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혜화 이순자 작가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금니사경(金泥寫經) 묘법연화경 타이틀로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에 도전을 신청해 엄격하고 광범위한 검증을 거쳐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으로 인증이 확정 되었다. 이에 이순자 작가에 대한 금니사경(金泥寫經) 묘법연화경의 KRI한국기록원 공식인증서 수여식이 2023년 1월 11일 오후 2시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금니사경 묘법연화경 전시와 함께 성대하게 개최됐다. 명인 혜화 이순자 작가는 지난 2002년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약 20년 동안 폭 33cm, 총 길이 800m 이상의 고려장지 위에 순금으로 묘법연화경을 필사하였으며, 이 작품은 1세트에 7권, 총 8세트로 구성되었고, 총 글자 수만도 56만자에 달하는 역작(力作)이다. 특히 이 작품은 성파 종정예하스님께서 30년전에 재현한 고려감지로 작업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완성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이 작가는 “첫 번째는 재료가 워낙 고가이고, 두 번째는 글씨가 세필이라서 감정 기복에 따라 글씨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족들의 세심한 도움이 필요했으며, 세 번째는 한 작품을 완성하는데 긴 세월이 걸리기 때문에 이 시간동안 본인의 모든 생활을 절제하고 작품에 임
(재)행복한일자리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문현)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교육원, 총장 김광수)는 21C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블록체인 NPL 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계적인 경제 침체기로 들어서고 있는 환경에서 교육원 NPL(부실채권) 전문가 과정의 개설은 21C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필요한 시기라고 인지한 대학교 김광수 총장, 교육원 권두영 원장, 김영재 교수, 재단 문현 이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경제 패러다임의 리더를 양성에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과 개설을 하게 됐다. 김광수 총장은 21C는 모든 분야가 첨단화되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NPL 전문가를 양성하여 각 지역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2년 12월 20일 평생교육원 과정을 오픈했다. 김영재 ((전)KBS블록체인CEO과정 주임) 교수는 경기침체로 인해 다가올 NPL(부실채권) 시장의 호황을 감지하고 일반인들도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부동산 관련 업종 및 일반인들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NPL 전문가 과정을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존 NPL 시장은 특수계층만이 넘볼 수 있는 것으로 인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일반 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공공외교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공공외교의 중요성과 취지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외교에 대한 인지도, 즉 ‘공공외교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3.7%다. 이는 2021년 조사 당시 39.6%에 비해 4.1%p 상승한 수치로, 공공외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공외교에 대한 설명을 접한 후 그 중요도(긍정 76.6%)와 취지에 대한 공감도(긍정 73.0%)에 있어서는 응답자 10명 중 7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일단 인지하기만 하면 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강하게 형성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사회에서 공공외교의 역할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비율도 66.8%에 달했다. 공공외교 정책의 기대효과로는 우리 국민의 대다수가 ‘국가 이미지 제고(68.8%)’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외 ‘외교관계 활성화(64.8%)’, ‘경제 활성화(60.9%)’, ‘기타 국익 증진(58.3%)’에도 도움이 된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은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동인천 일대의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 2,023장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봉사활동은 매년 노동조합에서 실천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노동조합 집행부 및 조합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노동조합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조합원의 자발적 기부로 모금한 성금 약 1억 2,600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장학재단, 청년단체에 전달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약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 인현동 쪽방촌 주민은 “그동안 연탄 공급이 끊겨 추운 겨울을 보내왔는데,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올겨울은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나르고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창의인재 육성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 시상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 소속 225개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사회문화예술교육 분야 사업 성과 및 공적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관악문화재단은 싱글벙글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기관 협업 및 예술 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운영해왔다. 이에 지난 3년 간 한문연 주관의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예산 5억 6,290만원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예술교육 기회 확대와 청년문화기획자 양성을 마련했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추진해온 다양한 시도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싱글벙글교육센터는 단순 학습형 교육이 아닌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설계를 통해 차별화
