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다우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희정)과 한국대학발명협회(부회장 김주회)은 특허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7일 천안시 백석로 나눔다우리사회적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나눔다우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대학발명협회의 협력으로 특허기술인재 양성과 인적교류 및 교육 기타 업무연계 협력을 통해 특허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이번 양 기관,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희정)과 (사)한국대학발명협회(부회장 김주회)는, 앞으로 안전지도자교육 등 특허지도자 교육, 사회복지사2급 교육 등을 실시, 오는 2022년12월 첫째주 토요일부터 특허지도자 자격증 교육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 조희정 이사장은 "교육사업에 자부심을 갖고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 교육을 통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파워보이스(대표 정희석)는 금융결제원으로부터 화자인식기술 음성바이오정보 분산관리시스템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자인증기술’은 사람의 목소리를 등록해 본인 인증에 활용하는 딥러닝 기술로서 한국의 파워보이스가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금융결제원의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업무 성능평가에서 분산관리 적합성 시험과 바이오인증 성능 시험 등 실시된 모든 유형에서 합격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음성바이오정보 분산관리시스템 적합성 인증을 통해 파워보이스는 한층 더 강화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화자인증 서비스가 이뤄지는 금융회사와 금융결제원에서 고객의 음성바이오정보를 분산 관리하므로 생체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게 된다. 그로인해 신뢰도 있는 기술로 음성바이오인증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워보이스의 화자인식기술은 고객의 목소리 정보를 AI가 학습하여 미리 등록해 뒀다가 추후 고객과 통화할 때 목소리의 일치 여부를 판가름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에 활용된다. 특히, 전화로 상담이 이뤄지는 고객센터(콜센터)의 경우 이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정확한 본인 확인과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 기존 여러 단계 질문으로 오랜 시간이
서울미래자산개발 아카데미 제3기(이사장 박운선, 원장 이혜랑, 3기 회장 이진은, 지도교수 이길자)은 원우들과 아카데미제 3기 워크샵을 25일 진행하였다. 이날 아카데미 제3기 워크샵은 오전 8시 40여명이 잠실종합운동장에 집결하여 워크샵 장소인 강원도 철원군 그래미 켄벤션홀로 이동하였다. 이날 워크샵은 (주)그래미 회사 견학을 비롯하여 그래미 컨벤션홀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주)그래미 최고의 경영자 남종현 회장의 인생철학 강의로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워크삽에서 미래자산개발 아카데미(이사장 박운선과 원장 이혜랑)은 "미래자산개발 아카데미는 서울, 대전, 충청, 전북, 전주 등을 비롯하여 전국 8도 지역마다 아카데미를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벨기에 한국문화원이 오는 수요일(26일) 유럽 내 최초로 케이팝의 50년 역사를 조명하는 대규모 실감형 전시 <케이팝, 지금 여기(K-POP, NOW HERE>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MOVE, WAVE, CREATIVE’ 등 3개의 키워드를 통해 케이팝의 기원과 역사,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특히 매핑, 미디어아트, VR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방식으로 전시를 구성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전시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전시는 크게 3개의 테마로 구분되는데 관람객들이 케이팝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각각의 테마는 시간적 흐름에 따라 구성된다. 첫 번째 테마 ‘변곡의 물결(Flexible Wave)’은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대중음악의 상징적 장면을 디지털화 한 사진 및 동영상으로 보여준다. 시대별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그 시대 가수들의 공연 영상을 전시함으로써 케이팝의 근본이 된 당시 사회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섹션에서 미군 부대에서 주로 활동했던 ‘김추자’, ‘펄 시스터즈’ 등 5, 60년대 가수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김민기, 송창식 등 70년대 청년 중심의 포크 음악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일은 지난 8월 서 교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각 나라별 애플 사용자들에게 독도 표기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고, 그 결과 미국 등 22개국 아이폰 지도에 독도 표기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항의 차원이다. 이번 항의 서한에서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동해'에는 '울릉도'와 '독도'라는 섬이 있다. 한국에서 검색하면 '독도'로 올바르게 표기되지만, 일본에서는 그들만이 주장하는 '竹島'(다케시마)로 표기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 교수는 "이는 명백한 오류이자 잘못된 표기다. 왜냐하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두 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아이폰 지도를 검색하면 독도에 대한 표기가 아예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글로벌 기업 애플에서 세계인들에게 사실과 다른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처사다"며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검색을 하더라도 '독도'로 명확히 표기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해주길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은 주거연대가 운영하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자)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발달장애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가구의 사회적 단절과 위기고립 상황에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있고, 동작주거상담소는 동작구 관내주민의 주거상향을 위해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작주거상담소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가구의 주거문제를 인식하고, 주거안정 및 주거상향을 위하여 공공임대주택 상담과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공공임대주택 유형, 장애인 자격 우대사항 등 주거상향에 필요한 주거복지 교육 등을 통해 발달장애가구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주거상담이 필요한 동작구 주민은 동작주거상담소(☏02-816-1688)로 문의하거나 방문(동작구 장승배기로 131-1, 2층)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창립 제33주년을 맞아 통일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한 인식 고취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2일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스피치대회에는 1차 지역별 예선과 2차 종합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22명(초등부 4명, 중고등부 7명, 대학부 4명, 일반부 7명)의 연사가 출전해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_77년 분단의 아픔과 북한을 바로알고 통일을 준비하자’에 대한 주제를 놓고 스피치 기량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부설 기관인 통일여성교육원과 실향민여성법률상담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본선 발표자·가족 △김경오 명예 이사장 △이연숙 대표 고문 △박현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김형재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박병규 상임집행위원장 등 내외 귀빈과 본회 중앙 및 시도협의회 회원, 통일단체 대표, 일반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등 관련 전문가 5명 심사위원이 발표 내용, 스피치, 태도, 관중 반응 등을 심사한 결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주)이너시아(대표 김효이)와 초경의 날(을 맞아 정기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너시아는 지난 8월 홀트아동복지회 자립준비청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내 공동생활가정 및 아동양육시설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약 3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홀트아동복지회 김지선 나눔마케이팅본부장은 "월경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이너시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너시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너시아는 '더 프리즘 유기농 생리대' 론칭부터 미세플라스틱으로 훼손된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펨테크 기술 개발을 넘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스타트업으로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신세계(대표이사 손영식)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 공덕동 사회복지회관에서 식품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일 전국 11개 지역의 푸드뱅크‧마켓에 제과/제빵류의 식품을 기부하고 11개 신세계백화점 점포와 함께 지역별 민간 복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식품은 소외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제공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경영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취식이 가능한 안전한 식품들이 제조‧유통 과정에서 낭비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에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식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푸드뱅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신세계 허병훈 지원본부장은 “이번 식품기부 캠페인이 일시적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역상생 기부활동으로 자리매김하여 진정성있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