활용 홍보행사를 의료관광에 대한 개념이 다소 약한 동남아지역으로도 확대하여 외국인환자 유입 신규국가 개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후원하는 ‘2017 인천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 축구 대회가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에 걸쳐 인천선학하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 축구 꿈나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5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로 구성된 팀(비경쟁 부문 최소 7명~최대 14명 / 경쟁 부문 최소 10명~최대 14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 단, 2017년 1종 엘리트로 대한축구협회에 학원부로 등록되어 있는 선수와 대한축구협회에 학원부로 등록되지는 않으나 축구클럽의 소속으로 초등리그(주말리그)에 참여하는 선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이번 대회는 비경쟁 부문(9월 30일)과 경쟁 부문(10월 1일)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먼저 비경쟁 부문의 경우에는 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 7대 7 풋살경기 방식으로 경기당 10분씩 연령별 친선 리그로 진행된다 . 공식 개막식은 9월 30일 대회 첫 날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할 예정으로 성공적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희망버튼 누르기
[김영준기자]두산인프라코어는 기업(연차)보고서 평가 전문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ARC 어워즈*’에서 ‘제조업’ 및 ‘친환경’ 2개 부문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ARC 어워즈’는 31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보고서 경연대회로 올해는33개국 2,000여개 보고서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월 발간한 ‘2016 통합보고서’로 ARC 어워즈에 처음 응모해제조업 비영문(Non-English Manufacturing)’ 부문과 ‘친환경(Green/Environmentally Sound Annual Report)’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2016 통합보고서의 간결하고 명확한 디자인과 정보의 완성도가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주주와 고객, 임직원 등 회사 안팎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경영활동과 현황을 보다 효과적이고 투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2년부터 매년 통합보고서를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발행하고 있으며, ‘2015년 통합보고서’로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
[김세연기자]기자]영흥면 농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추진위원회에서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영흥면 늘푸른센터 광장에서 농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옹진 섬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포도, 고춧가루, 버섯, 잡곡류 등 제철 농산물과 꽃게, 바지락 등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영흥면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포도와 표피가 두꺼워 저장, 소송 능력이 높아 상품성이 좋은 농산물과 언제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바지락을 필두로 꽃게, 소라 등과 같은 싱싱한 수산물이 나온다. 면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지역 농수특산물을 도시민과 직거래함으로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청정 진도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어민 소득증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지속적인 장터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풍성한 먹을거리를 마련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세계 여성기업 간 네트워크와 창업지원사업, 교육센터운영 등 여성기업인들의 최대 조직으로 지역 언로(言路)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가 내분에 휩싸이고 있다 내분의 발단은 M 회원의 회비 미납에 대한 지회장의 제명의 건을 두고 회원들은 징계하기 전에 윤리위원회 결정을 통해 이사회의 결정이 순서인데 소명의 기회도 주지 않은 제명은 무효라며 집중 반발하면서 임시총회 요구와 결의 등 지회장과 회원 간에 극한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일부 회원에 소명기회를 받아들여 지난 7일 오후 5시 인천중소지방청 강당에서 회원 총 103명 중 감사 등 49명의 회원과 전권위임장 제출한 15명 등 63명이 참석해, 제명의 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감사를 제외한 48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제명반대에 찬성하는 투표가 나오면서 박수갈채 속에 제명반대 찬성에 대한 복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임시총회 개최에 대한 약관을 두고 일부 회원들의 임시총회 무효주장에 대해 지회장의 지위규정에 의거 부의하는 사항은 법률적으로 맞지만, 상급기관인 본회가 자문하는 로펌에서도 절차상의 하자는 없다고 밝히고 있고 회원의 규정에 이 결정은 절차상의 하자
(4보) 김영준기자.“2만 옹진군민 대변자로 감시와 견제는 물론 상생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백동현 의장의 일성이다 그러나 옹진군 집행부에 대한 K의원 등 일부 의원의 ‘갑질’과 관련(본보 8월30,31,4일자)하여 백 의장의 ‘입’과 ‘행보’는 따로 놀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의회 수장으로서 집행부와 의회 간에 갈등에 대해 조정 등 견제는 뒷전인체 일부 의원들의 눈치 보기만 급급하고 있어 주민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기능을 오히려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리더쉽에 대한 자질론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본지는 지난 5일 백의장과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언론 등의 지적에 대한 전화 인터뷰에서 “7, 8일 기자실을 찾아가 이번 사태에 대해 정중한 사과를 하겠다“면서 ”당분간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구구절절한 요청은 용두사미로 끝나,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속어가 군내에 떠돌고 있다 문제는 본지 보도와 관련 한 언론은 일부 의원들의 ‘갑질’과 ‘폭력방임’에 대한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어 의회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기초의회에 폐지논란이 수면위에 급부상하고 있다 실례로 전 A 부의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