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경기남부지사(지사장 이석훈)은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지난 10월 5일 평택물류단지에서 전달 받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는 소외계층 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사)주거복지연대 각 센터 150박스, 서울서부지사 50박스, 인천서부지부 50 박스, 경기 남부지사 50 박스 등 10kg짜리 김치 총 300 박스를 전달하였다. 이날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김치통을 구입하여 정성스럽게 김치를 통에 담아 냉장고에 바로 보관하여, 싱싱하게 드실 수 있도록 조치하여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하였다.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지난 2017년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장기임대주택을 위수탁 받아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주거희망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석훈 경기남부 지사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통해"요즘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미약하나마 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훈 (사)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 지사장은 경기남부지사를 운영하면서 (협)주거복지행복주택을 설립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취약 및 저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어 여관과 지인 집 등을 전전하던 피해 가구에게 관악구 신림동 소재 원룸을 리모델링하여 임시 거처를 마련해 지난 10월 6일 입주식을 가졌다. 해당 임시 거처는 화재와 침수 등 천재지변에 의하여 주거위기가 발생한 거주자를 위한 긴급주택으로 사용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웹와치>의 후원으로 (사)주거복지연대가 수탁운영하는 기존 장기미임대주택을 수리하고 빌트인한 주택이다. 지난 8월 폭우 침수 피해로 인하여 신림동 인근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던 주거복지연대 제공 매입임대주택 입주민들은 생활집기 일부분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두고 긴급대피 후 기존 주거지에서의 생활이 불가능하여 두달여 가까이 모텔과 지인 집을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날 임시 거처(긴급주택)에 거주하게 된 입주민 김모씨는 “당장 생계 유지에 바쁘고 경제적인 이유로 지인 집과 여관 등에서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이제는 편히 잘 수 있겠다”라며“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긴급주택을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심각한 비피해를 입
한국중소기업 주주마켓거래소(대표이사 최 훈)과 온리ONRY(대표이사 선금담)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생.협력 MOU를 지난 9일 한국중소기업 주주마켓 서울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간 MOU체결은 대한민국 15,00만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력하자는 MOU 체결이다. 이날 김인성 한국중소기업 주주마켓거래소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맞아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 초대형 복합 경제 위기속에서 누구도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에 처해있다"라며"유망 중소기업인 온리(ONRY)와 대한민국 15,00만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협력MOU를 체결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신온유 온리(ONRY) 회장은 "한국중소기업 주주마켓거래소와 협력 MOU를 맺어 큰 희망을 갖게되었다"라며" 한국중소기업 주주마켓거래소와 협력하여, 온리(ONRY)의 새로운 커피전문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커피전문점의로서 명성을 높여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중소기업 주주마켓거래소는 신기한 체험센터에서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으로 생산자(producer)가 소비자(consumer)이며, 소비자가 사업자(주주)인 프로슈머(prosumer
재단법인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단기 4355년(2022) 개천절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 양력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0월 27일까지 ‘개천주간’을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개천절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천절 관련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개천절 알리기 행사’를 진행하여 오고 가는 시민들에게 개천절을 알리고 떡을 나누며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 정신을 알리고 있다. 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는 10월 3일 개천절 당일 용두산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 선진회 관계자는 “개천절을 통해 환웅과 단군으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건국을 기리고, 온 누리의 근원인 하늘 아래 모두가 공생하길 바란다. 이것이 진정한 홍익이며 이 시대 K 스피릿”아라고 행사의 취지를 알려왔다. 한편, (재)선도문화진흥회는 2012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문화연구 및 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변과 이웃을 위해 온라인 선도수행방을 운영하는 등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사장 백호현과 조강현 위원)이 연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안선근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지난 5일 가졌다. 이날 백호현 이사장은 "안선근 교육장에게 11월5일 전곡리구석기유적지에서 펼쳐지는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고 지역에 많은 학생들이 방문,관람 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안선근 교육장은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때는 보이스카웃 학생들이 16개 참전국의 국기를 들고 입장 기념식을 거행 했었던 때가 생각난다"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벌써 6회가 되었다니 세계밀리터리 이사장이나 위원들의 노력에 경의를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 교육장은 “전쟁의 상흔이 많이 남은 연천에서 군 문화축제 만큼 어울리는 행사가 없다"면서" 연천관내 초.중.고교에 공문을 보내 방문, 관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조강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도 함께 동행했다.
