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가수 영탁·김호중·BTS 진·임영웅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한 달간 모인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는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고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해당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2022년 한 해 동안 아이돌차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약 780여만 원으로, 위기가정아동에게 전액 사용하고 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우리 가족을 지켜주세요!’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가정을 매월 선정하여 생계, 의료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고 있다.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와 모닝코리아뉴스,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이 주최.주관한 제1회 고전복식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지난16일 강남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고전복식한복모델 선발대회 영예 황후대상에는 윤영숙과 미스진 정여경, 시니어선 최명순, 김순영, 오정애, 시니어 미 신기선, 김정민, 공난숙, 우정대상 백경숙, 인기대상 김정현, 신기랑, 스마일대상 조윤주가 각각 선정 수상 받았다. 이날 선정된 모델 수상자들은 사회단체 명예홍보대사와 기업체 명예홍보대사로 선발되어 여러 기업체, 사회단체 등과 협력을 맺고 모델 활동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편, (주)알페라츠 박혜선 대표는 "회사 홍보에 열정을 다 할 모델로 미스진을 수상한 정여경 모델을 선발하여 알페라츠 수제 백을 알리는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 조직위는 강남이룸안과 장미랑 이사가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소비자가 뽑은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지난 16일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수상받았다고 밝혔다. 강남이룸안과에서는 평생케어보장제도를 통해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눈 관리를 위해 다양한 제도와 체계적인 노력으로 지속적인 환자 케어를 하고 있다. 이러한 평생케어보장제도로 수술 환자의 고객만족 닥터콜제도를 통해 해당 안과 의료진에게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 언제든지 상담을 요청하면 고객전담 상담사가 환자의 궁금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주고 있다. 한편,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 장순배 조직위원장은 "평생케어보장제도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을 높인 강남이룸안과 장미랑 이사에게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소비자가 뽑은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선정하여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서울 - 강수선 기자】(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한국 최초의 미술시장 영문 리포트 <코리아 아트마켓 2022(Korea Art Market 2022)>이 21일 발간된다. “코리아 아트마켓 2022”은 △아트페어 △경매 △컬렉터 트렌드 △작가론 △미술관 전시 동향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술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실증적 근거와 수치에 입각한 분석을 통해 한국 현대 미술시장의 경향성을 살펴보고 트렌드를 전망하는 리포트이다. 이는 한국 미술시장이 최근 큰 성장세를 보이며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에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영문으로 제작됐다. 필진은 김상훈 교수(서울대 경영대학), 심지언(전 예술경영지원센터 시각예술본부장), 조상인 미술전문기자(서울경제 문화부), 주연화 교수(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임근준(미술평론가), 우정아 교수(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캐슬린 김(예술법 전문 미국 변호사), 박제언 선임 큐레이터(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로 구성돼 있다. “코리아 아트마켓 2022”은 올해 한국 미술시장의 경향을 △ 아트페어 시장점유율 급등 △국제적 메가 갤러리인 페로탕
2022 제5회 아시아리대대상(조직위원장 장순배)는 배우 겸 가수 임혁이 제5회 아시아리대대상에서 '2022 최우수연기대상'을 지난 12월 16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우 임혁은 지난 197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개성 강한 캐릭터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부터 연기 인생을 펼치며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왔다. 1980년대까지 현대극에서 남성적이면서도 도도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것에 비해 1990년대 이후에는 다양한 사극 장르에 등장하여 새로운 연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만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뚜렷한 캐릭터로 강직하고 지조있는 신하 역할을 많이 맡았다. 혹은 남성다운 장군이나 대장부 역도 거뜬히 소화해내곤 했다. 그의 대표적인 사극으로는 1980년 파천무에서의 성삼문 역, 풍운에서 철종(조선) 역, 개국에서 공민왕 역, 삼국기에서 양만춘 역, 용의 눈물에서 하륜 역, 왕과 비에서 임사홍 역, 무인시대에서 두경승 역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강직한 이미지가 주를 이루었던 임혁이 새로운 캐릭터를 얻
