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르 쿠센 (H.E. Damir Kušen) 크로아티아 대사는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을 대사관으로 초청하여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최한 수교기념 행사의 공로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전달했다. 크로아티아 대사는 "2018년에 한국에 크로아티아 대사관이 개설된 후 첫 번째 공식행사에 이어 수교30주년 행사까지 정사무엘 단장의 지원으로 성공적인 문화외교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정 단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크로아티아는 1992년에 대한민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고 크로아티아는 서울에 대한민국은 자그레브에 양국 대사관을 두고 있으며, 다미르 쿠센 대사는 첫 초대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로 2018년에 부임하였다. 정 단장은 "2018년에 개설한 대사관으로 볼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이어가는 것은 대사님의 양국교류에 대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양국 수교30주년을 축하하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사무엘 단장은 한문화진흥협회 부회장을 겸하며, 해마다 약 50개국의 주한 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한국 최대규모의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대한민국 드레스쇼, 유스앰버서더 아카데미, 세계 각국과 한국의 수
㈜파인푸드랩(대표 김수정)가 ‘대마씨’로 건강한 식물성 우유 ‘햄프밀크’를 개발 출시했다. 셰프 출신이자 식품레시피 개발전문가인 김수정 대표는 수십 년간 대체 불가 영역이었던 우유를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 끝에 ‘퓨롯햄프밀크’를 만들어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파인푸드랩의 김수정 대표는 500회 이상의 레시피 개발 및 강의, 50회 이상의 푸드 스타일링과 케이터링, 30회 이상의 푸드 컨설팅 경력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식품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인물이다. 또한, 김수정 대표는 특이하게 식물성 대체우유의 원료로 ‘대마씨’를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대마씨’는 대마 씨앗의 껍질에 함유된 환각물질을 제거하여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서 허가한 안전식품이다. 이는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속이 불편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 동안 귀리, 아몬드 등을 활용한 식물성 우유가 있었지만 그중 대부분은 맛과 영양성분이 부족했고, 두유를 활용한 경우 첨가물과 설탕으로 인해 아쉬움이 존재했다. 반면 햄프씨드 안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단백질,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오메가 3,6,9와 CBD 성분까
관악아트홀이 4세 이상 모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상설공연 <G-Kid’s>로 올 겨울을 장식한다. 11월 29일(화) 매직드로잉쇼 <두들팝>, 12월 2일(목) 상상력극장 <삼양동화 : 헨젤과 새엄마, 거울을 깬 왕비>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G-Kid’s>는 우수 어린이 작품을 초청하여 무대로 올린 관악아트홀의 대표 공연 콘텐츠로 마련됐다. 매직드로잉쇼 <두들팝>은 ‘브러쉬씨어터’의 작품으로, 다채로운 손 그림과 스크린 아트에 라이브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보드마카로 무장한 두 개구쟁이의 모험을 몰입력있게 다루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극으로 마련됐다.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사로잡아 2019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수상부터 인터파크티켓 아동/가족 연간 순위 4위에 랭킹되는 등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해의아이들’의 상상력극장의 <삼양동화 : 헨젤과 새엄마, 거울을 깬 왕비>는 ‘헨젤과 새엄마’와 ‘거울을 깬 왕비’는 고전동화인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를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한 ‘동화뮤지컬’로, 아이들의 시선에
(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회장 김지운)은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마인드스포츠 K-홀덤 대회'를 19일~20일 양일간 서울 제우스스포츠홀덤 경기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협회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지난 18일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마인드스포츠 K-홀덤 대회' 온라인 접수 신청을 통해 마감하고, 19일 대회 첫날 중급과 고급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마인드스포츠 K-홀덤 대회 경기장에는 참가 선수들을 비롯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제우스스포츠홀덤 경기장을 찾은 전국의 참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1회 마인드스포츠인 K-홀덤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마인드스포츠 K-홀덤 대회는 불법 도박, 불법 사행성 게임, 불법 홀덤 펍, 음식점 홀덤 펍을 근절.퇴치 방지를 위해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하며, 홀덤을 건전한 마인드스포츠로 교육 확대를 통해 인지도 개선은 물론 정식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대회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시상은 상품과 트로피 및 상장을 수여하고 1~10위까지는 2023년 대한스포츠홀덤협회 전국대표선발 혜택을 받아 국제 홀덤 대회, 시.도 대회 등 참가 지원 혜택을 협회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공공외교 현안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5회 공공외교주간>이 오늘 11월 18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개막식에서는 김기환 KF 이사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이번 <공공외교주간>을 계기로 실감형 디지털 공공외교 쇼케이스 『모든 벽은 문이다 (Every Wall Is a Door)』를 통해 VR 「사물 SAMUL」 및 XR 「허수아비 AP」를 선보이며 향후 KF와 더 많은 협력을 이어갈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업무협정 체결을 알렸다. 