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한국가곡은 MZ세대에게 통할 수 있을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제2의 한국가곡 르네상스를 위한 프로젝트, M 한국가곡 시리즈 <모던가곡>을 5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시리즈의 문을 여는 5월 공연은 인디밴드 더 보울스(The bowls), 보컬 리엘, 연경이가 출연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첫사랑, 서시, 봄처녀 등 대중에게 친숙한 한국가곡 12곡을 모던 록을 입혀 편곡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 노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공연에는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 서울오페라앙상블 등 국내 유수의 예술단체가 한국가곡의 다채로운 변주를 통해 시대와 소통하는 한국가곡의 매력을 전한다. 5월 공연은 20대에 의한, 20대를 위한 한국가곡 콘서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가곡을 처음 접한 20대 뮤지션들이 공연을 채운다. 한국가곡 편곡과 연주를 맡은 더 보울스는 2020년, 2023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 록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실력파 밴드이다. 보컬 리엘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출연, 제2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했다. 유튜버로도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이 지난 16일(일) 국립현대무용단을 초청하여 2023년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첫 문화행사로 <메커니즘(안무 이재영)>과 <사라지는 모든 것은 극적이다(안무 허성임)> 현대무용 공연을 개최했다. 현지 무용학교 및 공연 관계자 등 관객 4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립 플레미시 극장(KVS)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케이팝, 클래식, 영화 등에 이어 한국 문화 콘텐츠로서 현대무용이 현지 관객의 적극적 반응과 함께 유료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연장 KVS는 1887년 개관 이후 무용, 연극, 다원 예술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는 현지의 대표적 문화기관이다. 두 작품을 동시에 소개하는 ‘더블빌’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에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안무가 허성임(Her Project 대표)과 탄탄한 구조와 연출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새로운 예술 세계를 확장하는 안무가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예술감독)이 참여했다. 허성임의 <사라지는 모든 것은 극적이다>는 자연적이지만 두려운 개념인 '죽음'을 독특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구현했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가수 한가빈이 여성골퍼를 위한 골프송 “백순이 떴다ᆢ!” 신곡을 오는 18일(화)일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순이 떴다”는 2020년 ‘오빠는 골프스타’를 발표하여 골프인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국민 골프송으로 인정받았던 차오름이 프로듀싱했다. 차오름 작곡가는 여성 골퍼분들이 여성 골프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은 노래를 만들어 가창력과 목소리 노래 스킬이 남다른 가수를 찾던 중 미스트롯 한가빈 가수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한가빈의 “백순이 떴다” 노래와 찰떡궁합이라는 주변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백순이는 차오름 작사·작곡, 권순혁 편곡, 김효수 코러스까지 최고 실력자들의 합작으로 만족할만한 작품이 나왔다는 평이다. 여성골퍼가 라운딩 중에 일어나는 현실적인 내용을 표현했고, 재미있는 코러스와 매력적인 보컬의 만남으로 한국 골퍼 팬들에게 유쾌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차오름은 한가빈 가수를 내세운 ‘오빠는 골프스타’에 이어 또 하나의 국민 골프송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제목 : 백순이 떴다 작사 : 차오름 작곡 : 차오름 노래 : 한가빈 야 야 야 내가 바로 백돌이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주)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회장 김인성)은 대만에서 가장 큰 소셜 전자 상거래 엑스턴플랫폼(회장 낙문호, 대표 란금결)과 국제비즈니스 파트너쉽 협약식을 지난달 17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주)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증권거래소 본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대만 엑스턴플랫폼 최고경영자 낙문호 회장.란금결 대표, (주)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 김인성 회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과 많은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중소기업 살리기 운동 전략으로 대만에서 협력과 상생의 혁신적인 소셜 전자 상거래 모델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성공적으로 갖춘 엑스턴플랫폼(www.xturn.com.tw)과 글로벌 중소기업 상생 협력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를 통한 한국 중소기업을 위해 투자와 마케팅 등을 상호 협력하고, 엑스턴플랫폼(www.xturn.com.tw)의 협력과 상생 플랫폼 노하우를 공유해 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의 중소기업 상장 회원사에게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이용하여 매출 증가의 시너지 효과로 중소기업을 살리자는 내용이다. 엑스턴플렛폼(www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4월 12일∼13일 양일간 참관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김평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방문했다.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책임질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스마트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수소에너지 분야 등 신재생에너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산업단지 태양광에 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엑스포 기간 중 산단태양광(IEPV) 특별세션이 운영됐다. 