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제이월드산업 한중희 대표가 국민 유아 매트로 불리는 ‘알집매트’로 시장을 선도한 새로운 헬스케어 제품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층간 소음 문제로 집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통해 알집 유아매트가 탄생된 것이다. 알집 유아매트는 아홉 겹의 내장재를 겹겹이 붙이고, 그 안에 반원 형태의 공기층을 만들어 소음과 진동을 흡수하는 9중 알집 구조를 적용하여 유아매트를 개발·판매해 국내 유아매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제이월드산업은 유아들 뿐만 아니라 미끄럼 방지에 초점을 맞춰 반려동물용 매트 브랜드 ‘퍼핑’을 새롭게 선보여 반려동물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또한 제이월드산업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한 제품 개발 및 유통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시니어의 라이프 퀄리티를 상승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제이월드산업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현재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신제품의 안전성과 효능 테스트 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다각화된 사업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는 4월 11일 오전 10시,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창립 제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모범직원 표창 수여, 사장님 기념사 낭독,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평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33년간 한전산업을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하고 격려하며 “오늘날 에너지 전환시대에 직면해 회사는 발전정비, 해외사업, 재생에너지, 첨단기술 분야 등에서 미래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안전 최우선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한전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전 세계는 문명의 대변환의 시대를 맞고 있다. 미·중의 분쟁 지역이 되지 않도록 국가들 간 다자 협력에 관한 ‘시진핑의 다자주의’를 이창호 저자가 북그루에서 출간됐다. 지금은 다자주의의 시대이다. 중국은 다자주의와 유엔이 국제무대에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을 지지한다면서, 정세가 복잡할수록 유엔의 권위와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 또 세계가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인류평화와 안정에 앞장서야 하며 이외에도 국제 협력의 기초를 굳건히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오늘날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질서가 재편됨에 따라, 중국은 다자주의 외교정책을 기본골격으로 하는 새로운 다자주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은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을 통하여 자국의 경제 발전에 필요한 지역 안정과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외교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중국은 주변 관련국과의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ASEAN10+1, 일대일로(一带一路) 사업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러한 세계 속에서 다자주의를 표방하는 중국의 역할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과 함께하는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 양성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게 위기응급상황 발생시 도움콜(010-4944-2463)로 전화하면 전문교육을 받은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이 2인 1조로 긴급 출동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총 482건의 위기응급상황을 지원하였으며, 2023년에는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사 자격 소지자, 간호사,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장애당사자 부모이며, 양성교육은 2023년 4월 21일(금) ~ 4월 22일(토) 9:00~18:00까지 2일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10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기존 활동요원은 전체교육 중 50%이상 수강하면 되고 신규 활동요원은 80%이상 수강해야 한다. 교육신청은 2023년 4월 19일(수) 10:00까지 온라인 신청(https://naver.me/5kXy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4월 17일(월) 오후 2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국회의원 이종성, 최혜영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일반 건강검진기관과 다르게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곳이다.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2022)을 통해 정부는 100개소 지정을 계획하였으나, 아직까지 22곳 지정, 11개소가 운영을 시작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이용이 어렵다. 대구, 광주, 울산, 세종, 충남 등에는 장애인이 접근할 수 있는 건강검진기관이 한 곳도 없다. 정부는 전국을 41개의 중의료권으로 나누고 지역당 2~3곳의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지정하려고 목표하였다. 하지만 비장애인들의 일반건강검진기관 6,500여 곳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이마저도 정부가 스스로 세운 계획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관은 만족하고 있을까? 등 장애인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리는 것이다. 