관악구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신 귀주대첩, 강감찬의 꿈‘을 주제로 '2022. 관악강감찬축제'를 개최한다. 강감찬 장군은 오랜 전란을 이겨낸 고려의 영웅으로 구는 긴 시간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를 굳은 의지로 극복하고 있는 구민들이 오늘날의 ‘강감찬 장군’임을 시사한다. 구는 강감찬 장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영웅의 명예와 정신을 구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해왔다. ’관악강감찬축제‘는 관악구 고유의 역사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새단장해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귀환했다. 축제기간 동안 낙성대공원은 강감찬 장군의 역사를 재현해 고려시대의 작은 마을로 조성했으며,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한밤중에 큰 별이 떨어진 곳에 장군이 태어났다는 전설을 축제로 구현해 축제장 곳곳에 ‘별’과 ‘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연출이 돋보인다. 14일 첫날 강감찬 장군을 추모하는 제례인 ‘인헌제’와 ‘낙성대 야별회’를 시작으로 15일에는 구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강감찬 가요제 ‘낙성별곡’과 강감찬 장군의 탄생설화를 드론쇼, 레이저쇼 등으로 해석한 판타지
제5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대상 (조직위원장 장순배)는 명예대회장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회장 이재학)와 나눔다우리협동조합(이사장 조희정)에게 글로벌100인 대상 감사패를 지난 3일 천안에서 수여하였다. 이날 조직위원장 장순배는 제5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명예대회장과 총재의 역활을 각각 충실히 수행하여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한편, 제5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大賞' 시상식은 지난 9월 23일(금) 오후 4시부터 강남 학동역 호텔 엘리에나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된 정책, 지역, 사회, 봉사, 교육, 직능, 단체, 문화, 연예방송 부문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선 리더들을 선정하여 수상한 시상식이다.
창의적 인재를 발굴해가는 제4회 도솔민속예술제가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절 3일 오후2시 천안시 도솔광장에서 열렸다. 우리 민족은 옛부터 인재중심의 문화, 정치, 경제가 주를 이루어 왔고,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절에 천안시 도솔광장에서 사단법인 도솔민속문화협회(이사장 박혜주) 주최.주관으로 이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조혜한복이 전통한복의 장점을 재해석한 ‘액주름저고리’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혜한복의 ‘액주름저고리’는 생활한복은 예스럽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출근, 일상 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액주름저고리'는 인체 실루엣을 따라 퍼질 수 있게 양쪽 사이드에 주름을 넣어(전통 액주름)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탁기 울세탁이 가능한 혼용률의 레이온 82%, 나일론 18% 혼방을 사용하여 유지 관리의 편리함도 도모했다. 또한, 조혜한복의 ‘액주름저고리’는 여성을 위한, 남성을 위한 각각의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여성 액주름저고리는 뒤쪽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2단 액주름으로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남성 액주름저고리는 인체의 선을 세련된 역삼각형 라인으로 은은히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이처럼 조혜한복의 ‘액주름저고리’는 평소 한복을 접목한 의상을 중요한 자리나 브리핑 자리에서 입어 보고 싶었지만, 선택지가 마땅치 않아 고민하던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박물관이나 책 속에서만 보던 고급스러운 한복의 느낌을 도시 일상에서도 멋지게 연출 할 수 있는 조혜한복의 ‘액주름저고리’의 와디즈 펀딩은 10월 3일부터 최대 3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0월 2일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화려하게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리추얼, 내 삶이 바뀌는 시간’을 주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의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개최되었다. 역대 최고의 부스 개수와 방문객 수를 자랑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긴 시간 침체되어있던 전통불교문화 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음을 명명백백 증명했다.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취임 이후 첫 공식 행사로도 주목받았다. 진우 스님은 개막식 후 박람회에 참석한 부스들을 일일이 둘러보며 격려금 전달 및 물품 구매에 이어 시민들과 사진 촬영에도 즐겁게 응해 박람회의 흥을 한껏 띄웠다. 박람회 둘째 날의 주한대사 리셉션 역시 성황 속에 진행됐다. 개막식을 통해 인사만 했던 예년의 박람회와 달리 각국 주한대사와 공관장을 초청, 불화 점안의식 관람과 박람회 투어, 사찰음식 리셉션까지 진행함으로써 국제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밑거름이 되었다. 각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었던 주제전은 박람회 내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관에서는 ‘행자즉불, 수행자가 곧 부처라’ 괘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