이어 전통예술가 김덕수 명인과 한울림예술단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XR 작품 「사물」과 연계한 특별 공연을 펼쳐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막식에는 <세계영화주간>을 통해 KF와 협력했던 멕시코,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및 콜롬비아의 주한대사, 그리고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는 월드컵 개최를 홍보하는 주한카타르대사관과 주한포르투갈대사관 등 여러 기관의 문화·홍보부스가 설치되어 우리 국민들이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고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이 오는 20일(일) 현지 유명 공연장 앙씨엔느 벨지끄(Ancienne Belgique)에서 국악과 브레이킹 댄스가 어우러진 공연 <Meet the World, Center of the World(세계를 만나다, 세상의 중심에서)>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벨기에 내 최초로 열리는 비보잉 퍼포먼스로 ‘진조크루’와 ‘아너브레이커즈’가 창작국악팀 ‘정가악회’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는 융복합 공연이다. ‘진조크루’는 세계 최초로 비보잉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다년간 공식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던 대표적인 브레이킹 댄스팀이며, 평균연령이 16세인 ‘아너브레이커즈’는 어린 나이에 세계 무대를 석권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비보이의 일상을 그린 댄스 뮤지컬 <B-SCHOOL>과 관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진조크루’는 시그니처 안무인 ‘자켓 루틴’을, ‘아너브레이커즈’는 부채를 이용한 브레이킹 댄스를 선보인다. 벨기에에서 이미 여러 차례 공연한 ‘정가악회’는 국악을 세계에 알리고 계승하는 연주 단체로 국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이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운영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허준영 총재는 김서연 배우(아츠로 엔터테이먼트 소속), 김일중 방송인(전, SBS, 채널A 아너운서), 권정주 방송인(전,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 조정구 사)언론사협회 노동법률 고문(전,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4명에게 전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려서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현재 한국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은 전) 관세청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성악과 교수, 배제대학교 보육교육원 교수, 전) 국무총리실 정무비서관, 전) 기무사 학교장, 학교법인 이사(전) 고등학교 교장), 방송인 등 14명이다. 김서연 배우는 넷플리스 ‘소년심판’ 영화에서 민주엄마역 및 KBS1-TV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과의 부인역 등 여러 방송국에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권정주 방송인은 2013년부터 6년간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불우청소년, 독거노인 등을 위문하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이같은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일중 방송인은 2005년 공채 아너운서로 활동하다가 2015년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배우 김윤진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건축왕 정세권의 삶을 기리는 다국어 영상을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3분 40초짜리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본격적으로 경성에 진출하던 때, 조선집을 지어 이를 저지하고자 서울 전역에 한옥집단지구를 조성한 건축가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조선물산장려회와 조선어학회를 후원하여 민족문화의 방파제가 되고자 했던 정세권의 파란만장한 삶을 재조명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제의 대자본에 맞서 서울의 북촌, 익선동 등 서민들을 위한 도시형 한옥단지의 건설로 우리 문화의 파수꾼이 되어준 정세권의 업적을 국내외에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김윤진은 "이번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정세권 선생의 삶을 목소리로 직접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어르신과 시민들을 위한 벤치 조성 사업인 ‘어. 벤. 저. 스’ 의 첫 시작을 열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테스트웍스는 양측 관계자 약 5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스트웍스 본사(서울 송파구)에서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1월 15일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ESG 사회공헌사업인 ‘어. 벤. 저. 스’ 사업에 필요한지도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벤치 지도 앱(APP)을 개발 및 관리를 목적으로 어르신과 시민들을 위한 쉼터 정보를 알려주는 ‘벤치 지도 앱 개발’을 함께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추진하는 ‘어. 벤. 저. 스’ 사업은 ‘어벤저스’ 영화 속 영웅처럼 시민들의 화합과 참여를 통해 어르신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ESG 벤치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가 OECD 37개국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며, 외부활동의 단절 등에서 오는 외로움을 서울시 내 각 공원이나 거리에 벤치를 설치하여 해소하고자 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남, 소통, 휴식의 공간을 마련하여 환경보호, 사회적 가치 확산, 화
김진곤 네이즘재단(NASMG FOUNDATION) 의장은 지난 12일(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선물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5천여 네이즘 재단 임직원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마쳤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김진곤 네이즘재단 의장에게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Q.네이즘재단 설립배경은? “블록체인이 블루오션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새로운 투자를 한다면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네이즘재단을 설립했다” Q.어려웠던 점은?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지금도 ‘사기’라는 오해가 많다. 하지만 그런 오해는 10년 뒤의 우리의 삶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블록체인은 이미 우리 생활에 들어왔지만 사람들이 인식을 못하고 있을 뿐이다. 앞으로도 우리 생활에서 뗄 수 없을 것이라 믿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Q.블록체인에 대해 설명하자면? “블록체인의 핵심 기술은 탈중앙화다. 모든 정보와 자본을 쥐고 독점했던 기득권 세력들 때문에 자본주의의 가장 큰 병폐가 이어졌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