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는 30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연속 2년 이상 인정받은 인정기업 및 인정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3 아너 CSR 컴퍼니 초청 오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정책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조영준 원장,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장우 이사장, 한국인정지원센터 박진서 대표를 비롯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연속 2년 이상 인정받은 ‘아너 CSR 컴퍼니’ 총 275개소 중 대표로 선정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76개소 150명의 대표자 및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체 275개소의 아너 CSR 컴퍼니는 4년 연속 인정받은 기업·기관 70개소, 3년 연속 인정받은 기업·기관 92개소, 2년 연속 인정받은 기업·기관 113개소이다. 아울러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를 위해 인정기업·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참여 의지를 밝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인정지원센터와 현장에서 대면 방식으로, 보건복지부는 서면 방식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명보험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는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지난 5월 13일 제18회 입양의날 행사로 진행된 ‘참 행복한 우리가족 나들이’에서 대전과 충남북 지역 입양가정 100가정에 치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입양의날은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날로, 매년 5월 11일이다. 제18회 입양의날을 맞아 대전오월드에서 개최된 ‘참 행복한 우리가족 나들이’에는 대전, 충남북 지역의 입양가족 350여 명이 참석하여 입양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입양가족들은 식전공연 버블쇼,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바람개비 만들기·부채 만들기 등의 부스체험, 동물원 나들이 순서를 통해 행복한 한때를 보냈으며, 특히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은 입양가정을 응원하는 축전을 보내와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한편, 굽네치킨은 2022년 제17회 입양의 날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입양가정에 치킨을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경비와 장애로 인한 이동상 어려움으로 여행은 생각도 할 수 없었는데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치료에 힘들었는데 아름다운 풍경과 가족끼리만 보내는 오붓한 시간을 통해 또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 참여자 소감문 중 - 가정의 달 5월, 자원봉사애원과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는 장애, 저소득, 다문화 50가정을 선정해 무료 숙박권 및 케이블카 이용권을 제공하는 '2023 용평리조트 숙박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장애,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숙박비’ 부담을 덜어 가족이 함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휴식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쉼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계단과 턱을 제거해 발왕산 정상까지 등반이 가능한 ‘무장애 데크길’인 ‘천년주목숲길’ 등의 베리어프리 실천을 통해 ESG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문훈숙 자원봉사애원 이사장은 “‘희소병을 앓는 아들 병간호로 고생한 가족과 휴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5월 2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너진 정치, 미래 세대를 망친다’를 주제로 ‘제9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연맹 신동혁 사무총장의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지는가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최국과 대안연대 김유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전여옥 전 국회의원, 오세라비 작가, 이혜경 서울교육사랑 학부모연합 대표의 ‘무너진 정치, 미래 세대를 망친다’라는 주제 논의를 통해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통해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토론회에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미래 세대 모두가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다락방의 미친 여자’ 이후 40년 만에 내놓은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의 신작 ‘여전히 미쳐 있는’의 알라딘 북펀드가 시작됐다. 북하우스 퍼블리셔스는 최근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함께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의 신작 ‘여전히 미쳐 있는’ 북펀드를 열었다. 알라딘 북펀드는 ‘좋은 책에 투자하는 당신의 안목’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책의 후원자들을 모으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같은 저자들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 역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다락방의 미친 여자’ 북펀드는 인문서로는 드물게도 목표 금액의 1000% 이상을 달성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세기 여성 작가에서 현대 여성 작가로… 40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두 거장의 후기 대표작/ ‘여전히 미쳐 있는’은 페미니즘 비평의 시대를 연 최초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의 저자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가 ‘다락방의 미친 여자’ 출간 후 40여 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평생 ‘여성의 글쓰기’라는 주제에 천착해온 두 저자는 전작에서 19세기 여성 작가들을 분석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무대를 현대, 즉 1950년부터 2020년까지의 세계로 옮겨와 우리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은 국제e-스포츠개발주식회사(박정운·이동언 공동배표)와 e-스포츠게임 개발·테마시설 M&A 등 빌드개발과 국내외 페스티벌 등 특수 기획전문 미국그룹 TRG57(Jony. Choi-COO)과 한강 전략사업 구축을 위한 "e-스포츠파크 개발 업무협약”을 5월 23일 여의도 한강파라다이스 3층 한강리버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을 비롯해 e-스포츠개발 박정운·이동언 공동대표, TRG57 Jony. Choi-COO, Bentley. Jo-CFO, Sean. Y-CM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 전략사업 구축 위한 e-스포츠파크 개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e-스포츠파크 개발 업무협약은 국내 최대의 다목적 e-스포츠테마파크(경기도 여주예정) 개발과 한강을 수변을 이용한 이동형 e-스포츠 무빙경기장 및 수변형 특화 광고시스템 개발을 협력하여 구축하자는 내용이다. 