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루나와 테라 상장폐지에 이어 세계 3위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으로 국내 거래소까지 영향력이 미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5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고팍스의 공동협의체(DAXA)는 가상화폐 ‘위믹스’ 상장폐지로 발행사인 코스닥 상장사인 위메이드 주된 사업 ‘온라인 게임 개발’ 등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연관성, 투자, 전망 등을 전)KBS블록체인CEO과정, 현)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블록체인기반 NPL전문가과정 김영재 주임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Q.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요? 블록체인은 안전하게 공유되는 분산된 데이터 원장으로서, 데이터 암호화에 사용되는 기술이며,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하여 지불되는 수단입니다.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기록할 때, Cash를 지불하는 것이 아닌 블록체인 메인넷의 주 코인으로 지불 합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ETH를 누군가에게 전송할 때 그 기록 또한 데이터 원장에 기록되므로, 우리는 ETH를 가스비(중계 수수료)로 지불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로 인하여 전세계의 데이터 시스템이 블록체인으로 구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명예위원장 김성원, 위원장 백호현)은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를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연천군 전곡리구석기 유적지에서 화려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 문화축제에는 김성원 국회의원,김덕현 연천군수, 박형덕 동두천시장, 로뮬로빅터 이즈라엘 주니어 필리핀 총영사, 국방무관,심상금 연천군의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김흥준 제5보병사단장, 박춘식 제28보병사단장, 류재수 제25보병사단 71여단장,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윤종영 경기도의원, 임상오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시민단체, 군장병, 군민, 시민 등 약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백호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연천군이 자랑하는 유서깊은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개최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이 군 문화축제는 놀고 즐기는것만이 아니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을 예유하는 취재목적이 있어 의식행사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백 이사장은 ”모든 축제와 행사는 지역에 맞는 행사를 치러야한다면서 연천군은 6.25전쟁 16개국모두가 전투한곳으로 전쟁을 상흔이 많이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아세안문화원은 올해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이틀간 <베트남 등불 야행> 기념 축제를 KF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등불 야행> 축제의 행사장 내부에서는 베트남 현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이번 축제는 현지 문화의 직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개막일인 2일(금)에는 글씨당 김소영 대표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남동현(BOYHOOD)과 제이닉(J-NIQ)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양일간 주한 베트남 교민회의 전통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장에는 ‘베트남으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유명 셀러들이 참여하는 약 30여 개 점포의 플리마켓이 들어선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베트남 커피 브랜드 ‘G7’의 시음 부스에서는 샘플링 및 머그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베트남의 대표 F&B 브랜드 ‘하노이맥주밤거리’에서는 분짜, 쌀국수 및 반미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용산에 청년취업사관학교의 4번째 캠퍼스를 11월 8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청파로 109 나진전자월드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용산캠퍼스는 면적 2,254.5㎡ 규모로 오픈캠프(1), 클래스(4), 집중학습룸(2), 잡코디룸(1), 면접실(1), 스터디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소프트웨어(SW) 및 디지털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 분야 등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을 연계 지원하는 교육기관이다. 정보통신산업의 발전과 동시에 산업현장의 개발인력 부족, 청년구직자의 구직애로 등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020년 10월 영등포에 청년취업사관학교 제1호 캠퍼스를 개관한 이후 금천캠퍼스(’21.12월 개관), 마포캠퍼스(’22.4월 개관)를 순차적으로 개관하였고 이번에 용산캠퍼스를 개관하였다.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것만으로도 취업준비생들이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서울국제포럼(SFIA) 및 인도 아난타 아스펜 센터(Ananta Aspen Centre)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30일(수) 한국-인도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제 21차 한-인도 다이얼로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측 참가자들은 더플라자호텔에서 화상 연결 회의에 참석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이다. <한-인도 다이얼로그>는 한국과 인도의 지도급 인사들이 참가하는 1.5트랙 대화체로, 정치, 경제, 사회 등 국가 전반에 걸친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이어 오며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채널로서 지속되어 왔다. 올해도 양국의 정계, 재계 및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인도 양자 및 양국을 포함한 다자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 다이얼로그에 한국 측에서는 김기환 KF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장재복 주인도대한민국대사,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前외교통상부 장관),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前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이준규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前주인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2022년 로컬페스타, 뜻밖의 로컬, 뜻밖의 제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컬페스타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의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제주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주최하고 있는 네트워킹 행사다. 