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누플레이 제공] 혼성듀오 취미가 팬들과 함께 봄의 밤을 함께 한다. 취미는 오는 26일 오후 9시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복합문화공간 아이다호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근 발매한 취미의 첫 정규앨범 'CINEMA'에 담긴 수록곡들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색다른 취미의 커버 무대는 물론 효정과 MHL의 독특함을 만나는 개인 퍼포먼스까지 마련돼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취미의 음악적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관객들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취미는 이번 공연에서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 각 곡들과 관련한 에피소드,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취미의 라이브는 아이다호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자율기부공연으로 무료입장, 유료퇴장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시도한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관객들은 편하게 입장해 취미의 공연을 즐기고, 공연의 감동에 상응하는 소정의 금액을 퇴장 시 지불하면 된다. 취미의 소속사 누플레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취미와 팬 여러분들의 거리를 좁히고 음악적인 깊이도 가까이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세 프로듀서 보이콜드가 든든한 피처링진의 지원사격과 함께 첫 EP를 발표한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는 지난 23일 오후 보이콜드 공식 SNS에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4월 29일 정오 첫 번째 EP 'POST YOUTH'를 통해 대세 프로듀서를 넘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딛는다. 보이콜드의 'POST YOUTH'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YOUTH!'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보이콜드 특유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가득한 일곱 곡이 담긴다. 특히 트랙리스트와 함께 다채로운 피처링진이 공개됐다. 'POST YOUTH'에는 카더가든, 더 콰이엇, 식케이, pH-1, Jamezz 등 현재 핫 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에 보이콜드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보이콜드는 비와이와 씨잼의 '퍼즐'을 프로듀싱하며 힙합계에서 명성을 얻었다. 이후 식케이와 빈첸이 프로듀서 보이콜드의 이름을 내 건 앨범을 발표하며 일약 '대세 프로듀서'로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8년 10월, BewhY, Coogie, 하온과 함께 싱글 'YOUTH!'를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대세 유튜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24일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6화를 방송한다. 6화에는 5화에 이어 '랜선 스키즈'가 공개된다. 먼저 쿡방에 도전한 맏형 방찬과 막내 아이엔. 이들은 불꽃 튀는 요리 경쟁을 시작하고, 우여곡절 끝에 떡볶이를 만들어 푸드 크리에이터 소프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 이후 서로의 음식을 평가를 하기도 하고, 소프가 만든 떡볶이를 폭풍 흡입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과 필릭스는 크리에이터 꾹이와 함께 장난감 리뷰에 나선다. 폭탄 돌리기, 복불복 변기통 게임 등 다양한 장난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계획. 비슷하지만 다른 콘텐츠에 도전한 우진, 리노, 승민은 크리에이터 허팝과 함께 '코난 키즈' 방 탈출 게임을 하게 된다. 이 게임을 위해 세 멤버는 두뇌를 '풀가동'해야 했다고. 마지막으로 창빈과 현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이들은 스카이캐슬의 김주영과 조커 커버 메이크업에 나선다. 이후 커버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성대모사까지
내 이름은 트로트 공개 오디션 4000:1을 뚫고 황금 같은 주연으로 캐스팅된 배우 송지혁이 배우 이진욱 닮은았다는 사진이 SNS에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 속 송지혁은 또렷한 눈매와 날렵한 코와 턱선 으로 황금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송지혁은 KBS1 단막극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트로트가수 역(주연)으로 캐스팅 됐고, 5월중 대본을 받고 연습에 들어갈 전망이다. ‘내 이름은 트로트’(연출 신성훈 l 극본 이우림)는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뒷모습은 씁쓸하고 경쟁력이 치열해 산전수전 다 겪어가며 최고의 트로트가수로 성장하며 트로트 시장의 현실적인 이야기 다룬다. 송지혁은 지난 20일 열린 ‘내 이름은 트로트’ 공개 오디션에서 4000대1을 뚫고 당당히 주연으로 캐스팅 된 바. 그는 극 중 어린 시절 부터 트로트를 부르며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고, 성인이 되어 막노동을 하며 트로트가수의 꿈을 꾸는 알바생이자 가수 지망생 역할을 맡았다. 이처럼 송지혁은 역경을 딛고 최고의 트로트가수로 성장하는 캐릭터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배우 이관훈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입 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 한현희/극본 김호수)’은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을 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과정을 담은 픽션 사극이다. 앞서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이관훈은 극중 각쇠 역을 맡았다. 각쇠는 구재경(공정환 분)의 절친한 친구의 동생이다. 말도 없고 표정도 없지만, 재경의 본심을 알고 이해하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캐릭터에 녹아 들어 입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이관훈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2015년 ‘징비록’이후 4년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이관훈은 2006년 KBS ‘대조영’으로 데뷔, ‘로드 넘버원’, ‘인현왕후의 남자’, ‘마의’, ‘인형의 집’, ‘로맨스가 필요해’, ‘로맨스는 별책 부록’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배우이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내공 있는 배우 이관훈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의 김선수 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
