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제조업을 육성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5월 15일(월) 17시까지《2023년도 약자동행을 위한 기계금속 소공인 R&D형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根幹)인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 기계금속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화 실현을 위한 기술 고도화 관련 10개 과제를 선정하여 총 480백만원 사업비를 지원한다. 제품·기술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 기본과제 8개사를 선정하여 과제당 평균 4,5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급하고, 제품·기술 품질향상 및 기능개선 관련 공정기술, 제조기술 개선 등 고도화과제 2개사를 선정하여 과제당 평균 6,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기계금속 소공인 단독은 물론 컨소시엄(주관+협력)도 포함되며, 총 10개사를 모집한다. 단독 지원형태의 경우 자격은 서울 소재 기계금속 소공인(업종코드 C24, C25, C29) 이며, 컨소시엄 지원은 주관기관+협력기관 간 협업을 통한 사업 추진이 가능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과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원장 이중식)이 지난 2일 지역사회 공동체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사업 교류 협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음악, 미술, 청년예술 자원 등의 협력을 넘어 공간 활성화, 예술인 양성 등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나누고 교류하며, 다양한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행사 및 활동 상호 지원 ▲양사가 개최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지원 ▲콘텐츠 개발 및 사업 진행을 위한 시설 및 장비 지원 ▲양 기관의 교류 및 공동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은 지난해 설립과 동시에 창작 인큐베이션 센터로 활약할 파워플랜트를 공개하며,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안에서의 문화 상생과 청년 문화예술 활동 교류 및 문화복지 확대라는 뜻을 모아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문화자원과 공간 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협력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나눔다우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희정)은 린앤렌탈(대표 배서린)과 3일 오전11시 천안 백석로에 위치한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교육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린앤렌탈 상호 간 업무제휴를 통해 원활한 업무수행과 교육 협력을 하자는 내용이다. 이날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 조희정 이사장은"린앤렌탈과 업무제휴를 체결해 기쁘다"라며"교육사업에 자부심을 갖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상호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린앤렌탈 배서린 대표도 "오늘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영광이다"며"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린앤렌탈은 10,000여 가지의 제품을 각 렌탈사의 월 렌탈료, 제휴카드 혜택, A/S기간, 약정기간 등의 다양한 혜택을 한 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린앤플랫폼을 통해 합리적인 렌탈 소비문화를 선도해 가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우리일보 이재준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은 5월 3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 범죄 실태’에 관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프리한 엄마들의 우리 아이 지키기 -마약편-’을 부제로 박영덕 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센터장, 김일옥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의 주제발표, 질의응답, 시민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영덕 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센터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마약중독은 신속한 재활치료 기회 제공이 중요하다”라며, “무엇보다 마약 공급 차단과 수요억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표를 진행한 김일옥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는 “마약 청정국이었던 대한민국에 마약 범죄가 성행하게 된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라며, “불법 마약류를 시급히 퇴치해 마약 폐해 없는 선진 대한민국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일침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우리일보 이춘삼 기자】 |ESG혁신기업 자문단은 혁신기업 자문단 출범식을 5월 2일 오후 2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많은 기업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 대표들의 발표에 이어 자문단 출범 서명식으로 진행했으며, 향후 자문단들이 혁신기업 마케팅을 지역별 거점별로 이니셔티브를 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ESG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NX테크놀로지(대표 남주현), 데이탐(대표 이영철), NKCL바이오(회장 신동화), 지스타 바이오(대표 김민윤 대표) 등이 선정됐다. 이날 ESG혁신기업 자문단은 향후 ESG에너지 바이오 산업 세미나를 개최하여, Pro-Director:Professional Director, Project Director자격과정을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두진문 (재)파이노베이션 이사장은 비전선포 시간을 통해 "ESG혁신기업의 자문위원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으로 혁신을 창조하는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바란다"며"(재)파이노베이션이 마중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가수 구현모를 나눔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26일, 사회연대은행에서 나눔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및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가수 구현모는 2012년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않은 출연자로 화제가 됐다. 특히 청소년, 청년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위로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구현모는 사회연대은행 나눔대사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세소상공인, 금융위기청년 등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현모 나눔대사는 “제가 할 수 있는 일, 노래로 나누며 살아야겠다고 평소 생각해 왔다”라며 “사회연대은행과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눠줄 일이 기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사회연대은행 첫 번째 나눔대사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나눔대사님과 함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인도네시아 저소득층을 위한 기후변화 적응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주거지를 조성하고 공공 식수시설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 인도네시아 카라왕시 와나자야 마을 주민 5천여 명 중 대부분은 단순노동에 종사하며, 주택은 대나무나 짚 등의 자재로 지어져 내구성이 낮아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하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는 홍수, 태풍,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저소득가정의 경우 대비가 부족하여 인명 및 주택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마을 내 절반에 가까운 주택에는 화장실도 채 마련돼 있지 않아 주민들이 강둑에 임시로 설치된 간이화장실을 사용하고 우물과 하천 등지에서 정수되지 않은 물을 사용하는 등 식수 위생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해비타트와 LG에너지솔루션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에코블록(벽돌)으로 주택을 건축하여 탄소배출 감소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더불어 마을 내 공공 식수시설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열악한 교육 환경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이 오는 3일(수)과 4일(목) 양일에 걸쳐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김치 체험 행사와 국악 렉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치 체험 행사는 EU 및 국제기구 관계자, 언론인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김치의 맛과 매력을 알리는 취지로 한국 대사관저에서 야외 행사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이하연 김치명인이 김치에 관한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배경을 소개한다. 이하연 명인은 한국김치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스페인, 홍콩 등 다양한 나라에서 김치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김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김치담그기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되는데,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함으로써 김치 담그기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참가자들은 두 가지 김치를 직접 담그며 조리법을 배우고 되며, 만들어진 김치는 이후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제공된다. 행사장 한쪽에는 전시장을 조성하여 현지에도 잘 알려진 배추김치를 비롯하여 나박김치,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김치 10가지 종류를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28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 강석진 전 국회의원, 송영선 전 국회의원 등 내빈과 연맹 임직원 및 시‧도지부 회장, 자문위원, 회원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권 탄압 규탄 대국민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강석호 총재 인사말, 송영선 전 국회의원의 강연(주제: 북한 인권), 북한 인권 규탄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금번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이야말로 지구촌 최악의 인권 사각 지대인 북한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향후 인권 유린의 책임을 묻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생각하여 발간을 환영한다”라며 그동안 등한시 되었던 북한 인권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지했다. 또한 북한 정권에 대해서도 “북한 내외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인권 침해를 하루빨리 인정하고 국제사회의 권고 이행에 조속히 나서라”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송영선 전 국회의원은 북한 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인권 존중은 자유와 공정에서 시작된다”라며 “2017년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중앙회장 백호현)은 국제토씨위원회(TOEWC)와 '제1회 보훈 청소년 영어글쓰기 대회'를 오는 6월24일 동두천시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와 영어 쓰기능력 전문 인증시험 국제토씨위원회(TOEWC)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동두천시,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보훈지청 후원과 더불어 정전 7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의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보훈 청소년 영어글쓰기 대회는 평화와 보훈을 주제로 한 현장 영어글쓰기로 진행되며,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중에서 평화를 사랑하고 보훈의 마음을 간직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학원등 단체도 참여가능하다. 보훈 영어글쓰기의 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제시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영어글쓰기 답안은 토씨(TOEWC) 운영기관인 국제토씨위원회 소속 원어민 전문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기준에 따라 채점을 한다. 이번 행사 참가비는 1인당 35,000원이며, 영어 답안에 대한 첨삭 교정서비스를 원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