발제는 이경숙 교수(서울대학교 간호대학)가 진행하며, 토론은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CUC)한국 캠퍼스(IBC) 총장 최요엘(병춘)은 김필용 이사장 (사)대한기자협회을 본 대학 교수 및 경영대학원장으로 임용하는 임용식을 지난 4월 6일 오후 화조홀딩스 미디어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켈리포니아 유나이티드(CUC) 한국 캠퍼스(IBC) 총장 최요엘은 "본 대학의 절차에 따라 정의를 수호하고 문화를 창달하기 위한 학교의 목적에 준하여 학생에 대한 사랑과 봉사업무 및 교육혁신을 위하여 교수에 임용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켈리포니아 유나이티드(CUC) 한국 캠퍼스(IBC)에서 '에너지 융합'학과를 중심으로 후학을 양성할 예정인 김필용 경영대학원장 겸 교수는 호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주임교수, 고려대학교 국가정책최고위과정 주임교수, 집권여당 중앙당 기획조정위원장,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으로서 업적을 인정받아 경영대학원장에 임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은 하남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과 2023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과 e-스포츠팀 락앤롤 창단 발대식을 지난 8일(토) 오후 2시 하남 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하남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관내 14~19세 이하 8명을 모집해 리그오브레전드(LOL) ‘실버 티어’ 레벨 이상 아마추어 e스포츠팀 락앤롤(ROCK & LOL) 창단 발대식이다. 이날 창단 발대식에는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겸 단장과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장겸 e-스포츠프롬 전옥이 대표를 비롯해 이대형 감독, 허승 코치, 나현웅 외 7명의 선수와 행사 관계자, 학부형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 하남시 아마추어 창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선수로 뽑힌 8명은 이대형 감독의 선수 지도하에 매주 2일 2시간씩 연습을 하며, 하남시 유니폼을 입고 각종 대회에 e-스포츠 선수 활동과 e-스포츠 대회 현장해설자, 관리자, 감독, 강사 등의 실습 감각을 익히고, 교육을 통해 미래 청소년들의 직업군으로써 e-스포츠 산업에 이바지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e-스포츠 하남시 아마추어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지부장 이정수)는 지난 5일 마포구 노을캠핑장에서 제9회 ‘찾아가는 건강닥터; 오감만족 캠핑스포츠’를 열고 동대문구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이사장 강용대) 소속 장애인 20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건강닥터’는 언어의 장벽, 열악한 환경 등의 문제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주한외국인근로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시작된 무료의료봉사이다. 특히 ‘제9회 찾아가는 건강닥터’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어 서로에게 희망이 되자는 취지로 기획된 장애인 대상 ‘마음치유 봉사’이다. 서대문지부는 ‘오감만족 캠핑스포츠’란 타이틀 아래 지부 회원들과 장애인들이 미니 스포츠를 즐기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맹꽁이버스 투어 ▲레크레이션(판뒤집기, 투호, 비행기 날리기) ▲노을감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회원 중 이상기씨는 "돌이 되기 전에 그네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입어 70년 한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왔다. 그간 혼자 살며 외롭고 힘들었다"며 행사를 마련한 서대문지부에 특히 감사를 표했다. 또 이씨는 “상암동 매립지를 공원으로 조성했다는 얘기를 뉴스로만 접했었는데 직접 와 보니 멋지다”며 “궂은 날씨였지만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2023년 서울기업 워케이션 프로젝트’의 참여기업 및 재직자 모집에 나섰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작년도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워케이션 지원 사업에 도전하였으며, 2022년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재참여 희망률 95%’를 기록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코로나 19 이후 재택·원격근무가 활성화됨에 따라 기업의 새로운 복지 제도로 자리 잡았으며, 단순 휴가 차원이 아닌 업무 성과 증진 및 리프레시를 위한 효율적인 업무방식의 일환으로 떠오르고 있다.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은 서울 중소기업 확대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SBA-지역기관-중소기업’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최초의 워케이션 협력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타 사업과 차별화된다. 올해도 ‘퇴근만큼 즐거운 출근’을 위한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을 확대 운영한다.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충남, 강원, 부산 등의 지역에서 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패키지를 지원하며, 현재 SB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오는 11일(화) 개막하는 제41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서 한국 영화 10편의 상영을 지원하고 영화계 인사와 언론인을 초청하여 ‘한국 영화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해 영화제에서 김홍선 감독의 <늑대사냥>이 국제 경쟁부문에, <비상선언>(한재림 감독)과 <데시벨>(황인호 감독)이 스릴러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또한 <자연인>(노영석 감독)과 <드라이브>(박동희 감독)는 각각 실험영화, 신인감독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작년 국내에서 팬데믹 이후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상용 감독의 <범죄도시2>를 비롯하여 <외계+인 1부>(최동훈 감독), <젠틀맨>(김경원 감독), <헌트>(이정재 감독), <뉴 노멀>(정범식 감독)이 현지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특히 김홍선, 노영석 두 감독은 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BIFFF는 매년 6만여 관객이 참여하는 현지의 대표적인 영화 행사로 스페인의 시체스(Sitges),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Fantasporto)와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