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달 27일 IBK기업은행 및 청소연구소와 함께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IBK 따뜻한 홈클리닝’ 활동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는 ‘IBK 따뜻한 홈클리닝’은 기업은행이 홈클리닝 대표 플랫폼 ‘청소연구소’와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홀트아동복지회 산하기관인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약 100~120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와 청소용품이 지원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반듯한 금융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금번 취약계층을 위한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 후원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IBK의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한결같이 힘이 되어 주는 IBK기업은행에 감사하다”며 "장애인 가정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거주시설과 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재활치료, 교육훈련, 직업재활,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에
4일 오후 5시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1층 그랜드볼룸에서 전)국회의원 최종원 국민배우의 여식 나미 양과 김옥수 군이 약 2000여 명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가졌다.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상임중앙위원 및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제5기 출범식을 지난 3월 3일(금) 오후 2시, 여의도 KRX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심소원 아나운서와 김미정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사무처장의 사회로, 중앙위원 및 어머니기자단과 내외 귀빈들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사)대한기자협회 2023년도 제1차 법인이사회 임시총회를 갖고 임시회장 및 정관변경과 기타사항 등의 상정을 통해 신규 임원을 선출하고, 임시회장에는 윤재환 철도신문 회장을 선출하였다. 아울러 주요 정관변경으로는 광역협회를 광역지회로, 기초지회를 지부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하고 참석 임원의 만장일치로 안건들을 통과 시켰다. 이어 (사)대한기자협회 중앙위원 및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제5기 출범식과 더불어 상임중앙위원, 전국중앙위원, 기초단체별 어머니기자단 단장이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사)대한기자협회 상임중앙위원회 위원으로는 상임중앙위원장 박노충 우리일보 기자, 언론자문 위원장 유진상 우먼타임즈 대기자, 언론심의 위원장 김서중 국제뉴스 국장을 포함한 12명의 현직
대한민국 세계참인재사회혁신대상(조직위원장 장순배)는 이창범 광동제약 서인천 대표를 제3회 세계참인재사회혁신대상에서 "대한민국 유통인재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23 제3회 세계참인재사회혁신대상 수상식은 오는 3월 17일(금) 오후 2시부터 강남 신사역 더리버사이드 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개최한다. 이창범 광동제약 서인천 대표는 비타500의 선풍적인 유통에 이어 옥수수 수염차와 헛개차 유통을 통해 대한민국 음료사에 유통의 획을 그어 성공을 견인한 인물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는 배가 고프다고 말한다. 최고의 유통은 탁월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그 제품을 알리기 위한 기발한 마케팅이 이어져야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는 본래 현대중공업에 재직하던 중 회사원의 답답함을 극복하고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그가 시작한 일이 영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함께 발을 딛은 영업소에 이어 대리점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업 마인드의 노하우로는 다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진심을 담은 신의로 ‘당신이 행복하면 내가 이거 한번 못 해주겠냐?’는 전략으로 영업 마인드를 펼쳐왔다고 한다. 당장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은 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가 가수 생일인 3월 3일을 의미있게 기념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금330만원과 헌혈증서 104장을 적십자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가수 홍지윤은 2021년 12월 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작년 한 해 뮤지컬 서편제의 여주인공 송화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여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는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꾸준히 헌혈증서 기증,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 등 나눔을 실천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윤짱지구대 관계자는 “가수의 생일을 기념하여 좋은 날에 팬카페 회원들이 함께 330만원과 헌혈증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하였다.”며 “많은 돈은 아니지만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어제보다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항상 적십자를 믿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적십자는 언제나 그랬듯이 가장 긴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주신 기부금이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보호대상아동의 올바른 재무습관 형성을 위한 ‘차이나는클라스-용돈 편’ 참여자를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대상아동이 퇴소 전 기본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월 용돈을 받고 지출계획을 세워 소비하고 용돈기입장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1:1 재무멘토링으로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과 퇴소 후 미래 재무계획 수립을 도울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거주 중인 만 15세~18세 보호대상아동으로 서울, 경기, 대전, 강원, 충청 거주자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총 55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아동에게는 △맞춤형 재무멘토링 △용돈 월 9만 원(6개월)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퇴소 후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서는 금융․재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보호대상아동이 보호 기간 중에 있을 때부터 경제와 금융에 대해 이해하고, 퇴소 후 자기 주도적으로 경제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첫걸
