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소재한 우촌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수혜 대상 이웃을 돕는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4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촌초등학교 김봉석 교장(직무대리), 박철우 선생님, 전교학생회장 및 부회장, 사회복지법인 일광복지재단 이종명 이사장, 성북구 푸드뱅크, 푸드마켓 등이 참여하였다. 우촌초등학교 전교생들은 2012년부터 11회째 ‘영어독서마라톤’(Read-a-thon)’을 통해 기부금을 모아오고 있다. ‘영어독서마라톤’(Read-a-thon)은 우촌초 전교생들의 독서교육과 이웃 사랑 정신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계획서를 작성하고 독서한 시간만큼 돈으로 환산하여 기부를 하게 된다. 2022학년도 영어독서마라톤은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었고, 전교생의 총 독서시간은 9,278시간으로 5,369,980만원이 모금되었다. 우촌초등학교 1학기 학생자치회에서 회의를 통해 기부금은 성북구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식료품과 운동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성북구에 소재한 일광복지재단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성북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바우처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김
방송인 하지혜가 국회의사당에서 이재명, 이원욱, 서영교, 우원식의원 등 30여명의 국회의원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와 함께하는 자영업소상공인발대식을 진행해 모두의 박수 갈채를 받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 지난 5일 희망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와 700만 소상공인의 정책 대안 대표단체로서 날로 심화되어 가고 있는 양극화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서민경제를 극복하고자 뜻을 모은 자리로, 송창석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자영업소상공인 발전 포럼이 풀어야할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발전 포럼 이후 각계 분야별 전문위원들의 연구토의를 통해 정책대안 및 규제개선 등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 진행을 맡은 방송인 하지혜는 “코로나 팬데믹은 저도 피해갈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위기는 곧 기회”라고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주)하라인컴퍼니 라이브커머스 제작사를 설립해 판로가 막힌 소상공인, 생산자 분들의 어려움을 커머스를 통해 앞으로도 희망찬 빛이 되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하대표가 곧 출시 할 국내 최초 산삼이 들어간 어린이 균형 성장 영양제 “하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aSSIST) 최호현 원장은 문화예술 BEST 과정(서문예) 10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문화예술 BEST 과정(서문예)은 공감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한 커리귤럼으로 학기를 마친 원우들의 프로그램 만족 지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4T 문화예술 BEST과정은 국내 대학에서 운영하는 AMP과정 약 1,300여곳 중에서 2년 연속 TOP 5에 선정된 바 있다. aSSIST 4T 문화예술 BEST과정 희망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등록하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 통보하게 된다. 한편, 최호현 원장은 "신촌에 꽤 큰 규모의 학교가 있음에도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강남권 소재 특급호텔에서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4T 문화예술 BEST과정이 원우들 사이에 프로그램 만족 지수가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 BEST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원장은"뮤지컬 공연 제작자로서 오는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씨더스그룹(회장 이상은)과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 자선음악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악구 별빛내린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 <2022 그루브 인 관악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이하 2022 GIG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6일(토)부터 17일(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구(박준희구청장)과 함께 주최한 본 페스티벌은 전국 최초로 모든 장르의 스트릿 댄스를 거리 문화·공연예술과 함께 다룬 축제이다. <2022 GIG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프리스타일 1on1 배틀(총 상금 700만원) ▲틴에이저 프리스타일 배틀(총 상금 200만원) ▲청년과 관악이 함께하는 긱존(GIG ZONE)(플리마켓,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스케이트 보드 체험, 청년 예술가 버스킹 등) 등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프리스타일 1on1 댄스 배틀’과 ‘틴에이저 프리스타일 배틀’ 등 스트릿댄스 경연 프로그램까지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스트릿댄스 경연은 부문별로 축제 참여링크(https://linktr.ee/gigfesta)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경연 및 심사는 별빛내린천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스트릿 댄스
청년이음센터(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중앙센터] 외 7개 권역기관)는 오는 7월 6일 15시,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측정 척도 개발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사회적 고립 측정 척도 개발 연구」 세미나는 청년의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 청년의 사회적 고립척도 개발 과정, 청년의 사회적 고립 척도 개발 연구 조사결과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의 조미형 박사와 최지현 박사의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고립척도로는 국내 최초로 연구 세미나에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연구 세미나에는 청년이음센터 컨소시엄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7개의 종합사회복지관(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강동종합사회복지관, 녹번종합사회복지관,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의 기관장 및 실무자, 그리고 강동길 시의원,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이 참여한다. 청년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 고용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및 단체 종사자 및 청년지원사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연구 세미나에 참여가 가능하며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병행하여 행사가 진행된다. 20