한전산업은 각종 민원과 환경파괴 등의 문제에서 자유로운 ‘스마트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 특별세션에 참석했다. 세션은 ‘산단태양광 현황과 전망’, ‘산단태양광 보급사례 및 추진계획’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 글로벌 태양광 설치규모, 산업단지 태양광 개발 잠재성 등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전산업은 기존사업과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발제를 바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DKZ 종형의 팬이 스타의 생일(4월 13일)을 기념하여 홀트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한 자립준비청년에게 따뜻한 봄이 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으며, 팬의 훈훈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에게 쓰일 예정이다. 2019년 DKZ의 막내로 데뷔한 종형은 현재 DKZ 리더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 <성스로운 아이돌>, 뮤지컬 <이퀄> 및 <드라큘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뮤지컬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비밀의 화원>에서 비글&디콘 소어비 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특별한 후원’은 생일, 첫돌, 결혼, 팬덤 등 ‘나만의 기념일’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념일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해 사용된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심리·주거 지원, 교육·경제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꼼꼼한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벤처투자사인 심산벤처스(공동대표 사힐 초프라, 사갈 초프라)와 서울 창업기업의 투자 및 글로벌 진출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일(금요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 기반의 글로벌 벤처투자사인 심산벤처스는 유럽, 인도, 한국의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크로스보더 펀드를 운영중으로, 주로 딥테크,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서울 최대 규모의 창업보육 기관으로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과 글로벌 진출 역량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들이 입주해있으며, 국내외 창업관련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있다. 서울창업허브는 심산벤처스의 사힐 초프라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서울창업허브의 보육기업과 심산벤처스 간 투자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심산벤처스의 사힐 초프라 대표와 심사벤처스 코리아 이승화 대표는 서울창업허브가 보육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과 일대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한전산업개발(주)는 4월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김평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책임질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스마트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수소에너지 분야 등 신재생에너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김평환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에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기업 다수와 세계 10대 태양광 인버터 기업들이 참여한 만큼 한전산업은 전시회에서 미래 에너지산업의 트렌드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제이월드산업 한중희 대표가 국민 유아 매트로 불리는 ‘알집매트’로 시장을 선도한 새로운 헬스케어 제품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층간 소음 문제로 집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통해 알집 유아매트가 탄생된 것이다. 알집 유아매트는 아홉 겹의 내장재를 겹겹이 붙이고, 그 안에 반원 형태의 공기층을 만들어 소음과 진동을 흡수하는 9중 알집 구조를 적용하여 유아매트를 개발·판매해 국내 유아매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제이월드산업은 유아들 뿐만 아니라 미끄럼 방지에 초점을 맞춰 반려동물용 매트 브랜드 ‘퍼핑’을 새롭게 선보여 반려동물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또한 제이월드산업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한 제품 개발 및 유통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시니어의 라이프 퀄리티를 상승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제이월드산업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현재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신제품의 안전성과 효능 테스트 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다각화된 사업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는 4월 11일 오전 10시,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창립 제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모범직원 표창 수여, 사장님 기념사 낭독,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평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33년간 한전산업을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하고 격려하며 “오늘날 에너지 전환시대에 직면해 회사는 발전정비, 해외사업, 재생에너지, 첨단기술 분야 등에서 미래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안전 최우선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한전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