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365산림화재예방협회는 지난 1월 17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관계 인사 및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경 초대 총재 및 김원식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인경 초대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365산림화재예방협회의 앞날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히며, 산림화재 예방과 관련하여 그동안 터득한 창의적인 생각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시대에 맞는 산불화재예방 국민운동본부로 거듭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더불어 본 협회가 더 밝고 높은 세계로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임 김원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귀한 걸음을 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분에 넘치는 직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더불어 최선을 다해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지도와 편달,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원식 회장은“지금 세계는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생태계 파괴, 환경 파괴로 최악의 가뭄, 홍수 등 예상치 못했던 재난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전하면서“자연과의 공존, 공생은 물론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10일, 체외진단 전문기업 ㈜래피젠(대표이사 박재구)이 수원시 소재 고운뜰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혼한부모의 아동양육 및 교육 등을 돕고자 1억 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래피젠은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국내최초 식약처 정식 허가 획득 기업으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표명수 이사는 ”우리나라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홀로 아동을 양육하는 미혼한부모가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아동을 건강하게 잘 양육하고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국가적으로 저출산 시대에 아동에게는 행복한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음을 강조하고 미혼한부모가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베이킹실, 가죽공예실, 수공예실로 구성된 공유공방 ‘가치만듦’을 운영하며 미혼한부모들이 기술을 익히고 상품을 제작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아이돌차트를 통해 2022년 기부스타 1위인 가수 영탁을 비롯하여 50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수 영탁의 팬들은 영탁을 응원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월 빠짐없이 기부해왔다. 지난 12월 총 50명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영탁, 이솔로몬, 이병찬, 양지은, 프로미스나인, 송가인, 정국, 박창근, 이찬원, 뷔, 고은성, 김기태, 홍지윤, 지민, 박장현, RM, 임영민, 하동연, 슈가, 홍자, 트와이스, 임영웅, 김재환, 우주소녀, 김호중, 사쿠라, 김요한, 김희재, 송하영, 하유비, 손진욱, 하성운, 황우림, 갓 더 비트, 형준, (여자)아이들, 이나경, 박지훈, 전유진, 은가은, 박지원, 지인, 펜타곤, 제이홉, 정동하, 박우진, 로켓펀치, 김희석, 김채원, 장민호가 바로 그들이다.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홀트아동복지회는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국민노동조합은 이전부터 여러 차례 성명을 통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노동의 외피를 쓴 정치, 반미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해온 바 있다. 민주노총은 작년 8월 13일 서울 도심에서 8.15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한미 연합훈련의 중단, 한미군사동맹의 해체 등을 주장했었다. 특히 이 행사에서 민주노총은 북한 노동당의 통제를 받는 조선직업총동맹이 보내온 연대사를 대독하여 사회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행위는 민주노총이 노동자의 권익보다 이념과 종북을 우선한다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는 사례로 이러한 노동운동이 국가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낳았다, 우려는 사실로 드러났다. 2023년 1월 18일 오전 국가정보원은 중구 정동에 위치한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정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핵심 간부 A씨 등 3명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반정부 활동에 나선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총책인 A씨 외에 민노총 보건의료부문 핵심 간부 B씨, 광주 기아자동차 노조 핵심 간부 C씨 등 3명이 지하조직 하부망을 조직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국정원은 최근 북한
극단 가가의회(대표 박정재) 김시라품바문화재단설립추진위원회는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를 오는 2월 6일 (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연극 품바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품바문화의 창시자 김시라 사후 22년, 연극 품바탄생 42년을 맞아 민초들의 삶을 품바만의 독특한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켜 오늘날 품바라는 대중문화의 한 장르 탄생을 기리는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이다. 품바는 전남 무안에서 작은이라 불리웠던 각설이 왕초의 삶의 방식과 그들의 타령을 모티브로 김시라가 창작한 예술작품으로, 한 많은 우리민족의 역사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삶을 품바만의 독특한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켜 오늘날 품바라는 대중문화의 한 장르가 탄생된 배경이다. 이번 세미나는 작금의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기에 작품의 시대정신을 논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무안군 일로의 동향 한국화가 박문종이 바라본 김시라의 삶과 예술, 문화인류학자인 박전열 교수의 연극품바의 세계와 앞으로의 지속, 전망을 논의한다. 또한 패널은 품바의 예술적가치, 품바의 콘덴츠화, 무안군의 품바브랜드화에 대한 현황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품바공연 하이라이트와 함께 2세들