(재)구로문화재단 정연보 대표이사가 19일 공연티켓 수익금 약 400여만원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매년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인 구로 클래식 페스타의 올해 티켓 판매금으로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서 구로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로 클래식 페스타는 구로문화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구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및 전문 클래식 예술인들과 함께 시작한 시민음악축제이다. 참가단체들과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구로 클래식 페스타를 유료공연으로 전환했고 이에 발생한 티켓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2년째 지원하게 됐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구로 클래식 페스타는 더울림앙상블, 구로여성합창단, 느티나무합창단, 필레오오케스트라, 드림챔버오케스트라, 에스제이오케스트라, 베누스토심포니오케스트라, 서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총 8개 단체, 249명의 시민 연주자가 참여하여 의미있는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구로문화재단 정연보 대표이사는 “민간 클래식 예술단체가 꾸준히 지역 내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 동참해준 8개의 참가 단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
뮤지컬 영화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배우 정성화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우리가 몰랐던 안중근'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4분 30초짜리 영상은 윤제균 감독과 서 교수가 함께 추진중인 '안중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의거를 기획안 이유와 의거 이후의 법적투쟁 등 후대 독립운동가들에게 영감을 줬던 역사적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되었던 안중근 의사의 다양한 업적을 재조명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안중근 의사는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인물이지만 그의 업적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누리꾼들에게 좀 더 상세히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레이션을 맡은 정성화는 "뮤지컬 및 영화를 통해 안중근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목소리로 안중근을 알리게 됐다"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
유명 예술인의 작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G-아트페어> ‘뜻밖의 선물’展이 오는 22일(목) 관악아트홀과 네이버쇼핑 라이브로 찾아간다. 온라인 작품구매는 12월 22일(목) 20시에 네이버쇼핑 라이브로 참여 가능하며, 전시 관람은 관악아트홀의 전시실에서 내년 1월 13일(금)까지 가능하다. <G-아트페어>‘뜻밖의 선물’展은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픈갤러리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미술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성석, 이현열 작가를 비롯하여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예술인 강태구몬 작가도 참여한다. 이어 지역 로컬 예술인들의 작품까지 포함하여 다채로운 작품으로 구성했다.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은 전문성 높은 진행력이 돋보이는 조수빈 아나운서와 오픈갤러리의 홍지혜 큐레이터가 공동 MC 진행을 맡았다. 전시는 직접 작품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쇼룸 형태로 마련된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G-아트페어는 올해로 2회째 개최된만큼, 작년 대비 작가 구성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예술가와 작품을 담아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악아트홀을 찾는 모든 이들이 폭넓은 시각예술을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이하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에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기부 분야 ‘행복장’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16일 경기도 판교 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한국앤컴퍼니 안종선 사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열매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으로 ▲기부(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공헌 등) ▲시민참여(사랑의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등에 관한 공헌 등) ▲봉사(나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기여 등) 부문에서 공헌장, 행복장, 나눔장, 희망장을 수여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약 128억 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전달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
서울시는 기업 자생력을 키우는 개방형 혁신방식으로, 창업생태계 플랫폼의 조정자 역할을 맡아 100개의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958억원의 투자유치, 1,700억원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총 6,039개 스타트업이 참여해서 기술 협력 가능성을 평가받았고, 최종적으로 409개 스타트업의 기술, 마케팅, 투자 관련 협력을 이끌어 냈다. 대․중견기업에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에 대한 비밀 유지 계약(NDA) 186건 체결 및 915명의 신규 고용 창출도 견인했다. 서울시의 대표 창업지원 기관인 서울창업허브(서울산업진흥원 위탁)를 중심으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추구하는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 중이다. 2024년까지 200개 이상의 대‧중견기업과 협력할 계획이다. 대·중견기업은 적은 투자비용으로 미래 가능성 있는 기술 제휴 기회를 선점하는 효과를 얻었고, 스타트업은 대․중견기업의 자금,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를 확보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이 창업생태계를 진화시키고, 기업 성장의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상생방안을 개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