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원의 상큼한 매력이 포착됐다. 13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 ‘굿피플 응원단’으로 참여, 지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맹활약을 예고한 배우 이시원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원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블라우스에 핑크 스커트를 매치, 지적이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시원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며 행복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 속 ‘굿피플’의 마스코트 ‘알이’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원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케 만든다. ‘굿피플’은 사회 초년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오피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변호사를 꿈꾸는 청춘들이 일정 기간 인턴 변호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는다. ‘굿피플 응원단’이 로펌의 선택을 추리하며 이들이 10개의 문제 중 7개의 정답을 맞히면 로펌 신입 정원이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큰 화제를 모았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제작, 강호동, 이수근이 MC로 출연하며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배우
배우 한예슬의 표정 변화표가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연출 이동훈, 박수진 / 극본 장혁린)’에서 미디어의 숨은 권력자인 지수현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한예슬의 다양하고 안정된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기쁨, 슬픔, 짜증, 놀람 등 다양한 표정은 사진만으로도 해당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질 만큼 리얼하게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3, 14회를 통해 밝혀진 지수현의 트라우마는 ‘충격과 공포’로, 한석주(주진모 분)에 대한 미묘한 감정은 웃는 표정과 함께 ‘한석주 싸가지’로, 차가운 편집장의 반전 귀여움은 ‘김치찌개♥’로 표현하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지수현이라는 인물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감정의 폭이 적은 인물. 절제된 감정 속에서 미묘한 감정의변화를 유려하게 소화하며 오롯이 본인만의 지수현을 그려나가고 있는 한예슬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는 직설적이고 무례한 듯 보이는 캐릭터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들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다양한 연예계 사건, 사고로 매 회 휘몰아치는 전개를 선보이고 있는 ‘빅이슈’는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며 매니아 층을 형성했다. 그 가운데 탄탄한 무게감으로
배우 남궁민이 ‘연예가중계’에 깜짝 등장한다. 인기 고공행진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다크 히어로 ‘나이제’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오늘(12일)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 등장,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앞서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던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 시청률이 15%를 넘으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세웠던 터. 이에, 지난 10회, 14회가 각각 15.4%,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공약을 이행에 나선 것. 특히,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연예가중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예가중계 스튜디오를 찾는 의리남 남궁민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편, 남궁민이 깜짝 출연하는 ‘연예가중계’는 12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 연제형의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이하 ‘막영애17’)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연제형은 최근 매거진 ‘캠퍼스플러스’4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따뜻한 봄날을 닮은 코랄색 맨투맨으로 댄디한 캐주얼룩을 완성시킨 연제형은 카메라를 향해 트레이드 마크인 멍뭉미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어 청량함이 가득한 하늘색 스프라이트 셔츠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로 훈남 대학선배의 정석을 보여준 연제형은 꽃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화보를 통해 달달한 매력까지 선사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에 고맙다고 말한 연제형은 “연기라는 빛을 발견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 지치지 않는 것이 1순위다. 의지를 갖고 끈기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고백했다. 2016년 드라마 ‘화랑’으로 데뷔한 연제형은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를 통해 밀크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땐뽀걸즈’ ‘붉은 달 푸른
빙의’ 연정훈이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중 연정훈은 TF그룹 상무이자 황대두에 빙의 된 역대급 악역 오수혁으로 분해 악랄함을 끝을 보이며 극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연정훈은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피도 눈물도 없이 잔인한 오수혁을 완벽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서늘함을 안긴 것. 지난 11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에는 죽음 앞에서도 태연한 모습으로 섬뜩함을 자아내는 오수혁(연정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수혁은 강필성(송새벽 분)과 홍서정(고준희 분)에게 정체가 탄로 났던 터. 이에, 필성과 서정은 수혁에게 퇴마 의식을 치르기 시작했지만 쉽지만은 않았다. 퇴마 의식 막바지에 정신을 차린 수혁이 분노에 차 서정과 필성을 공격한 것. 하지만 끝내 수혁은 결국 필성과 서정을 죽이는데 실패했다. 그들을 놓친 것에 분개한 수혁은 “즐거운 게임은 끝났다. 이제부턴 피바람이 불거다”며 살인을 장난으로만 여기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살기가 가득한 살인자의 모습으로 돌변해 보는 이들의 오금을 저리게 만들었다. 수혁의 악행은 계속됐다. 