PICO가 국내 안전 교육 관련 전문 기업 메타에듀시스와 협업을 통해 몰입감 있는 시나리오의 안전 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PICO는 교육, 의료, 기업 교육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다각화된 VR 솔루션 PICO Business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4000개 이상의 기업 사용자들과 협업한다. PICO Business 기업용 솔루션은 더욱 몰입감 넘치고 효율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하도록 돕고, 흥미롭고 생동감 있는 시나리오 안에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 성과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메타에듀시스, VR로 안전 교육을 보다 생동감 있게 메타에듀시스는 PICO Business 기업용 솔루션을 활용해 국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가상으로 구현된 야외 강가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출하는 방법과 돌발적인 선박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가상 수영장 환경에서 서바이벌 수영 기술, 심폐소생술 학습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실시해 기존 학습보다 재미와 몰입감을 더한 VR 학습 방식으로 초등학생들의 안전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했다. 메타에듀시스 조사 결과 VR 안전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은 안전 의식 및 안전 사고에 대한 처리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2023년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본상 수상자로는, 심정자 시집 ‘노란새가 날고 있는 풍경’과, 곽윤옥(시인) 시집 ‘화폭을 그린 여자’가 당선됐다. 심정자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노란새가 날고 있는 풍경’은 친정어머니가 96세로 돌아가시자 가슴에 묻어둔 애틋함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누구의 삶이든 어머니의 사랑같이 고운 날의 그리움을 아름답고 투명한 언어로 승화시켜 함축적인 완성미를 끌어냈다. 곽윤옥 시인의 세 번째 시집 ‘화폭을 그린 여자’는 잦은 병치레로 가정생활보다 병원 생활이 인생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그의 삶은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투병의 고통을 애절한 희로애락으로 묘사하며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을 것이라는 애틋한 감성을 진한 감동으로 녹여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각각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심사위원장(시인·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생활 문학은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저서도 출간할 수 있으니 재능있는 분이 많이 발굴되어 좋은 작품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해도 3월부터 ‘개인저서 갖기 운동’을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사 공모 공간 운영기관 ㈜그레인뱅크(대표 안훈민)와 함께 쌀 1,000kg를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으로 기부하였다는 소식이다. 특히 본 기부 건은 공모 공간 운영수익금을 활용, 자원 선순환에도 기여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앞서 서울산업진흥원은 민간기관의 주도적 참여로 사옥 유휴공간을 활성화하고, 보다 시민친화적인 방향으로 공간을 운영하겠다는 계획 아래 ‘SBA 쇼미더스페이스’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총 3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아이디어는 두 청년 소셜벤처 창업가의 컨소시엄 기획안으로, 서울시 디자이너 브랜드 및 국내 영세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핫플레이스를 만들겠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서울산업진흥원은 ‘공간 흥행 및 공익가치 창출’이라는 공모전 기획 의도에 맞게 앞으로도 창출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시정철학 이행에 힘을 보태겠다는 방침이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서울산업진흥원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과 HCN(대표 홍기섭)이 KT AI방역로봇 기증식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구민 공간’ 구축에 지난 13일(금) 뜻을 모았다. 이날 KT AI방역로봇 기증식은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와 HCN 조석봉 고객총괄상무 및 김형남 보도제작사업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협력을 기념했다. HCN이 기증한 KT AI방역로봇은 2천 2백여만 원상당으로 월평균 2만여 명이 방문하는 관악중앙도서관 출입구에 지난 10일(수)부터 비치됐다. 자율주행으로 상시방역이 가능하며, 다수의 인원이 공용하는 구민 공간에 적합한 초미세먼지·바이러스·생활먼지 살균 기능이 탑재됐다. 유독성 소독액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방식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이날 차민태 대표이사는 “도서관은 지역의 중심적인 문화플랫폼으로서 모든 주민에게 열려있다”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HCN 조석봉 상무는 “도서관이 KT AI방역로봇으로 더욱 쾌적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답했다. KT AI 방역로봇의 등장으로 도서관
KPC(한국생산성본부)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2일 목요일 저녁 6시, 리베라 호텔 청담 3층 베르사유홀에서 KPC-CEO신년회 및 집행부 이취임식과 함께 KPC-ceo서울총교류회의 자리를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지난 1957년 설립된 이후로 긴 역사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고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현재 KPC는 현장 및 사례 중심의 재직자 교육 등을 통해 인적자본의 고급화 및 전문화를 도모, 연간 15만 명 이상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년회 자리에서 KPC 안완기 회장는 축사의 시간을 통해 “KPC의 주인은 바로 여기 계신 분들”임을 강조했고, 앞으로도 생산성 본부가 통로의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은 물론 최선을 다해 회원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안 회장은 북콘서트나 등산과 같은 협력과 소통의 기회 또한 보다 활발하게 마련해 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 모든 이에게 격려를 전하는 것은 물론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