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홍보 영상과 예매 정보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https://www.culture.go.kr/homeperformance)를 9월 6일(목)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은 홍보 기회가 많지 않았던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이 단체와 공연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20편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 서비스 페이지이다. 특별전 페이지에서 공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티켓 예매가 가능한 주소까지 함께 안내한다. 문화포털을 통해 사용자들이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와 영상으로 만나고, 공연 정보 확인 후, 원하는 공연을 바로 예매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문정원은 지난 5월,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하반기 공연, 전시, 행사 등을 추진하는 문화포털 이용 문화예술단체 모집하였다. 연극, 클래식, 판소리, 전시 등 다채로운 분야의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하여 다양한 문화·예술계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며 대중들과의 공감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홍보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소개했다. 자세한 공연정보와 카드뉴스는 문화포털 홈페이지(https://www.cultu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처서가 지나고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요즘이다. 풀벌레 소리를 따라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에 맞춰 문화포털이 가을맞이 설레는 공연을 준비했다.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문화포털 추천 공연으로 즐거운 가을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 1. 꽃보다 아름다웠던 그 시절 사랑 <우린 같은 곳을 보고 있다, 착각했어> 누구나 이별을 앞두고 숱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사랑에 빠지고, 자연스러운 이별을 하는 것이 흔한 연애 공식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이별은 모두에게 어려운 일이다. ‘우린 같은 곳을 보고 있다, 착각했어’는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한때는 아름다웠던 사랑이 차갑게 변하는 순간까지 우리가 한 번쯤 겪어본 현실 연애를 그대로 담아내 공감대를 높인다. ▶ 공연 기간 : 9월 3일~ 9월 12일 ▶ 장소 : 대학로 창조 소극장 2. 어느 날 갑자기 외계인에게 납치됐다면? <인간&g
팝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가 지난 8월 31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Dear my friend’를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작곡가 ‘레지스터’의 작품으로 오보에의 매혹적이고 고혹적인 선율을 느낄 수 있다. 국내 최초 팝 오보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제시카 리의 데뷔 앨범 ‘Amor’(2014)에 이은 7년 만의 앨범이라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 Dear my friend에서 제시카 리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편안한 멜로디와 함께 제시카 리만의 색채를 담아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그동안 클래식과 팝의 장르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는 오보에라는 악기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직 대중에게 낯선 악기라는 인식에 안타까움을 느껴 팝 오보이스트 활동에 나섰다. 오보에가 많은 아마추어와 애호가들에게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처럼 사랑받기를 원하는 제시카 리는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가교 역할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오보에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번 앨범에 대해 제시카 리의 마음을 담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으로, 앨범 이름인 D
문화체육관광부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9월 7일까지 연장해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공공데이터란 공연, 전시, 축제, 영화, 도서, 게임, 방송, 체육, 문화재, 관광, 한류 등 문화예술 및 산업분야의 문화·체육·관광 관련 공공데이터로 문화포털, 문화데이터 광장, 문화빅데이터 플랫폼 및 문화관련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모든 데이터를 말한다. 본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지원금 각 1,000만원을 지원받고 투자유치, 판로개척, 경영개선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네트워킹 및 홍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최종 사업화 지원 우수사례 선정 시, 표창을 비롯한 상장과 상금 등 총 8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모집대상 기업은 문화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거나 기존에 활용한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이다. 사업화 지원 사업 모집기간은 오는 9월 7일까지로 한국문화정보원 홈페이지(www.kcisa.kr) 공지사항에서 양식 및 공고문 다운로드 후, 이메일(data@kcis