그는 대낮 거리에서 거리낌 없이 살인을 저지름은 물론, 천연덕스럽게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 한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손동운은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ct 1 : The Orchestra‘ 발매 예고와 함께 스케줄 플랜을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 플랜에 따르면 15일 자정 앨범 프리뷰와 정오 선주문을 시작으로 컨셉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해 발매 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스케줄 플랜과 함께 공개된 손동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레이 수트을 입은 손동운은 맨발로 앉아 의자에 고개를 기대어 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번 변신에 나설 그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오는 5월 9일 의무경찰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손동운은 이달 22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27,28일 양일간 예스 24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Orchestra'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손동운의 첫 번째 미니앨범 ’Act 1 : The Orchestra‘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배우 현빈이 소속되어 있는 VAST엔터테인먼트(이하 VAST)가 ‘2019 WE ARE THE VAST’ 라는 타이틀로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 가능성 있는 숨은 원석들을 찾아 나선다. ‘2019 WE ARE THE VAST’ 는 나이나 경력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차 실물 오디션, 3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에게는 VAST의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전문적인 트레이닝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트레이닝 과정 종료 후에는 전속계약 체결과 다양한 매니지먼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4회를 맞이한 VAST의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은 매해 1,000여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신인배우 명가’ 다운 위용을 자랑한다. 실제로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신인 배우들은 VAST의 지원 속에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2016년 VAST의 첫 번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배우 김지인은 드라마 ‘한입만’ 과 ‘너를 싫어하는 방법’ 에서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위치’ , ‘땐뽀걸즈’ , ‘더 뱅커’ 까지 팔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바다는 오는 5월 26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 스테이지에서 세 번째 단독 공연 '블루밍(BLOOMING)'을 개최한다. '꽃'을 주제로 선보일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롤링홀 24주년 기념 공연 Vol.15 : THE OCEAN'에 이어 이바다만의 깊은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티팝, 알앤비, 재즈 등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이바다. 이번 공연 역시 그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이번 '블루밍'에서는 최근 이바다가 발표한 정규 앨범 '디 오션(THE OCEAN)'의 신곡 무대들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바다는 지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 당시,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10초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티켓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소속사 누플레이는 "이번 '블루밍'은 지난 콘서트와는 다른 느낌의 무대들로 채워진다"며 "이바다의 새로운 컬러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이바다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
배우 허성태가 OCN 오리지널 ‘왓쳐(WATCHER)’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OCN 오리지널 ‘왓쳐(WATCHER)’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 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앞서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허성태는 경찰청 광역수사대 반장 ‘장해룡’으로 분한다.‘장해룡’은 광역수사대의 에이스이자 정의로운 일을 하려다 부패해가는 대표적인 인물로 도치광(한석규 역)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허성태는 영화 ‘부라더’,‘꾼’, ‘말모이’, 드라마 tvN ‘크로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5월 방영 예정인 MBC ‘이몽’등 쉼 없는 활약을 보이며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왓쳐(WATCHER)’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장해룡’ 역을 그가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지기도. 한편, 연출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의 안길호 감독이, 대본은 '굿와이프'의 한상운 작가가 맡은 ‘왓쳐(WATCHER)’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KBS 2TV ‘닥터 프리즈너’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취향 브레이커에 등극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며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속 다크 히어로 ‘나이제’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남궁민.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그에게 남녀노소, 취향을 불문하고 빠져들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는 나이제가 교도소 신임 의료과장으로 취임, 선민식(김병철 분)의 VIP 명단을 손에 넣으며 복수에 한 발짝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높낮이 없는 평등한 진료를 하겠다”며 교도소 내 의료 방식의 변화를 꾀하는 나이제의 모습은 기존에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투철했던 과거의 모습에 냉철함을 더한 다크 히어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남궁민의 능청스러움은 역시나 빛을 발했다. 의료 과장 임명 소식을 들은 이재준(최원영 분)이 찾아오자 천연덕스러움과 저자세로 일관하던 나이제는 이재준이 돌아서자마자 돌면, 굳은 표정과 살기 어린 눈빛으로 응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또한, 남궁민은 복수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주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