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12월 28일, 12월 29일 양일간 시흥 대교HRD센터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빅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아이디어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인천대학교 재학생 30여명 참석했다. 캠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참가 학생들을 글로컬 전문 창업인력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빅데이터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적용 전략, ▲IP빅데이터 분석과 사업계획서 적용,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계획서 요약 발표 및 청중 평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업계획서 요약 발표 및 청중 평가에서는 ‘우와한 형제들’팀(김솔, 김호균, 이주호), ‘톡해요‘팀(박성희, 정승훈, 최건희)이 우수 참여팀으로 선정됐다. 우수 참여팀은 글로벌 창업 생태계 탐색을 위해 2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INU Global S-school'에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우리 대학 학생들의 글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창의융합적 문제해결 가능한 전문 창업인력으로 양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대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원은 지난해 12월 31일 2019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대는 1997년 10월 3급 생활체육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2014년 12월까지 17년 간 수많은 체육지도자를 배출했으며 2015년 개편된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원으로도 지정되어 현재까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우수한 체육지도자를 배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8년 자격연수 과정에는 필기·실기·구술시험을 모두 합격한 연수생 494명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했고 2019년에는 614명이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인선 제물포역에 대한 부기역명이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로 확정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제1회 광역철도 역명부기 심의위원회의를 열어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로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부기역명 신청한 곳은 인천대학교, 청운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총3곳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했다. 이번 부기역명 선정은 인천대학교가 1979년 개교 이래 40여년간 미추홀구(제물포역 인근)에 위치했고, 제물포역을 이용한 수많은 시민·동문 및 학생들이 있으며 지역의 대표성을 띈 인천 유일의 종합 국립대학교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제물포역은 1988년 8월부터 부기 역명으로 “인천대” 명칭이 병기되어 사용되어 왔고,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한 현재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라는 부기명을 사용해 오고 있어 경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인지도 높은 상태여서 인천대가 선정되는 것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 지역의 대표성, 인천대의 역사성에 합당한 결정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여론이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는 많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원과 무한상상실을 연간 1만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를 방문하고 있다. 인천대 관계자는 “인천대는 제물포캠퍼스(약 67,000평) 부지에
가천대 길병원)은 23일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경인여대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산타 복장으로 병실을 방문해 신나는 캐롤과 함께 인형을 나눠줬다. 병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은 이틀 미리 온 ‘산타언니’들에게 선물을 받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인형은 이케아 광명점에서 후원했다. 또 어린이들 얼굴에 귀여운 페이.스페인팅을 그려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에는 가천갤러리에서 ‘행복한 돼지’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한상윤 작가가 어린이 병동을 찾아 엽서그리기 이벤트를 벌였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돼지’를 그려주고, 아이들이 직접 엽서를 그리고 색칠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지난 18일 (주)브이엠에스 솔루션스에서 인천대학교에게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인천대 총장, 산업경영공학과 김재곤 교수, 유우식 교수, 김관호 교수, (주)브이엠에스 솔루션스 김병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대 본관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이 진행했다. (주)브이엠에스 솔루션스가 기탁한 발전기금은 산업경영공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주)브이엠에스 솔루션스 김병희 대표는 “기탁된 발전기금이 산업경영공학과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꼭 필요한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 용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조동성 총장은 “앞으로도 장학금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대표님의 뜻에 따라 장학금을 잘 집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대학교는 지난 19일 인천대 대강당에서 “2019년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학생 ”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열정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대외적으로 인천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학생 266명과 지도교수, 운동부 감독 등 280여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표적인 학생으로는 ▲2019 대한민국 어린이 디자인 사업 대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채은 학생 외 1명 ▲Microelectronics Reliability 저널에 SCI급 논문을 게재한 전자공학과 이준형 학생 외 1명 등이다. 조동성 총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눈부신 성과가 새로운 인천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내년에는 더욱 멋진 인천대를 향해서 우리 함께 나가봅시다. Sky's the limit, Fly high.”라고 격려했다. 수상자를 대표해 우호균 학생은 "후배들에게 송도 울타리에 갇히지 말고 뛰어넘어서 뻗어나가라고 꼭 얘기해주십시오. 첫걸음을 떼기 겁나서 망설이는 후배들에게 여러분이 해온 노력을 보여주며 용기를 갖게 이끌어주십시오.“라며 수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17일 오후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호텔 프리미어룸에서 ‘2019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김양우 병원장, 인천광역시의사회 이광래 회장을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과 환자의뢰 및 회송 등에 협력하고 있는 병원장 및 의료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는 의료환경과 정책의 변화를 병의원들과 공유하고, 이러한 상황에서의 진료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 협력병원들의 요청사항을 수렴함으로서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김양우 병원장은 “올 한해에도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협력해온 협력병원에 감사드리며,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협력병원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귀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 인천학회는 12일 이원재 경제자유구역청장, 이용식 인천발전연구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Tower 국제회의실(8층)에서 (사)인천학회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학술대회는 (사)인천학회와 경제청이 함께 힘을 모아 300만 거대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와 우리나라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현안 이슈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탐색코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세션 Ⅰ·Ⅱ와 분과별 학술발표로 진행되었는데 전문가세션Ⅰ에서는 금년 각 지역마다 이슈가 되었던 「전자지역화폐의 성과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변주영 서구 부구청장, 남승균 인천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장이 발제를 했다. 이번 토론에는 신규철(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안광호(인천시 인천이음 운영팀장), 유홍성(인하대교수), 김경배(인하대 교수)가 참여하여 지역화폐가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사)인천학회는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다양한 학술/정책/실용연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학계·시민사회·공공과 민간이 참여하여 2
장애인 37명을 채용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의 자회사 ‘가천누리’가 개소 5주년을 맞았다. 5년간 채용을 늘려나가며, 장애인 고용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가천누리는 최근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며 근무 환경을 더욱 개선했다. 5주년 기념식 및 확장 이전식에는 여 가천대 총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오창식 지사장 등이 참석해 앞으로의 번창을 응원했다. △개소 5주년 기념식 및 확장 이전식 개최 가천누리는 12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인근 그랜드프라자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5주년 기념식 및 확장 이전식’을 개최했다. 가천누리는 2014년 12월 병원 본관 앞 상가 건물 1층에 개소했다. 공채 1기로 채용된 직원이 21명이었다. 이후 가천누리는 직원들의 체력 부담 등을 고려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했고, 지속적인 신규 직원 채용을 통해 현재는 3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가천누리는 최근 더 넓고 쾌적한 사무실로 이전하며 공간의 효율성 뿐 아니라, 업무 의욕도 높였다. 사무실 확장 이전과 개소 5주년을 기념한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과 오창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사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장애인 직원들의 부모들이 참석해 자녀들의 지난 5년간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17기 수료식이 지난 11일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동성 총장, 박종돈 원장, 17기 김영일 원우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1년 과정을 무사히 마친 31명의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특히,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7기 원우 31명은 그동안 학교에 대한 고마움과 모교의 발전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경영대학원 박종돈 원장은 "기부된 발전기금은 원우들의 뜻을 헤아려 대학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대 최고경영자과정은 평일에는 CEO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야간에는 경영대학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