“휴대폰 알람 설정 잊지 마세요!” 인천의 진산, 문학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회를 9월 4일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제6회 문학산 가을 음악회’를 9월 4일 저녁 7시 인천시와 O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방송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공연 개최로 고민이 많았던 인천시는 시민에게 코로나 피로감에 대한 위로와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인과의 상생방안을 마련코자 무관중 온라인 음악회 형식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리‧다시‧함께”를 주제로 진행되는‘제6회 문학산 가을 음악회’는 지난해 확대 개방 이후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이다. 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팬텀싱어 시즌3 우승팀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라포엠과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카이·김소향 등의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 독일 하노버 극장과 카셀극장 전속가수를 지낸 테너 허영훈과 인천출신 소프라노 이애름의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2020년 10월 우리 인천시민 모두의 염원으로 이뤄낸 정상부 확대개방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다”면서 “음악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방에서 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연 영상 콘텐츠를 소개한다. 세부 내용은 문화포털 홈페이지(https://www.culture.go.kr) ‘문화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양질의 일상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표적으로 반려 식물 키우기는 많은 사람들의 취미 생활로 떠오르며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 심리적 안정감과 공간 인테리어 효과를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식물 인테리어와 같이 자연을 활용한 문화생활이 인기를 끈다. 문화포털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1. 한국의 아름다운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각국의 자연유산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문화포털에서 가져 보는건 어떨까? 국내의 아름다운 자연유산 중 하나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로, 32m의 거대한 키를 자랑한다.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아래에서 1,000년 가까이 살아 온 은행나무를 관찰하다 보면 편안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다. 이처럼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런던 웨스트필드 대형 전광판에 한식 광고를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40초짜리 광고는 런던 최대 쇼핑가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현지시간 30일부터 한달간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한식 광고는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미각을 만족시키는 '한상차림'을 소개함과 동시에 최근 유네스코 등재 절차를 밟고 있는 '막걸리'와의 조화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통 한식을 다이닝 스타일로 풀어내는 모던 코리안 퀴진의 대표주자인 유현수 셰프가 광고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2016년 한국 최초로 미슐랭가이드 스타셰프를 수상했다. 이번 광고를 공동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한복 광고 이후 런던 중심가에 한식 광고를 올림으로써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런던에 올린 한식 광고를 유튜브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에 올려 전 세계 누리꾼에게도 온라인 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향후 오세아니아의 시드니, 아시아의
유서 깊은 볼로냐 아동도서전 사무국의 공식 순회전인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이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에서 열린다. 이탈리아의 역사 깊은 도시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볼로냐 도서전’은 1964년부터 매년 봄에 열리고 있는 행사이다. 이 도서전에서는 볼로냐 라카치상 Bologna Ragazzi Award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는데, 이 상은 출품작 중 작품성이 우수한 책에 주어지며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 전시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은 ‘볼로냐 아동도서전’ 사무국의 공식 순회전으로 이탈리아, 폴란드,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 전시에서는 1967년부터 2016년까지 50년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50점을 만날 수 있다. 에릭 칼, 크베타 파초브스카, 브루노 무나리, 엠마뉴엘 루자티, 로베르토 이노첸티, 파비안 네그린, 옐라마리와 같은 쉽게 접하기 힘든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섹션5에서는 유일한 한국인 작가 이수지의 작품도 전시된다.
남북통합문화센터 뷰티강의 5강] 내이미지는 어떤 색일까?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섬 여행상품인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를 8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는 5개의 인천 섬에서 2박 3일 또는 4박 5일 간 친환경 청정 섬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주민과 함께 섬 일상을 즐기며 느껴보는 새로운 형태의 섬 체험관광 상품이다. 본 상품의 운영기간은 소이작도 8월 30일 ~ 9월 10일(월, 수 출발), 덕적도 9월 27일 ~ 10월 8일(월, 수 출발), 볼음도 10월 18일 ~ 10월 29일(월, 수 출발), 백령·대청도 10월 18일 ~ 11월 1일(월, 목 출발)이다. 각 섬별로 자세한 상품 일정은 누리집(http://dodolifeincheon.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상품가격은 2박3일 상품 인천시민 기준 8만원부터 시작하며, 참가비 지원을 통해 상품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마스크, 에코백, 텀블러, 인천시티투어 탑승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섬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소이작도에서 풀등탐방, 낚시, 해변요가, 갯벌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