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양희 [사진= 후이 엔터테인먼트제공] 35년 이상의 연기경력을 가진 명품배우 이양희가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에 공식 합류하게 됐다. 이양희는 극중에서 방송국 국장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제작진과 만나 출연하기로 이야기를 마쳤다. 이어 이양희는 이름보다 얼굴이 더 알려진 배우이면서도 심상치 않은 내공이 탄탄한 배우이다. 영화 ‘광해’ ‘남산의 부장들’ ‘양자물리학’ ‘킹덤’ 드라마 ‘기황후’ 에 이어 ‘붉은 가족’ 등 수 많은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악역, 군인, 북한장교, 사극 관료, 형사, 야구감독 등등 어느 역할이든 완벽하고 다양하고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다. 안해 본 역할이 없을 정도로 ‘믿고 보는 배우’ 라는 수식어도 지니고 있다. 한편 이번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에서 또한 어떤 캐릭터로 임팩트 있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된다.
스바스바가 '불후의 명곡'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젝트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스윗소로우&바버렛츠)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한동준&유리상자 편에 출연했다. 스바스바는 토크 대기실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우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 유희열의 추천으로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게 됐다. 현재 우리는 신혼 기간이다"라고 본인들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즉석에서 최근 발표한 리메이크 싱글 '좋을 텐데'를 선보여 다른 출연진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선곡한 스바스바는 "관객들과 호흡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시작부터 달콤한 목소리와 아카펠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스바스바. 이들은 감동적인 화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스바스바의 노래가 끝나고 한동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훌륭했다. 가슴이 벅차오를 정도로 좋은 노래를 들려줘서 고맙다"며 "정말 멋진 뮤지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오랫동안 노래해 줬으면 좋겠다"고 호평했다. 이어 스바스바는 4연승 중인 밴드 몽니와
배우 한갑수는 지난 1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 첫 회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경찰청장으로 등장했다.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연출 남기훈/제작 키이스트)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새로 부임한 풍산 경찰청 청장이자 강권주(이하나 분)와 도강우(이진욱 분)의 상사인 '유재천' 역을 맡았다. 첫 회에서는 수사본부를 해체시킨 유재천과 강권주가 의견 충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실종된 도강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강권주는 유재천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이에 유재천은 냉정하게 “소득 없는 특본에 8개월 투자했으면 우리로선 최선을 다했으며 더 이상 예산도 인력도 낭비할 수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강권주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며 되물었고, 이에 줄곧 냉정함을 유지하던 유재천의 감정에 변화가 생기며 언성을 높이거나 불쾌한 표정으로 강권주를 바라보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어 일본에서 도강우의 흔적을 찾은 강권주가 찾으러 가자 유재천은 “만약 도강우가 용의자로 특정되면 일경에 넘기도록 하고 지나친 수사 의지는 주권 침해라는 걸 명심하게”라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주연 배우 옥주리가 트로트가수로 깜짝 데뷔 한다. 이 사연의 내막은 옥주리가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홍보차원으로 트로트 곡을 발매 한다. 현재 옥주리는 데모를 받은 상황이며 제목은 ‘나의 트로트’ (작사: 신성훈, 작곡:윤선빈) 이다 . ‘나의 트로트’ 는 흥 넘지는 멜로디와 편곡에 중독성있는 가사로 꾸진다. 반복되는 가사라 머릿 속에 멤돌 수 있는 가사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옥주리는 극 중에서 트로트가수가 되겠다던 아들과 트로트가수의 꿈을 포기하라며 마찰이 생기며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현재 캐스팅 된 배우는 주연배우 송지혁, 배우 옥주리, 신인배우 김이정, 배우 겸 트로트가수 박주희, 배우 김수인이 확정 된 상황이다.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진은 조금 더 힘을 더해 좋은 배우 캐스팅에 나서서 보는 재미를 더 해 줄 것. 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트로트라는 장르와 현실적인 성인가요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러브라인 없이 생생히 다룰 예정이다. 성인가요 가수들의 속사정과 무대 뒤 비하인드 이야기 등을 고스란히 드라마로
혼성듀오 취미(CHIMMI)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한다. 소속사 누플레이에 따르면 취미는 1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씬디 티켓 라운지에서 '제3회 2019 씬디스케치 버스킹'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취미는 최근 발표한 싱글 '랑데뷰(Rendezvous)'의 타이틀곡 '버터'는 물론 다채로운 선곡으로 버스킹을 채울 계획이다. 특히 취미의 노래 중에서도 봄에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노래들을 준비했다는 귀띔. 지난 4월 열린 라이브 콘서트에 이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취미. 이들은 이번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한층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취미는 "새 싱글 '랑데뷰' 발표 후, 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취미는 MHL과 효정으로 구성된 혼성듀오다. MHL은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또 다른 멤버 효정은 정엽의 '없구나'와 용주의 '이 시간' 등 활발한 작사, 작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스윗소로우가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스윗소로우는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 '인사'에는 스윗소로우가 전하는 다채로운 감성들이 가득 담길 예정.