이날 Jony. Choi 부사장은 "새롭게 선보일 e-스포츠 테마파크는 각종 게임의 실제 테마를 형상화한 빌드 구성과 국내외 다양한 e-스포츠 선수 및 유저들을 위한 특수목적형 공간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한국국방안보연구소(이사장 박종헌)은 4차산업지원단 출범식 및 간담회를 5월 23일(화)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 2층 사파이어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헌 이사장과 이석규 이사 장학재단이사장, 전종찬 이사 연구소 소장, 김기돈 이사 연구소 사무총장, 하성룡 연구소 조직관리위원장,강대옥 이사 기획위원장, 양재일 이사 연구소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협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국방안보연구소 박종헌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석규 장학재단 회장 축사, 강대옥 4차산업지원단대표의 4차산업지원단 소개, 주용수 한국국방안보연구소중앙데이터센터장의 데이터센터협력플랫폼 소개, 김홍찬 4차산업지원단장의 PX몰에 대한 브리핑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한국국방안보연구소 박종헌 이사장은 “사회가 정보화되면서 소통의 모습도 다양화되었다”면서 “이제는 사이버 공간의 소통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고, 그 소통의 주인이 카페메니저, 블로거, 단체장들이다"라고 했다. 특히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생각하는 머리도 열고, 듣는 귀도 열고, 가슴도 열여야 진정한 소통에 이른다. 오늘 이 자리는 행복을
【우리일보 이승호 기자】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중학교 신설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들은 문화체육시설 부지로 설계까지 마친 부지에 중학교가 설립되는 건 맞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23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들에 따르면 주민들은 최근 LH과천의왕본부와 안양과천교육청, 과천시를 차례로 방문해 주민 입장을 표명하며 지정타 내 원래의 문화체육공원 조성 계획을 없애고 중학교를 들이는 것에 대해 항의했다. 주민들은 “근린공원4 부지에 문화체육공원이 들어서는 것으로 발표가 된 상황이었고 LH와 과천시는 개발이익으로 이를 건립키로 했다. 설계공모까지 마쳤다”면서 “그런데 아직 착공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주민은 “분양 당시 분명 녹지로 표현됐고 과천시에서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발표해서 그렇게 믿고 분양을 받았다”면서 “그런데 입주하고 보니 공사를 중지시키고 좁은 땅에 중학교를 넣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모든 사태는 학령인구를 잘못 산정한 교육청과 과천시가 발단”이라며 “당초 중학교 부지에 유치원을 세웠다. 그리고 나서 중학교가 모자란다고 하니 공원을 내놓으라하는데 이게 말이 되느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및 소요보훈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백호현)는 제2회 소요보훈문화축제를 오는6월 24일 오전10시 동두천시 소요산 입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요산 입구에서 전시마당에서 개인화기, 소총, 화력장비, 통신, 감시장비, 장병보급품 등 밀리터리 장비를 비롯해 6.25사진전과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초,중,고,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제1회 보훈 청소년 영어글쓰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6월25일은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사장 백호현)과 국제토씨(TOEWC)(이사장 김무진)는 UN정전협정 70주년기념,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관람하며 세계 각국의 예전의 군(軍) 문화를 영상화면과 체험을 통해 평화, 통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김석훈 축제위원회 자문위원은 "동두천시의 상징인 소금강 소요산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보훈 청소년 영어글쓰기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의 중요성과 군(軍)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해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형 축제를 통해 나라 사랑의 애국심을 배양하는 데 도움 되도록 추진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 드호스타일이 23일, (주)아델앤코콘텐츠랩와 함께 기업파티 및 행사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드호스타일은 파티 기획, 연출, F&B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케이터링을 자랑한다. 특히, 미술 전공자인 이희진 대표는 정형화되기 쉬운 기업 행사에서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시간과 장소를 창조하는 파티 플래너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아델앤코콘텐츠랩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서 기술평가 우수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브랜드 디자인, 포토그라피, 필름, 디지털 아트 등 시각 디자인의 기획부터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해 현대 문화와 사회적 이슈, 최신 기술을 반영하는 컨템포러리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호스타일 이희진 대표는 “모든 행사와 파티를 호스트의 마음으로 기획하고 연출해 온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파티 플래너,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푸드 디렉터들이 협력해 완성도 높은 기업 파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