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여름휴가 & 시티뷰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패키지 ‘쿨 써머 딜라이트(Cool Summer Delight)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쿨 써머 딜라이트 패키지’는 2022년 탐코야 할매니얼 빙수 & 코지 한 객실에서의 1박으로 완벽한 호캉스를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는 패키지다. 올해 출시한 할매니얼 빙수는 ‘할매니얼’(할머니 + 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할매 입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남녀노소 모두를 위해 준비 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고소한 콩고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팥앙금을 얹고 인절미 토핑을 올려 달콤함을 한 층 높였다. 빙수 바우처는 투숙당 1회 포함되며, ‘베리베리 요거트 빙수’로 변경 시 현장에서 7,000원 지불하면 된다. 본 패키지의 객실 타입은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중 선택이 가능하며, 이그제큐티브 룸 및 스위트룸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투숙당 1회 빙수 이용권과, 프리미어 객실 이용 시, 미니바 1회를 이용해 볼 수
2022년 제4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조직위원회는 제4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과 2부 제13회 글로벌 비즈니스CEO 퀸& 킹 선발대회, 3부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 회원들의 협업과 상생을 위한 교류의 장을 동시에 오는 6월 17일 오후 4시30분 부터 서울 강남학동역 엘레나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대상조직위원회, 모닝코리아뉴스,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주최, kbn대한방송, 모닝코리아뉴스기획사, 한류신문,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 주관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2022년 제4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은 조직위원회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각계각층 칭찬주인공들을 발굴하여 정책ㆍ지역ㆍ사회ㆍ봉사ㆍ교육ㆍ직능ㆍ단체ㆍ문화ㆍ방송연예 부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대한 공로가 있는 지역발전에 앞장선 오피니언 리더들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중.소상공인들과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상호교류를 통해 수상자들 간의 소통ㆍ상생ㆍ협업 등 비즈니스 교류로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시상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족작가연합의 시인이자 문예비평가인 심종숙 시인(1968, 경북 청송 출생, 민족작가연합 노동위원장, 사단법인 샘문평생교육원 겸임교수, 샘문 시창작분과위원장)가 제3시집'까치와 플라타나스'와 페이스북 단상집『한 줄기 불어오는 바람에 기대어』를 출간한다. 심종숙 시인은 지난 2019년 '역' 연작시가 44편이 들어있고 ‘떠남’의 노마드적 주제를 지닌 첫시집 『역』을 상재한 이후, 2021년 노동과 통일을 주제로 한 제 2시집 '그루터기에 햇순이 돋을 때』를 출간하고 이어 2022년 5월 초에 가정과 사랑, 구원을 주제로 한 제 3시집 『까치와 플라타나스'를 독자들에게 내놓았다. 심 작가는 90년대 초에 시를 습작하기 시작하여 시창작 교실(박진환 시인)이나 문예창작반(안암문예창작강좌)과 동인활동(바라시동인, 영도동인)을 통한 시합평의 과정을 거치면서 써오다가 2003년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가나자와에 단신으로 도일하여 체재 기간 중에 1시집의 많은 산문시를 썼던 걸 끝으로 시작 詩作을 멈추었다. 그러다가 2018년 김성조 시인과 창덕궁에 산책을 갔다가 정원에 핀 작약을 보고 어릴 적 큰어머니를 생각하였고,「큰어머니와 베틀」이라는 시를 쓰면서 다시 시심이 돌아
IBK기업은행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서서울생명의전화에 전달했다. 본 기부금 전달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서서울생명의전화의 생명존중 사업과 자살 예방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전달식은 5월 16일 서서울생명의전화 기관에서 IBK기업은행 담당자와 서서울생명의전화 김연수 소장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한국은 지난 17년간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2020년 자살사망자 수는 13,195명으로 2019년(13,799명)보다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립감이 지속되면서 사회 전반의 우울감이 증가하는 등 위험신호가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3월에 비해 2021년 12월, 20대의 우울 평균점수, 우울 위험군비율, 자살생각비율이 각각 0.4점, 6.7%, 7.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청 자살 현황을 보면 2016년 대비 2020년의 20대 연간 자살사망자는 66명에서 86명으로 30.3%가 상승했으며, 자살률 역시 16.4%에서 21.4%로 증가했다. 서서울생명의전화에서는 학교
6·10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6·10민주항쟁전국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가 30일 출범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30일 오후 2시 사업회 의왕청사에서 행사위 출범식을 열고,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을 ‘6·10민주항쟁기념기간’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행사위에는 전국의 53개 시민사회 및 민주화운동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6월 한 달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97개의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 지역별로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민주화운동 관련 사진전을 열거나 현대사를 주제로 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면서, 지역마다 음악회나 문화제 등 오랜만에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위는 출범 선언문을 통해 “광장에서 외치던 민주주의의 시대를 넘어, 민주주의의 근본인 대화와 포용,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35주년 6·10민주항쟁 기념 슬로건인 ‘같이 한 걸음’도 발표됐다. 연대와 화합을 강조하는 올해의 슬로건은 지금껏 민주주의를 향해 시민들이 함께 해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강성후)는 ‘루나.