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이 오늘 10일(화)과 12일(목) 두 차례에 걸쳐 <한국문화와 사회의 언어>, 그리고 <K-팝 역사의 15가지 결정적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먼저 10일에는, 조태린 교수(연세대)를 초청하여 한국 사회와 문화 속에서 언어가 어떻게 사용되고 변화해왔는가에 대한 강연을 연다. 조 교수는 한국 사회가 가진 특수성 속에서 나이, 성별, 사회적 지위 등에 의해 달라지는 언어 표현 방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한국의 견고한 사회계층 문화가 언어 속에 어떻게 반영되었나에 대해 강연하고 더불어, 존경과 공손함을 표현하는 언어 등 다양한 한국어 표현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조 교수는 파리 10대학(낭테르)에서 사회언어학과 언어정책론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주요 저서로 ‘한국어의 규범성과 다양성’, ‘열려라 말’ 등이 있다. 이어 12일에는 언론인 출신의 한류 전문가 정호재(싱가포르 국립대학 박사과정)를 초청하여 <K-팝 역사의 15가지 결정적인 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케이팝의 주요한 순간들을 짚어본다. 특히 80년대 이후 ‘K-컬쳐’라 불리는 한국 문화의 부흥에 있
빅게이트(대표 이영규)는 여론조사 플랫폼 ‘빅게이트’ 오픈 기념으로, 소호 사업자 대상 무료 배너광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빅게이트는 국민의 참뜻을 전하기 위해 좌.우 특정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 가치를 견지하는 전문 여론조사 기관으로, 정치, 경제, 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주요 이슈와 현안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취합 및 분석하여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이달 1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소모적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는 타 서비스와 달리, 빅게이트는 새로운 플랫폼 공개와 동시에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최근 소비 위축 및 경제적 불안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빅게이트 홈페이지 내 (www.vicgate.com) 소호 사업자의 온라인 쇼핑몰을 3개월간 무료로 배너 광고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의뢰 사연 및 제품/서비스 정보 등 다각적인 관점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여, 총 30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생경영의 행보는 빅게이트의 경영이념과 맞닿아 있다. 빅게이트는 주주, 직원, 협력업체 등 빅게이트와 연관된 사람들 모두가 공동 발전하여, 경쟁력을 향상하고 상생하는 사회적
하루 10분 운동으로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운동법’의 원리와 243개 운동법을 통해 통증해소 및 바른자세 습관 만들기까지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됐다. 하루 10분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자세 운동은 바른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각종 근육통과 신경통을 해결하는 방법과 실제 적용 가능한 자세 및 운동법까지 아우르는 유용한 지침서다. 자세가 망가지는 원인과 회복되는 원리, 통증 부위별/상황별 모스틱 프로그램,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모스틱(MOSTIC)은 책의 저자인 김승현 소장이 직접 만든 용어로, 모빌리티(mobility), 스태빌리티(Stability), 짐네스틱(gymnastic)의 합성이다. '관절이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훈련'을 뜻한다. 책은 △바른 자세로 살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모스틱 프로그램 △삶의 질을 향상하는 모스틱 프로그램 △30일 바른자세 프로젝트 등 4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인 김승현 소장은 스포츠지도학을 전공한 후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병원에서 환자들의 재활을 도우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스틱 자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이 2023년 새해 첫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며 팬덤기부 1호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전달식장는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 심현주 방장과 팬클럽 회원 및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이 지난 5일 진행됐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강서, 관악, 구로, 금천, 영등포, 양천)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클럽으로 이번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을 통해 2023년 서울 사랑의열매 팬덤기부 1호와 나눔리더스클럽 32호가 되었다. 또한 성금 6,570,000원은 추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분야의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 심현주 방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2023년 새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팬클럽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팬덤기부 1호와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한 만큼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님의 선한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중 영웅시대, 영웅시대 서울2구역방, 영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 이사장 백호현과 명예위원장 김성원은 통일의 문을 여는 5사단 수색대대 배성진 대대장과 장병들을 위문 방문하고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5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한 백호현 이사장은“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 조국의 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5사ㅏ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격려하기위해 계묘년 새해 위문 방문하게되었다”면서“여러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은 든든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백 이사장은“지난해 11월 26일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던 것은 5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참가가 큰 역할을 하였다“면서”오는 23년 7월 27일은 유엔 정전협정 제70주년을 맞는 해로 본회에서도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새롭게 준비하려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5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5사단 수색대대 배성진 대대장은” 백호현 이사장님과 임원들이 5사단 수색대대 위문 방문을 대대장을 비롯한 전 장병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다“라며”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