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괴테는 인간은 자연과 멀어질수록 병은 가까워진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현대인은 자연을 배반하고 문명이라는 미명으로 자꾸 자연을 파괴하면서 불치난치 생활 습관성 질병들이 늘어만가니 이는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다. 야생 동물들을 보라! 그들에게는 암은 물론 고혈압도 없을 뿐아니라 변비와 설사도 없다. 야생동물의 분변은 냄새도 별로없고, 그들의 배설물에는 구더기가 들끓는 일도 없다. 그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자연식을 하고 완전한 소화를 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안에서는 수천가지의 효소가 있어 생명을 유지하는데에 끊임없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효소의 도움으로 생명력있는 하루를 보낼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공해와 스트레스 그리고 체내에 정지되어 있는 독소 노페물, 약물 중독 등으로 인하여 우리 몸속에 필요한 효소들이 살아나기에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게 되어있다. 따라서 우리 몸속에 효소들이 살기좋은 체내환경으로 바꾸기위하여 효소식품들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살아숨쉬는 제조기술로서 인공적인 효소균 첨가없이 100일이상 자연 발효숙성하여 생효소의 집합체인 효소 식품화 기술을 통하여 어느 제품보다 건강에 이로우면서 뛰어난 영양과 맛을가진 식품이 효소식품이
국가보훈처에서는 5일부터 8일까지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정하고 “리;스펙 제대군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 제대군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기념식 등 행사를 진행한다. 제대군인은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사람으로 모든 국민이 감사하고 자랑스러워해야 할 대상이며 제대한 이후에도 군 복무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야 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 하지만, 제대군인들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은 아직까진 차갑기만 하다. 많은 기업들이 제대군인들이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적지 않은 나이, 기업문화 적응력이 미흡하다는 이유 등으로 적극적인 고용을 꺼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들은 사실 고정관념일 뿐이다. 현재 제대군인들은 다양한 직업상담과 지원으로 충분히 열린 생각을 가지고 사회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으며 군 복무 중 체득한 충성심과, 책임감 등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제대군인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안정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야 직업 군인들이 전역에 대한 불안을 떨쳐내고, 국토수호에 온전히 헌신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들이 자신들을
김일섭 前 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2021년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선정됐다. 김일섭 전 총장은 삼일회계법인의 창업멤버로서 삼일의 발전에 큰 공적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대통령자문 행정쇄신위원회, 금융개혁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등 공공부문의 회계제도, 경영개선과 규제개혁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한국회계기준원 초대원장 및 이화여대 부총장, aSSIST 경영대학원 총장을 역임하며 학계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회계인명예의전당 사업’의 발족을 주도하는 등 회계인의 사회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하여 공공·학계·업계 전분야에서 회계인으로 명예를 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2021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선정되었다. 헌액식은 오는 11월 1일 ‘제4회 회계의 날’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회계인명예의전당 사업은 우리나라 회계발전에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2016년부터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을 배출하고 있다. 그동안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2016년),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2017년), 신찬수 前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송
모짜르트는 총 600여 곡을 작곡했고, 세익스피어는 150여 작품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국보급 천정화를 수없이 그리고 또 그렸다. 골프선수 타이거우즈는 매일 1만개의 샷을 날렸고, 발레리나의 전설 문훈숙은 지난 30여 년 동안 한번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 영광스런 프리마돈나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또한, 축구선수 메시는 작은키를 극복하기 위해 매일 15시간씩 공을 차며 죽어라 뛰었고, 피카소는 똑같은 그림을 수백번씩 그려, 눈을 감고도 작품을 그릴만큼 세계 최고 화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성공은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속에 집약되어 있는 땀과 노력, 열정이 어찌보면 결과물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알지 못하고 감히 성공에 대한 논평을 한다는 것은 성공에 대한 모욕이다.