올해 로컬페스타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선정 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투자자, 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센터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2022년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성과와 선배 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시상이 진행됐다. 2020년도 로컬크리에이터인 ‘다자요(대표 남성준)’가 선배기업으로서 사례를 공유했고, 2022년 선정기업인 ‘위대한백수(대표 곽상훈)’가 가파도의 지역자원인 보리를 활용한 로컬브랜드 구축과정을 공유했다. 2022년도 우수로컬크리에이터로는 제주 신화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을 제주 로컬 다이닝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는 ‘브리꼴레르꼴렉티브(대표 박신영)’가 선정됐다. 이후 ‘즐기는 로컬’을 주제로 2020년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인 ▲제주한잔과 ▲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고양, 김포, 파주)’가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고양, 김포, 파주)’는 가수 임영웅의 신곡발매와 12월에 열리는 부산콘서트 및 서울 앵콜콘서트를 맞이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회원들이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모임인“나눔리더스클럽”에도 가입하여 서울 28호에 등재됐다.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고양, 김포, 파주)’ 관계자인 베리방장은 “임영웅님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주토끼’ 정보라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가 오는 12월 2일(금) 관악문화재단 관악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세계 3대 문학상인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후보작에 오른 SF장르소설 ‘저주토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작가 강연과 더불어 음악·낭독·즉석 질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작품의 분위기를 돋우는 음악 또한 함께한다.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음반상을 수상한 포크 뮤지션 김사월이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회는 북콘서트 전문 MC 온유가 맡았다. 오감을 충족하는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문학적 상상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를 주관한 관악문화재단의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맡은 관악구립도서관의 역할을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 중심지”로 의미하며, “작가와 함께한 이번 행사처럼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는 문화 네트워크의 자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 콘서트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주최,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주관, 서울도서관(관장 오지은)이 후원으로 마련됐다. 본 행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11월30일(수)까지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허명 회장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13시 30분,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여성!’을 주제로 제57회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한다. 제57회전국여성대회는 당초 지난 1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사고 발생에 애도의 마음과 함께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통한 양성평등사회구현을 위해 활동해온 협의체로 현재 59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단체협의체이다. 이에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9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 등 전국 여성 지도자 1,500여 명이 참석하여 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올해로 57회를 맞이하는 전국여성대회는 1962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전국의 여성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성과제를 공론화하고 새로운 활동방향을 제시해왔다. 또한 여성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을 발굴하고 그 공로에 대해 수상함으로써, 그 업적을 빛내고 계속하여 여성발전에 매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K-트롯(Trot) 공개방송 “가요세상” 녹화가 25일(금) 인천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조영구·강소리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공개방송 ‘가요세상’ 출연진은 가수 박상철의 ‘님이라 남이라’를 시작으로 양지원, 김양, 박주희, 숙행, 최예진, 윤서령, 하유비, 한담희, 동후, 설하윤, 서지오가 1부, 2부에는 풍금, 강소리, 권민정, 영기, 강예슬, 조영구, 정다경, 금잔디가 참여했다. MC겸 가수 조영구는 포토월에서 ‘아! 이 사람아’ 자신의 곡을 밝히며, 좋은 세상! 신명 나는 세상! ‘가요세상’이 여러분들에게 찾아갑니다. “가요프로그램 다 거기서 거기지 뭐! 하는 것은 지워달라”고 전했다. 가수 소리! 소리! 강소리는 조영구씨와 함께 MC를 맡게 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스타들과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가요세상’ 출연진의 노래는 편곡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가수 박주희는 코로나 이후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가요세상’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신곡 ‘딱이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가요세상’ 제작자 신선근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진행’되는 ‘가요세상’은 2022 임인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