㈔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회장 강창헌)과 ㈜디알텍(대표 정병욱)은 전기이륜차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는 물류부문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기여하고, 대기오염 저감, 소음문제 등 배달문화의 미래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디알텍은 국내 최초 전기이륜차 헤어핀 모터 개발 업체로 전기이륜차 성능 향상에 필수적인 모터를 기존 전기이륜차의 모터보다 무게를 30% 줄이고, 출력 성능도 20% 이상 향상 시킨 모터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는 서울시에 보급하는 전기이륜차에 헤어핀 모터가 탑재된 전기이륜차를 보급하기로 하였다. 이번 전기이륜차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기오염 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전환해 온실 가스 배출량 저감에 나선다. 또 전기 이륜차 보급을 통해 주택가 소음을 줄이는 등 배달 문화 변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급될 전기 이륜차는 1회 충전으로 150km 이상을 주행 하는데, 헤어핀 모터가 크게 일조 할것으로 판단한다. 이날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강창헌 회장은 "올해 서울시를
(사)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민의 힘(중앙당서울시 후원회장 이동규)을 (사)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와 (사)한국부동산연합회에서 추진하는 국제융복합도시(지코시티) 프로젝트의 성공 추진을 위해 상임고문으로 추대하는 위촉식을 29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대 위촉식에서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FIABCI) 회장은"(사)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가 진행하는 국제융복합도시(지코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국민의 힘 중앙당서울시 이동규 후원회장님을 상임고문으로 모실 수 있어 영광스럽다"라며"이동규 회장님께서 국제융복합도시(지코시티)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힘 중앙당서울시 이동규 후원회장은"(사)세계부동산연맹의 상임고문으로 위촉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와 함께 국제융복합도시(지코시티)가 이민 동포들을 위한 아시아 허브도시가 탄생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부동산연맹(FIABCI)은 1948년 파리에서 창설된 국제 부동산 전문 연합 기구로 전 세계 67개국의 부동산 관련 CEO들이 모여 국제적 연대를 갖고 활동하는 UN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제2회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을 연다.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은 공공언어에서 남용하는 외국어에 힘들어하는 국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쉬운 우리말로 소통하는 공공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글문화연대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회 공모전에는 90여 명이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지난해 공모전 수기 분야에서는 공공언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노력했던 이야기가 으뜸상을 받았고, 영상 분야에서는 어려운 말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는 어머니와 딸의 모습을 통해 쉬운 공공언어의 필요성을 주장한 단편극이 으뜸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매 분기 발행되는 ‘쉬운 우리말을 쓰자’ 소식지에 실어 전국 공무원이 볼 수 있도록 발송하며, 피디에프(PDF)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접하는 공공언어에서 어려운 외국 낱말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을 주제로, 수기와 영상 2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한다. 우리말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공언어는 정부나 공공기관, 언론이 국민을 상대로 사용하는 모든 말과 글을 뜻한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CH)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2 아세안 마켓〉과 〈먼 곳의 친구에게, 아프로 동남아시아 연대를 넘어〉展이 7월 2일(토)에 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동시 개막한다. 먼저, 아세안 10개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아세안문화원의 시그니처 공예장터 〈아세안 마켓〉이 7.2(토)-7.3(일) 이틀간 열린다. 아세안 국가 출신 이주민들의 공예품 판매 부스와 소상공인 부스를 방문하면 아세안 현지 시장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아세안 국가 대사관을 포함, 총 3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한-베 수교 30주년 특별관도 놓치지 말자. 베트남 공예품 및 음식(커피와 반미) 소개, 전통모자 꾸미기, 전통악기(떠릉) 연주 등으로 재미있게 베트남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외 다양한 부대행사(음식·문화·전통의상 체험, 공연 등)와 선착순 방문객 1,000명을 위한 기념품(장바구니와 부채)도 준비되어 있다. 아세안문화원의 새로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정진섭)과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단장 성제훈)은 디지털 농업 전문 인재 양성과 선진 농업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ICT멘토링 사업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써 온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전(全)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ICT 인재 수요 확대에 부응한 산업별 특화 ICT멘토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해양수산부,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스마트해상물류 ICT멘토링 사업을 진행 중인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농촌진흥청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디지털 농업 성장과 발전에 기반이 될 인재 양성에도 나서기로 했다. 올해 개청 60주년을 맞은 농촌진흥청은 디지털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 현장의 영농 및 창농 인재뿐만 아니라 농업-ICT융합인재 양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민·관의 적극적이고 유연한 협력이 선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한편,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문정현 상무는 “농업은 현재 GDP의 2%에 불과하지만 ICT와 접목된다면 앞으로 놀랍게 성장할 것”이라며 “젊은 IT 인재들이 국가 기간산업인 농업에서 기회를 찾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