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는 만큼 그간 발표했던 히트곡들은 물론, 팬들이 요청한 노래부터 다양한 커버 무대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스윗소로우는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 굉장히 설렌다.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까'로 멤버들과 열심히 고민하며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공연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윗소로우는 최근 다양한 페스티벌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스윗소로우의 단독 콘서트 '인사'는 오는 15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배우 허성태가 MBC 특별기획 '이몽'에서 3색 분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첫 방송된 '이몽'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 각자의 배역에 완벽히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말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첫 회에서 마쓰우라(허성태 분)는 김구의 밀정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열단의 변절자인 박혁(허지원 분)과 접선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마음대로 상황이 풀리지 않자 분노를 드러내며 ‘이몽’의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생사를 오가는 박혁을 억지로 깨운 뒤 목을 쥐며 "말해, 밀정의 정체를... 말하라고!"라며 고함을 지르는 등 목적을 위해 물 불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원봉(유지태 분)의 잠입 후, 박혁이 목을 매달아 자결하자 마쓰우라는 분노를 이기지 못해 의자를 집어던지며 소리를 질렀다. 뿐만 아니라, 이영진(이요원 분)을 취조하는 과정에서 "의열단에서 너를 공범이라고 지목했어."라는 말과 함께 주먹을 올려 금방이라도 이영진을 때릴 것 같은 섬뜩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허성태 분노를 본 누리꾼들은 “분노 연기할 때 무서웠어요”, “의자 집어던질 때 완전 소름”, "허성태 첫 회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팬들의 소환에 응답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오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일 공개되는 신곡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으며 제목 'FEEDBACK'(피드백)을 최초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 레이디스 코드는 클래식 카 안에서 지루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소정이 자동차 오디오를 켜자 흘러나오는 'FEEDBACK(너의 대답은)'을 듣고 반가운 듯 미소를 띠며 리듬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 흘러나온 'Always thinking of you'(올웨이즈 띵킹 오브 유)라는 가사는 레이디스 코드의 신곡 'FEEDBACK(너의 대답은)'이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레이디스 코드의 신나는 음악 장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마지막에 공개된 신곡 'FEEDBACK(너의 대답은)'은 신나는 음악으로 돌아와줬으면 한다는 팬들의 소환에 2년 7개월만에 응답한 곡으로 많은 이들이 그리워했던 '레코 표' 레트로 장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NEWTRO-FUNK(뉴트로 펑크) 장르로 알려져
배우 정준원이 tvN 새 드라마 ‘위대한 쇼’에 합류한다. ‘위대한 쇼’는 前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문제투성이 4남매를 받아들이고 국회 재입성을 위해 위대한 쇼를 펼치는 드라마로, ‘크로스’, ‘터널’, ‘숨바꼭질’ 등을 담당한 신용휘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타짜’를 집필한 설준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정준원은 ‘위대한 쇼’에서 위대한이 돌보게 되는 4남매 중 초시니컬한 성격의 소유자 둘째 한탁을 연기한다. 극 중 한탁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못마땅하고 짜증스러워 가시 돋친 말들을 거리낌 없이 쏟아내는 중학생으로, 정준원은 한탁을 통해 방황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의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준원은 드라마 ‘보이스’ ‘아버지가 이상해’ ‘오늘도 안녕’ 영화 ‘변호인’ ‘악의 연대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2017년 KBS 연기대상의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 KBS 2TV 단막극 ‘오늘도 안녕’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중학생 소년의 아픔을 현실감 있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Joyful’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테마의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365일 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5월 상설공연은 가족단위 여객을 비롯해 인천공항을 찾은 이용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줄 퓨전 국악단 ‘구름’,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아카펠라 그룹 ‘웨일즈 가든’,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 마술사 ‘정성모’가 즐거움 가득 담은 무대를 꾸민다.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실내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퓨전국악의 매력을 선보이는 퓨전 국악단 ‘구름’은 민요와 팝, 가요, OST 등을 퓨전국악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카펠라 그룹 ‘웨일즈 가든’은 뮤지컬, 영화 속 명곡들부터 친숙한 대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