테라 코인 대폭락 사태를 계기로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용자들의 투자 여부 결정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상장 심사 기준, ▲상장 후 유의종목 지정, 거래지원 및 입출금 중단 등을 대상으로 공동 가이드 라인 제정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에서는 ▲루나.테라 코인 대폭락 과정에서 각 거래소별 대응이 달라 투자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궁극적으로는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 24일 루나.테라 코인 대책 긴급 당정회의에서도 거래소 공동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는 데에 기초적 공감대가 형성된 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회에서는 회원사간의 합의에 의해 ▲전문가, 변호사, 거래소 등이 참여하는 ‘공동 가이드 라인 제 정 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해 나가고, ▲6월 중순에 전문가, 연합회, 거래소 대표 및 정부 관계관 등이 참여하는 정책포럼을 개최, 의견 수렴을 거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상장 및 상장 후 관리 즉, 유의종목 지정, 거래지원 및 입출금 중단 등에 대한 ‘공동 가이드 라인’을 제정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연합회에서는 기존 회원사 중심으로 진행해 나가면서, 희망 거래소
'바다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유엔 사이트 지도에 '일본해' 단독 표기를 한 것에 대한 항의 메일을 유엔측에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해외에 거주중인 누리꾼들이 서 교수에게 제보를 했고, 이를 확인해 본 결과 유엔이 운영하는 사이트 '지리공간'(www.un.org/geospatial) 지도에서 '일본해'(Sea of Japan)를 단독 표기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동해'(East Sea)에 관한 영문자료와 함께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유엔 193개 회원국(한국 제외)에 항의 메일을 보내 시정을 촉구했다. 서 교수는 메일에서 유엔지명표준화회의(UNCSGN)는 1977년 2개국 이상이 공유하는 지형물에 대해서 단일 명칭으로 합의가 어려운 경우 각각 사용하는 명칭을 병기한다고 발표한 것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이 부분을 부각하여 동해 병기표기의 정당성을 주장했고, 그렇지 않다면 이는 유엔이 정한 국제원칙을 스스로가 위반하게 되는 것임을 상기시켰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미 세계적인 유력 매체 및 지도 제작 출판사 등에서도 병기표기를 많이 하고 있다. 또한 미국 버지니아주가 공동 표기 법안을 선포했으며, 뉴욕 교육청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는 지난 5월 27일 현대백화점그룹이 후원하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The가꿈 6기 대학생 멘토링’ 해단식을 진행했다. 해단식은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The가꿈 6기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대학생을 1:1로 매칭, 교육 및 정서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 사업이다. 해단식에서는 1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가꾸미 멘토 70명의 1년간 활동을 정리하고, 대학생 가꾸미들이 직접 만든 활동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대학생 가꾸미 멘토들은 활동 종결과 함께 장학금도 받았다. 가꾸미로 참여한 멘토 김시온(중앙대학교 건축공학 4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장학금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자라미(멘티)의 성장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값진 마지막 학기를 보내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자칫하면 더 심각해질 수 있는 교육 격차의 해소와 코로나 블루를 이길 수 있도록 The 가꿈 사업이 역할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HF 드림하우스“ 사업의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서울, 경기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270여 가구에 대한 도배, 장판 등 집수리 지원과 함께 19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HF드림하우스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집수리 과정에서 건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경력자를 섭외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건강한 주거환경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도”로 친환경 소재의 건축자재를 사용한 집수리 지원 서비스에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을 수혜 대상자의 일부로 선정하도록 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희망하우징 강혜경 대표,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 등이 참석해 서민주거복지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에너지 절감과 효율 향상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조성에 발맞추어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작게나마 그들의 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여름휴가 & 시티뷰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패키지 ‘쿨 써머 딜라이트(Cool Summer Delight)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쿨 써머 딜라이트 패키지’는 2022년 탐코야 할매니얼 빙수 & 코지 한 객실에서의 1박으로 완벽한 호캉스를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는 패키지다. 올해 출시한 할매니얼 빙수는 ‘할매니얼’(할머니 + 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할매 입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남녀노소 모두를 위해 준비 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고소한 콩고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팥앙금을 얹고 인절미 토핑을 올려 달콤함을 한 층 높였다. 빙수 바우처는 투숙당 1회 포함되며, ‘베리베리 요거트 빙수’로 변경 시 현장에서 7,000원 지불하면 된다. 본 패키지의 객실 타입은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중 선택이 가능하며, 이그제큐티브 룸 및 스위트룸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투숙당 1회 빙수 이용권과, 프리미어 객실 이용 시, 미니바 1회를 이용해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