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 유산균 브랜드 ‘에브리바이옴’이 무직타이거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굿즈를 공개했다. 건강한 루틴을 위한 유산균 브랜드 ‘에브리바이옴’은 무직타이거 인기 캐릭터 ‘뚱랑이’와 ‘포르미’가 디자인 된 ‘뚱랑이 루틴 케이스’를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3천 개 한정판 굿즈로, 에브리바이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브리바이옴 ‘뚱랑이 루틴 케이스’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MZ세대의 건강 루틴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북케이스 형태로, 유산균∙비타민 등 매일 챙겨야 하는 건강기능식품과 다양한 루틴 아이템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MZ세대 인기 캐릭터인 호랑이 ‘뚱랑이’와 토끼 ‘포르미’로 디자인되어, 책상 꾸미기에 진심인 데스크테리어족을 위한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에브리바이옴은 이달 14일까지 ‘뚱랑이 루틴 케이스’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브리바이옴 공식몰에서 에브리바이옴 릴렉스와 에브리바이옴 면역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뚱랑이 루틴 케이스는 건강 루틴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를 돕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3월 28일(화) KBS 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창립 제25주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서울경제진흥원’으로 사명 변경을 선포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급변하는 경제, 사회적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여 ‘산업’ 진흥의 차원을 넘어 서울시 ‘경제’ 활성화를 리딩하는 기관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사명에서 사업 범위가 제한적인 ‘산업’을 삭제하고 ‘경제’로 변경함으로써, 기관의 핵심기능을 포괄적으로 반영하고 산업을 포함한 서울 경제 전반에 대한 진흥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의 사명 변경은 지난 2014년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에서 ‘서울산업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꾼 후 9년 만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1998년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설립되어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사업으로 서울의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종합지원하며 서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주요업무는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 및 투자지원,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 및 혁신인재 양성, 국제유통센터를 통한 우수제품 브랜드 국내외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 지식재산권 확보 및 기술상용화를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구립도서관이 ’엄마들의‘ 문화 교류 교두보 역할로 본격 거듭난다. ‘관악구 엄마’들의 커뮤니티 화수분을 지역 도서관으로 주목함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양육 여성 문화교류 커뮤니티 <맘스타트>, 책 배달 서비스 <맘대로 택배>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 ‘함께 자라는 여성참여도시’ 등 가족친화정책 실현에 문화적 추진력을 가하고자 마련됐다. 도서관 기반 양육 여성 커뮤니티 <맘스타트>는 관악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양육여성의 친목 및 문화 향유를 지원하고 있다. 주민 참여도 및 수요가 높은 만큼 서비스인만큼, 2021년 사업 운영 이래 3년만에 가입 인원을 4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 실제 이용 주민들도 이를 체감했다는 평이다. 2022년 <맘스타트> 활동 당시 “이웃과의 교류가 단절된 이 시기, 정서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생겨 기쁘다”, “도서관이란 단순히 독서를 뛰어넘어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등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에 2023년은 주민 참여 기호조사를 기반한 주민 주도 기획을 통해 ‘이웃
캐딜락(www.cadillac.co.kr)이 SUV 모델 대상 무이자 할부 혜택을 대폭 강화한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SUV 차량 수요가 증가하는 나들이 철을 맞아 고객들이 선호하는 XT4, XT5, XT6 대상 무이자 할부 혜택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이 제시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추가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50%) 혜택 포함 ▲200만원 현금 할인이 포함된 48개월 2.9% 저금리 할부(선수금 4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50%) ▲300만원 현금할인 중 한 가지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XT5 구매 고객은 ▲최대 800만원 현금할인(트림별 상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XT6 구매 고객은 ▲200만원 현금할인 + 워런티 플러스 ▲36개월 1.0% 초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2.0% 초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상임대표 이진용)은 2023 춘계연찬회 행사를 지난 3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운찬 전총리를 비롯해 조정훈 국회의원, 류수노 제7대 방송통신대학교 총장,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등 사회 저명인사와 한국유권자중앙회 중앙상임위원 1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2023년 사업계획 발표 ▲유권자 정책제안 ▲MOU체결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이날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상임대표는 지난해 12월 ‘유권자 정책제안’ 행사를 통해 한국유권자중앙회가 국회에 제안한 정치개혁 법안들이 하나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상기하며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더 이상 정치개협 법안을 외면하지 말고 개혁법안 입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제안한 정치개혁 법안은 ▲국회의원 3연임 초과 금지 ▲지방선거 후보자 정당공천 금지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 금지 ▲국민 미디어 바우처 도입 ▲군인 모병제 및 현재 각 상임위를 통과하고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고 계류 중인 민생법안들의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유권자 운동을 통한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오비맥주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Cass White)가 맥주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팝업 전시회를 오픈한다. 