▲[사진= 지담 제공] 매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숱한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이 가운데 남궁민은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명품 연기는 물론,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 것. 남궁민은 극중 선과 악을 넘나드는 의사 ‘나이제’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나이제는 환자에게 그 누구보다도 헌신적이며 사명감이 투철했던 의사였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흑화, 교도소 의료과장이 되어 악에는 악으로 응수하는 인물. 이러한 ‘나이제’의 이중적인 모습을 남궁민은 섬세한 표정 연기는 물론, 패션, 헤어 등의 변화로 완벽하게 그려 내고 있는 평. 과거 환자를 우선시 생각하던 나이제를 특유의 다정다감한 눈빛은 물론, 앞머리를 내린 댄디한 스타일링 표현해 선한 인상을 강조했다면, 다크 히어로로 흑화한 나이제의 모습은 올 블랙 슈트와 깔끔하게 쓸어올린 포마드 헤어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표현, 180도 변한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남궁민의 노력이 완성한 결과물이라고. 평소 남궁민은 끊임없는 대본 연구뿐만
배우 박경혜가 드라마 ‘국민 여러분’과 영화 ‘다시, 봄’을 통해, 현실남매부터 이상적인 자매의 모습까지 ‘극과 극’ 여동생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박경혜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할아버지부터 손자 양정국(최시원 분)에 이르기까지, 사기를 가업으로 삼고 있는 집안의 막내딸인 양미진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양미진은 전설의 사기꾼이자 아빠인 양시철(우현 분)에게는 까칠한 딸이자, 전직 사기꾼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된 양정국에게 철없는 동생, 경찰인 김미영(이유영 분)에게는 세상 얄미운 시누이 캐릭터를 찰지게 선보이고 있다. 사기꾼 출신이지만 오빠에 한참은 못 미치는 실력의 소유자인 양미진은 가족을 비롯해 다른 사람의 속을 긁는데는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웃음 치트키’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23일 방송에서는 선거유세를 하는 오빠보다 자신이 즐겨보는 일일드라마의 본방사수가 더 중요하게 여기는 양미진을 통해 ‘극사실주의 현실 여동생’의 매력을 강화 시켰다. 박경혜는 온 몸으로 리모컨 사수에 힘을 쓰다, 아빠 양시철의 강력한 제지에 채널권을 뺏긴 후 떼를 쓰는 모습부터 틀에서 벗어난 오빠의 선
스펙트럼이 새 앨범 'Refreshing Time'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에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Refreshing Time'에 수록된 음원 두 곡의 하이라이트와 스펙트럼의 콘셉트 포토가 담겼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AFTERPARTY'와 수록곡 '마니또(MANITO)'로 구성됐다. 먼저 타이틀곡 'AFTERPARTY'는 힙합과 EDM, 뭄바톤 비트가 어우러진 넘버.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여기에 '청춘은 짧으니, 더 즐기자'라는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냈다. '마니또(MANITO)'는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경쾌한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마음을 '마니또(MANITO)'에 빗대어 표현했다. 스펙트럼만의 밝고 상큼한 매력이 가득 담겨있는 새 앨범 'Refreshing Time'. 이들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앞서 단체 이미지 티저와 솔로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 스펙트럼. 새 앨범 'Refres
가수 이시은이 봄의 다양한 감성을 노래한다.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이시은은 24일 오후 6시30분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열리는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에 참여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오랜만에 인사를 전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레퍼토리로 이시은만의 감성을 들려줄 전망. 이를 위해 애절한 발라드 넘버는 물론 미디엄 템포의 곡들과 커버 무대도 마련, 듣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이시은의 카페 버스킹은 카페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며, 이시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탐앤탐스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HF뮤직컴퍼니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시은과 여러분이 한층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좋은 기회가 될 테니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은은 SBS 'K팝스타' 시즌5 톱4 출신의 가수로 지난 2017년 정승환과 함께한 '눈물나게'로 정식 데뷔, 이후 다양한 곡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 '한강에서'를 발표했으며 MBC 드라마 '아이템'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정함으로 무장한 스바스바가 라디오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스윗소로우와 바버렛츠가 뭉쳐, 아카펠라 프로젝트 그룹 스바스바를 결성했다. 이들은 지난 3일 성시경의 '좋을 텐데'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리스너들의 곁을 찾았다. 스바스바의 이번 활동에는 라디오가 많다. 이들은 특유의 편안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했다. 달콤한 목소리, 진지한 상담, 옆집 언니, 오빠 같은 친근함까지. 스바스바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청취자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스바스바는 MBC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를 시작으로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 KBS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특히 최근 1주년을 맞은 '김제동의 굿모닝 FM'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출근길 청취자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스바스바가 라디오 섭외 1순위로 거론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스윗소로우는 2009년 SBS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을 시작으로 MBC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 등 메인 DJ로 활약을 펼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