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리더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는 '2022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 시상식을 지난 12월 16일(금) 오후 2시부터 강남학동역 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 개최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제1회 고전복식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이어 1부 '2022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과 2부 '제15회 글로벌비즈니스CEO 퀸 앤 킹선발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리미떼두두’와 ‘두두미엘’을 운영하는 (주)두두에프앤엘(대표 이미섭)로부터 소아암 치료비 3천만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름에 애착용품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doudou'와 ’Fashion & Life style'이라는 의미가 담긴 두두에프앤엘은 연말을 맞아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201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두두에프앤엘의 누적 후원 기금은 현재 1억 9천만원에 달한다. 두두에프앤엘 이미섭 대표는 “연말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해주신 두두에프앤엘과 이미섭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 백호현과 위원들이 5보병사단 상승열쇠부대를 지난 21일 위문 방문하여 김흥준 사단장에게 위문품과 위문금(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방문은 지난달 26일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김 사단장님과 각 참모를 비롯한 전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자 하는 뜻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백호현 이사장은“국민의 재산과 안녕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상승열쇠부대 전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사기진작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국민들은 장병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 이사장은”오는 2023년 7월 27일은 유엔정전협정 70주년을 맞는 해로 더 멋있고, 더 알차고 의미있는 군 문화축제를 준비하여 나갈 준비가 필요하다“라며”이제 육군 5보병사단과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와는 끊을 수 없는 관계로 23년 군 문화 행사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흥준 5보병사단장은”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를 마치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상승열쇠부대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OBS경인TV(대표 김학균)과 재단법인위담(이사장 최서형)은 국민건강 증진과 공익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OBS 김학균 대표와 최서형 위담(강남한방병원, 충주위담통합병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소재 OBS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양 기관은 △공익성 캠페인 홍보 협력 △방송 프로그램 공동 기획, 제작 △OBS 임직원들의 의료서비스 △기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 건강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협약이다. 최서형 이사장은 “21세기 국민건강과 소외계층의 생활 건강서비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OBS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위담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융합·통합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균 대표는 “동, 서양의학을 융합하여 새로운 미래 의학에 앞장서고 있는 최서형 이사장과 함께해 의미가 크다. 아울러 OBS가 추구하는 “사회적 약자와 농어촌 어르신들의 생활 건강을 위한 나눔”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에 대해 위담한방병원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서형 이사장은 김준호, 장예인 아나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가수 영탁·김호중·BTS 진·임영웅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한 달간 모인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는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고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해당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2022년 한 해 동안 아이돌차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약 780여만 원으로, 위기가정아동에게 전액 사용하고 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우리 가족을 지켜주세요!’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가정을 매월 선정하여 생계, 의료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고 있다.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와 모닝코리아뉴스,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이 주최.주관한 제1회 고전복식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지난16일 강남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고전복식한복모델 선발대회 영예 황후대상에는 윤영숙과 미스진 정여경, 시니어선 최명순, 김순영, 오정애, 시니어 미 신기선, 김정민, 공난숙, 우정대상 백경숙, 인기대상 김정현, 신기랑, 스마일대상 조윤주가 각각 선정 수상 받았다. 이날 선정된 모델 수상자들은 사회단체 명예홍보대사와 기업체 명예홍보대사로 선발되어 여러 기업체, 사회단체 등과 협력을 맺고 모델 활동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편, (주)알페라츠 박혜선 대표는 "회사 홍보에 열정을 다 할 모델로 미스진을 수상한 정여경 모델을 선발하여 알페라츠 수제 백을 알리는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 조직위는 강남이룸안과 장미랑 이사가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소비자가 뽑은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지난 16일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수상받았다고 밝혔다. 강남이룸안과에서는 평생케어보장제도를 통해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눈 관리를 위해 다양한 제도와 체계적인 노력으로 지속적인 환자 케어를 하고 있다. 이러한 평생케어보장제도로 수술 환자의 고객만족 닥터콜제도를 통해 해당 안과 의료진에게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 언제든지 상담을 요청하면 고객전담 상담사가 환자의 궁금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주고 있다. 한편,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 장순배 조직위원장은 "평생케어보장제도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을 높인 강남이룸안과 장미랑 이사에게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소비자가 뽑은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선정하여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서울 - 강수선 기자】(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한국 최초의 미술시장 영문 리포트 <코리아 아트마켓 2022(Korea Art Market 2022)>이 21일 발간된다. “코리아 아트마켓 2022”은 △아트페어 △경매 △컬렉터 트렌드 △작가론 △미술관 전시 동향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술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실증적 근거와 수치에 입각한 분석을 통해 한국 현대 미술시장의 경향성을 살펴보고 트렌드를 전망하는 리포트이다. 이는 한국 미술시장이 최근 큰 성장세를 보이며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에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영문으로 제작됐다. 필진은 김상훈 교수(서울대 경영대학), 심지언(전 예술경영지원센터 시각예술본부장), 조상인 미술전문기자(서울경제 문화부), 주연화 교수(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임근준(미술평론가), 우정아 교수(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캐슬린 김(예술법 전문 미국 변호사), 박제언 선임 큐레이터(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로 구성돼 있다. “코리아 아트마켓 2022”은 올해 한국 미술시장의 경향을 △ 아트페어 시장점유율 급등 △국제적 메가 갤러리인 페로탕
2022 제5회 아시아리대대상(조직위원장 장순배)는 배우 겸 가수 임혁이 제5회 아시아리대대상에서 '2022 최우수연기대상'을 지난 12월 16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우 임혁은 지난 197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개성 강한 캐릭터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부터 연기 인생을 펼치며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왔다. 1980년대까지 현대극에서 남성적이면서도 도도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것에 비해 1990년대 이후에는 다양한 사극 장르에 등장하여 새로운 연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만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뚜렷한 캐릭터로 강직하고 지조있는 신하 역할을 많이 맡았다. 혹은 남성다운 장군이나 대장부 역도 거뜬히 소화해내곤 했다. 그의 대표적인 사극으로는 1980년 파천무에서의 성삼문 역, 풍운에서 철종(조선) 역, 개국에서 공민왕 역, 삼국기에서 양만춘 역, 용의 눈물에서 하륜 역, 왕과 비에서 임사홍 역, 무인시대에서 두경승 역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강직한 이미지가 주를 이루었던 임혁이 새로운 캐릭터를 얻
(재)구로문화재단 정연보 대표이사가 19일 공연티켓 수익금 약 400여만원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매년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인 구로 클래식 페스타의 올해 티켓 판매금으로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서 구로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로 클래식 페스타는 구로문화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구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및 전문 클래식 예술인들과 함께 시작한 시민음악축제이다. 참가단체들과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구로 클래식 페스타를 유료공연으로 전환했고 이에 발생한 티켓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2년째 지원하게 됐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구로 클래식 페스타는 더울림앙상블, 구로여성합창단, 느티나무합창단, 필레오오케스트라, 드림챔버오케스트라, 에스제이오케스트라, 베누스토심포니오케스트라, 서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총 8개 단체, 249명의 시민 연주자가 참여하여 의미있는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구로문화재단 정연보 대표이사는 “민간 클래식 예술단체가 꾸준히 지역 내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 동참해준 8개의 참가 단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