최근 아파트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관계자(입주민, 관리자 등)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일정 규모의 아파트에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피를 위한 경량 칸막이와 대피공간,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특별피난계단 및 비상용승강기 승강장 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992년 7월 이후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 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했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에서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경량 칸막이에 붙박이장,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 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비상시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 또한, 2016년 2월 29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동주택에서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옥상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도록 하는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2016년 2월 29일 이전 대상의 기존 공동주택은 소급하여 설치할 의무가 없어 상층부 거주 입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따라서 소방관서에서는 기존 공동주택에도 비상문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하거나 이것이 어려우면 관리사
효소가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요소인지는 잘 알지만, 많은 분들이 효소와 발효액의 차이로 복잡함이 있는듯 합니다. 즉 재료에 설탕이나 원당으로 청을 만든 것은 발효액이라 하고, 효소는 조금긴 시간을 미생물 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수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내용으로 써볼까 합니다. 모든 음식에 원천을 효소로 하고있는 제에게는 참 중요한 요점입니다. 수분이 있는 재료라면 재료에 1대1 정도로 원당을 추가하면 되는 쉬운 작업이지만, 수분이 없는 식물이나 약재 열매는 시럽을 만들어 넣어야 합니다. 수돗물에 주성분인 염소는 불에 약하며, 끓여서 60도 가량 식혀 사용하고 생수를 사용할 경우는 미네랄이 살아있으며 끓이지 않고 생수를 그대로 사용해도 좋은 수돗물을 사용한 것보다 효소맛이 좋다. 1. 시럽에 양이 얼마나 필요한지 먼저 알자.(원당 1kg을 녹이면 500~600ml나온다) 건재일 경우 시럽을 흡수하므로 양을 감안하여 만들어야 한다. 물과 원당에 비율을 부피로 할것인가? 무게로 할것인가?가 불분명하다면 물1L와 원당1kg은 부피와 무게의 단위로서 비교하기가 곤란하여 원당을 부피로 환산(원당1kg=500ml)하면 가능하다. 1:1시럽을
' 국군의 날' 그리운 사람을 기억하며. 오늘이 제73주년 국군의 날입니다. 지난1950년 10월 1일은 우리 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매년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지정하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군의 이념'은 "국민의 군대로서 국가를 방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의 통일에 이바지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국민의 군대, 대한 강군'이란다. 첨단 과학화와 자주국방 역량강화를 통해 국민과 장병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정예 강군으로 도약하자는 강한 국군의 의지를 담았다 합니다. 해륙뉴스 대표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로 부터 '국군의 날'을 기해 기고문 요청을 받았습니다. 아마 제가 특전사 소령 출신이고 두 자녀를 장교로 근무하게한 특수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늦깎이 육군학사장교로 군에 입문하여 특전사 자원하여 제1공수특전여단에서 국가유공자로 전역하였고, 아들은 ROTC 장교로 706특공 여단에서 중위로 전역, 막내딸이 내년 2월에 소위 임관을
시원한 바람 탓에 아침, 저녁 ‘가을이 왔다’는 것을 느낀다. 높은 파란하늘과 초록빛이었던 나뭇잎들이 형형색색 붉은 단풍 옷을 갈아입는 가을의 산은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산을 볼 수 있다. 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산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으면서 그에 따른 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여수에서는 작년 가을철에 가장 많은 산악사고(35.2%)가 발생하였다.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알고 등산을 해야한다. 산이 주는 아름다움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 몇 가지만 알아보자. 첫째, 산행 전 기상정보 파악은 필수이다. 일몰시간과 기온 등을 사전 확인하여 일몰 2~3시간 전 하산을 해야한다. 둘째, 등산 전 가벼운 준비운동을 통하여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셋째, 나의 체력과 능력에 맞는 등산코스를 선정하고 나홀로 등산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산이 주는 모습이 다양하여 욕심을 내어 올라가지만 피로가 축적되어 부상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넷째, 사고를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 표지판 등 이정표를 파악하고 등산 중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한다. 다섯째, 사고가 발생하면 탈수·저체온증이 올 수 있다. 보온
국내에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300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이란 가족처럼 생각하여 가까이 두고 보살피며 기르는 동물을 말한다. 물론 반려동물이 늘어나면서 학대, 유기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족같이 생각하고 키우고 있다.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은 오수의 견 설화에서 알 수 있듯이 재난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기도 하지만 심각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나 고양이도 화재와 같은 재난 현장에서 화상, 심정지, 골절과 같은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배워 놓으면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을 살릴 수 있다.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법과 원리는 같지만 생리ㆍ신체 구조적인 특성이 달라 별도로 교육을 배울 필요가 있다. 소방청에서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반려동물이 위험에 처할 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8분 분량의 교육 영상은 소방공무원과 현직 수의사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화상ㆍ골절ㆍ발작과 경련 시 조치할 응급처치법 등을 시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119소방청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하여 국가간 바이어 왕래가 멈춘 상태에서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엄청난 변화가 우리 사회를 뒤흔들어 놓았다. 이것은 코로나19가 앞당긴 미래 초연결, 초융합으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에 필요한 유망직종은 뉴 칼라(인공지능), 플랫폼, 메타버스, 멀티월렛, 크라우드 직업이 포함되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활용하는 자가 미래시대 변화의 중심에서 리더자가 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미래사회는 예측불허의 사회로 진입하여 경제적 팬더믹을 극복하고자 곳곳에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초연결 시대 증강현실은 사람들이 보는 현실 세계에 3차원의 가상 물체를 띄워서 보여주는 기술로 가상현실에 급성장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와 생존법을 예견하고 있다. 하지만, 향후 살아남는 브랜드는 온라인 플랫폼에 크라우드(군중)의 융합 기능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기업의 생존이 결정될 것이다. 위기는 언제나 기회를 품고 온다. 코로나19가 앞당긴 미래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나눠지며, 지난 2007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선보이기 전까지 누구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