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7일오후 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2023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전문교수 80명과 담당자 17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신규 전문교수 위촉장 수여식 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최근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특강으로 시작됐다. 뒤이어 남주홍 경기대 석좌교수의 ‘안보강의 교수법: 안보위기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와 이희천 국민깨우기운동본부 대표의 ‘6・25전쟁 통해 반공 자유의 가치 바로알기’ 특강을 진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인류 역사 이래 볼 수 없던 공산 세습왕조를 유지하며 핵과 미사일로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협해온 북한과 대립하고 있는 현실 속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강사 여러분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는 연맹의 자랑스러운 얼굴로서 앞으로 각 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모든 국민이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안락
캐딜락이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3천 5백만원 상당의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 13개를 (사)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전남소방본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캐딜락이 2019년부터 5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은 GM 그룹 차원에서 추구하는 ‘3-Zero(교통사고 제로, 배출가스 제로, 교통체증 제로) 비전’ 중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영웅적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CSR 캠페인이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브랜드 120주년을 맞아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외 다수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가 포함된 ‘팀 캐딜락’ 전원이 참가한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시즌2’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한정판으로 판매한 ‘120주년 스페셜 패키지’와 브랜드 컬렉션 제품 판매 수익금을 더해 3천 5백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캐딜락은 소방관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자는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의 취지를 살려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을 기부품으로 결정했다. 소방차 후방 상단에 설치되는 양방향 유도등 및 안전 경고등은 직관적인 시그널을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한국국방안보연구소(국방장학회장 이석규)와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방부 및 관련 기관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국가와 사회에 환원하기 위하여 3월 7일 오전 서울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한국국방안보연구소 데이터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 강미향 중앙단장,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 및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한국캠퍼스 부총장 정사무엘 박사와 한국국방안보연구소 국방장학회장 이석규 상임이사, 강대옥 상임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로 정의한 독일의 사회학자 올리히백은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은 아주 특별한 위험사회이며, 내가 지금까지 말해온 위험사회보다 더 심각한 위험사회"이며"한국 사회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개인의 불행이 심화된 사회이다"고 경종을 울렸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에 양 공익법인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청년기자단 운영, 사회현상 및 변화에 대한 정보 공유, 국방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한부모자립지원사업 공유공방 ‘가치만듦’ 정규클래스 사업보고회를 지난 6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후원으로 실시된 본 사업은 베이킹·수공예·가죽공예 분야로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되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사람 옆에는 늘 좋은 사람들이 모인다”라며 “강의를 위해 애써준 강사 분들과 자립의지를 갖고 성실히 강의에 참여한 한부모 모두 좋은 사람이자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진행했던 활동을 되돌아보며 공감대를 나누었고, 강의에 빠짐없이 출석한 참여자들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부모는 “내가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니 새롭게 느껴진다”며“그동안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내어 훌륭한 강사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치만듦’ 정규클래스 참가자들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먼저, 탄자니아 케코 홀트드림센터에 비누를 전달하였고, 위생에 취약한 몽골 친길테 홀트드림센터에도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기술 개발에 노력하는 서울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7가지를 설정한 이후로 이를 위해 현재까지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기업에게 있어 지속가능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지속가능개발 우수국가인 덴마크는 정부, 대학교, 기관 등이 앞장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기업과 부단히 협력하고 있다. 이에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속가능개발 우수국가인 덴마크와 창업생태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덴마크의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DTU Skylab’ 및 ‘이노베이션센터 덴마크(ICDK)’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TU Skylab’은 덴마크 국립 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DTU)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이 기업들이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노베이션센터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종북주사파 실체’를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맹이 진행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국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국정원 퇴직 직원 모임인 양지회의 이한중 전 회장의 종북주사파 실체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종북주사파를 고찰하며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 교류의 장을 펼쳤다. 주제 발표에 나선 양지회 이한중 전 회장은 “종북주사파와 같은 불순세력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더 이상 무력화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종북주사파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으로 빛나는 세계 7대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을 무너트리고자 시도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이 즉각 대응하여 아름답고 풍요로운 우리 조국을 지켜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하여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사)한국인성교육문화센터는 양천구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단체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는 꾹(꾸욱)화책 ‘청담꾹화(化)를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기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전환기이자 자아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자기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내며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 욕구의 표현으로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깨닫고, 자신을 표현하여 그 반응에 따라 자신을 만들어 간다. 본 사업은 청소년 시기에 겪는 어려움과 학교, 가정 등 청소년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부적응, 학교폭력, 대인관계, 진로 등을 주제로 표현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동화책으로 제작하여 청소년 시기의 다양한 문제 해결, 교육적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 개최, 작품집 발간 등을 통해 청소년만의 콘텐츠 및 그림책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경험한 일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그 과정에서 청소년 내면의 자아정체성을 확립시키고자 한다.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중ㆍ고등학생이며, 글작가.그림작가 각각 10명씩 참여한다. ▶청담꾹화 교육 ▶글쓰기 작가 초청 교육 ▶ 소그룹 모임 ▶ 글.그림 작가 피드백 ▶ 그림동화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5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OBS경인TV에서 OBS경인TV(대표 김학균, 이하 OBS)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해 OBS 김학균 대표이사, 신성호 방송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맹과 OBS는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 지원 및 주요 행사 협력 ▲방송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및 공동캠페인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송 장비・시설 및 인적 자원 상호지원 ▲기타 양 기관 공동 발전에 필요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연맹이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국가 정체성 이념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OBS와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여러 활동에서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는 더욱 공고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민이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활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이 유엔 인권이사회가 현지 시간 4월4일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한 데 대해 적극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했다. 하나, 우리는 북한에서 벌어지는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강력 규탄하고 김정은은 더 이상 외국인 대상 고문, 즉결 처형, 자의적 구금, 납치 등 반인륜적 작태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윤석열 정부가 유엔 인권위원회 공동제안국으로 5년 만에 참여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실질적인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을 당국에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 주민들이 인권을 유린당하고 혈육이 도륙되는 실상에도 불구 그동안 이를 외면하고 수수방관한 자들에 대해 이를 반민족적 행위로 간주하고 더 이상 북한 인권에 침묵하지 말 것을 엄중히 꾸짖는다. 하나, 우리는 유엔이 21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개처형 등 주민들의 인권을 억압하는 김정은의 행위를 강력 경고하며 하루빨리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고 대화의 길에 나올 것을 요구한다. 한국자유총연맹 320만 회원 일동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주)에스더블유에이(이하 ‘SWA’, 문수봉 대표)와 협력으로 지난 4월 3일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웹툰 작가 지망생을 위한 Share House 공유주택 툰하우스 두번째 입주식을 가졌다. 툰하우스는 LH매입임대 공가를 제공한 (사)주거복지연대와 (주)SWA 간 협업으로 진행하는 공유주택으로 전문적인 웹툰교육을 받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선정하여 양질의 교육과 안정적인 주거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입주 기념행사를 개최한 강서구 공항동에 자리잡은 ‘툰하우스 1호’는 방 3개, 화장실 1개,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5명의 청년이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입주식에는 3명의 입주 청년과 (사)주복연 남상오 이사장과 (주)SWA 문수봉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집수리와 생활 집기, 비품을 확보하여 청년들이 편히 거주할 수 있는 따뜻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준 서울웹툰아카데미 문수봉 대표와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주거안정을 위해 조성된 공유주택에서 웹툰 교육을 잘 이수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