카스 화이트는 번개장터(패션 중고거래 플랫폼)와 협업해 MZ세대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카스 화이트 X 번개장터’ 팝업 전시회를 오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카스 화이트의 맛을 표현한 ‘화이트 오션’ 콘셉트로 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맛과 브랜드 이미지를 직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연출됐다. 소비자들은 카스 화이트의 부드러움과 청량한 맛을 각각 구름과 바다로 형상화해 하얀 모래 위에 파도가 치는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를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번개장터에서 거래되는 품목 중 M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조던1X디올’, ‘나이키X티파니 앤 코’ 시리즈 등 한정판 스니커즈 10족을 전시해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카스 화이트는 4월 7일 인기 아티스트 지올팍(Zior Park)과 키드밀리(Kid Milli)의 특별 공연이 포함된 스페셜 파티를 팝업 전시회에서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 카스 화이트는 카스 공식 인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3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한일 관계 개선’을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맹이 진행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거리의 국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송영선 전 국회의원의 한일 관계 개선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으로 관계 정상화의 문이 열린 것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방향을 제시하여,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결정의 장을 펼쳤다. 주제 발표에 나선 송영선 전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은 한미일 관계, 더 나아가 국제관계에서 주도적으로 안보, 경제 변화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라며, “용서하는 마음은 사과하는 마음보다 크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 용서의 마음을 내밀었다”라고 한일 관계 개선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내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국민감정을 자극하거나 과거사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역사문제를 풀어 국가의 발전을 위한 실익을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시행기관 선정되며, 관악구 글빛정보도서관을 거점으로 도서관 문화거점 중축 및 문화예술 동아리 활성화에 나섰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도서관을 활용하여 재능 있는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지원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는사업이다. 전국 1,200여 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해 70개 기관을 선발했다. 이에 관악구 글빛정보도서관은 지역 드로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여행 드로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을관광해설사와 함께 관악구 일대를 도보 탐방하고, 나만의 스케치 장소를 찾아 풍경 그려보는 드로잉 체험까지 구성될 예정이다. 이어 ‘마을 구성원’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활동 또한 전개한다. 주민들의 ‘마을 엽서책’ 출판을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출판기념회 및 작품전시회까지 유치한다. 지역별 우수 문화예술 커뮤니티 선정 전국대회까지 참여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관악구 글빛정보도서관은 지역의 다양한 연령과 세대의 문화적 교류를 견인하는 ‘별 다방’ 등 창작공간을 지원하며 ‘커뮤티니’ 활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이 3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글로벌분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연맹 추진 사업의 내실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 5개 분과(안보, 글로벌, 문예, 학술, 교육)에 자문위원장 및 신규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안보분과 이한중(양지회 회장) 자문위원장 외 15명, ▲글로벌분과 김영근(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 자문위원장 외 39명, ▲문예분과 김중배(가수) 자문위원장 외 28명, ▲학술분과 이상직(호서대 교수) 자문위원장 외 29명, ▲교육분과 김좌열(前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자문위원장 외 25명의 각 분과 전문가들이 연맹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앞으로 연맹 자문위원회는 ▲연맹 사업 및 활동에 있어 분과별 자문 및 자율적 참여 ▲세대, 이념 및 계층 갈등 해소 활동 방향 토대 마련 ▲청년회, 여성회, 글로벌리더연합 등 단위조직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자문위원들에 “안보, 글로벌, 문예, 학술, 교육분야에서 존경받는 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안공간 루프는 ‘사샤 폴레 개인전: 플루이드 그라운드 Sascha Pohle Solo Exhibition: Fluid Ground’를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홍대에 자리한 대안공간 루프에서 개최한다. 사샤 폴레의 작업은 ‘집의 표면, 도시의 지면과 망사의 흔적과 같은 사물에 쓰여진 역사의 흔적들을 전달한다’고 전시를 기획한 양지윤 대안공간 루프 디렉터는 말한다. 폴레의 개인적 삶에서 출발한 전시는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내국인과 외국인, 미시적인 것과 거시적인 것 등의 경계'라는 유동적인 땅, 표면의 고고학을 다룬다. 2017년부터 제작해 온 ‘Passage’ 연작은 작가가 체류했던 도시의 아스팔트 길의 흔적, 작업실의 바닥 등을 편직물로 제작한 작업이다. 폴레는 근대화된 도시를 배회하는 사람인 플라뇌르Flâneur에 관해 말하며, 이는 도시 공간을 걸으며 은폐된 도시의 피복을 벗겨내어 ‘텍스트로서의 도시’를 독해하려는 시도와 맞닿아 있다. Passage 연작은 편직물을 접고 펼치는 과정을 반복하는 퍼포먼스로 살아난다. 관객은 각기 다른 편직물 오브제로 표현된 도시 이름과 사용된 섬유의 비율을 들으며, 도시 지면이 접히고 겹쳐지고 펼쳐지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