전 세계 태극기 오류 수정 캠페인을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인스타그램의 태극기 이미지 검색 오류를 시정하고자 항의 DM을 보냈다고 3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삼일절에 서 교수에게 제보를 했고, 이를 확인해 본 결과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GIF 이미지 검색에서 'Korean Flag'의 결과에 '일장기'도 등장하는 오류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삼일절 및 광복절 때는 국내외에서 태극기에 관련한 오류 제보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은 국경일에 맞춰 오프라인 국기 게양도 중요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자신의 SNS 계정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그러다 보니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 계정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의 태극기 이미지 검색 오류를 제보해 줬고, 항의 DM을 통해 시정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지난 몇 년간 서 교수팀은 전 세계 곳곳에서 잘못 사용된 태극기 디자인을 누리꾼에게 제보 받아 항의를 통해 올바르게 시정하는 캠페인을 펼쳐 왔다. 이에 서 교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대진표, 각 나라별 환율을 계산하는 앱 등 수많은 곳에서 태극기 오류를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일 집무실에서 루이스 루비알레스(Luis Rubiales)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RFEF) 회장을 접견하고 서울시와 스페인 간 축구 문화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는 1909년 스페인 축구 클럽 협회로 출범, 1913년 현재의 명칭으로 설립된 유서 깊은 축구 협회이다. 이 협회는 스페인의 국가대표팀 관리 및 컵대회, 여자 경기, 유소년 경기 등을 주관하고 있다. 한국과 스페인 간 축구 문화 및 사업 교류를 위해 첫 방한 한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 스페인 프로축구선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26대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 회장과 유럽축구연맹(UEFA) 부회장을 맡고 있다. 3월 1일~3월 5일,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스포츠 및 경제 관련 주요 인사들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축구 선수 출신인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의 활발한 활동에 관심을 표하는 한편, 앞으로 서울과 스페인 간 축구 문화 교류 및 유소년 선수 발굴 등 협력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루이스 루비알레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연중 고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공교육의 틀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은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다양한 대안교과를 제공하는 서울시교육청 지정 위탁형 대안학교 ‘동그라미학교’를 운영한다. 동그라미학교는 출석을 통해 정규학교의 교육과정이 인정되는 인가형 대안학교로 특성화교육인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등 대안교과 수업을 통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을 제시해주는 등 다양한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육과정은 1년 과정으로 보통교과(국어, 영어, 수학 등) 및 대안교과(제과·제빵, 바리스타, 슈가아트 등) 수업으로 진행된다. 동그라미학교 수료 학생은 “동그라미학교에서 교과수업도 좋았지만, 다양한 체험학습과 진로활동들을 통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나의 꿈과 진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 무엇보다 내가 원했던 자격증 취득을 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선생님들과 수시로 친구관계 또는 학교생활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재)마포문화재단 제6대 대표이사에 송제용(58.사진) 현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마포구청은 지난 2월 3일 마포구청 9층 중회의실에서 제6대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선출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 송 대표이사는 단독 추대돼 참석 이사 만장일치로 연임하게 됐다. 송 대표이사는 5대 임기 3년 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스마트 마포아트센터 추진, 마포아트센터 1,004석 재개관, M 축제 시리즈 브랜드화, 서울마포음악창작소 인수, 문화예술 지역사회공헌 등 주요 업무를 추진했다. 송 대표이사는 조선일보 광고국과 한겨레신문사 문화교육사업부, 문화사업부 등을 거쳐 기획담당부국장을 지낸 문화예술기획 전문가이다. 또한 성균관대, 덕성여대에 출강하며 대중문화론 강의를 진행하는 등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안목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 왔다. 송 대표이사는 “우선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수행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마포문화재단만의 참신한 기획으로 마포구민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와 문화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