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윤태웅 대표의원’은 19일 부평구의회 3층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 방안을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과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소속의 윤태웅, 윤구영, 김동민, 황미라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으로부터 부평구 도시 정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의 중간 보고를 받으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 용역의 목적은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 시행 및 제도 변화에 따라 행해질 부평구 도시정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정책 대안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윤태웅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에 따른 부평구 도시정비 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법령 시행에 맞춰 부평구 도시정비 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이런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며, “중간 결과물을 보완하여 이번 연구 용역이 부평구 도시 정비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가늠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은 20일 14시 국민의힘 인천시당 7층, 대회의실에서 전기차 안전 확보에 관한 민생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손범규 시당위원장과 이행숙‧신재경‧유제홍 당협위원장이 참석했고, 발제자로 류권홍 변호사와 최윤철 LH공공주택 시설처 처장이 나섰다. 또한 토론자로는 김제동 인천시의원, 박광근 인천시 에너지산업 과장, 이홍주 인천시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이기택 인천시 아파트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최근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국민들의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이 커진 만큼 오늘 토론회에서는 안전성을 위한 법적 대책 마련이 충분히 제시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민생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서 류권홍 변호사는 ‘전기차 화재 대응 대책의 목적과 보호 대상을 명확히 하고, 화재 유형에 맞게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고 ‘전기차 안전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하주차장 사용 금지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윤철 LH공공주택 시설처 처장은 ‘배터리 제조사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미추홀구의회 전경애 의장이 의원들과 8월 20일 2024년도 을지 연습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024년도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와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 ․ 관 ․ 군 합동으로 실시하며,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4일간 훈련을 진행한다. 이날 미추홀구의회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미추홀구 관련 현황 및 훈련 진행 상황에 대하여 보고 받고, 을지연습 사전대비태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전경애 의장은 “을지훈련은 평소에는 인식하기 어려운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무더운 날씨의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황과 같이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미추홀구의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연수구의회가 8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일 ‘인천 서구 아파트 전기차 충전 화재’와 관련해 연수구 관내 아파트 지하 전기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편성됐다. 구의회는 8월 22일 제1차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관련 조례 검토 및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8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제267회 연수구의회(임시회)는 인터넷 방송(http://tv.yeonsu.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이 20일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해양경찰청이 진행하는 대국민 안전 캠페인이다. 전의장은 “해상사고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구명조끼 등 필요한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에 SOS 버튼의 존재감을 널리 알려 구조의 골든타임이 지켜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평구의회 안애경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전의장은 다음 주자로 인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파주시의회가 20일 관내 금이동네 북적북적 마을공동체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파주시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파주시의회 만화홍보영상을 청취함으로써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학습하고 “1일 시의원 선서”를 통해 학생 시의원으로 거듭나 자치법규의 입법과정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했다. 이번 파주시의회교실은 ▲집회 및 의사보고 ▲2분 자유발언 5건 ▲안건처리 5건 ▲수료식 등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이 발의한 안건은 어린이 전용 나눔장터와 가족 여가공간 마련 건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점 물품정보 점자 표시 의무화 조례안 등이 있으며 학생들은 안건건의 등을 통해 거수표결에 의한 의결까지 시의회의 입법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한편 이날 이혜정 도시산업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파주시의회교실을 계기로 마을공동체 활동과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본격화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박대성 의장은“파주시의회교실은 학생들이 민주주의적 의사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교실 밖 현장교육이 활성화되도록 파주시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박현구 기자】 | 인천 동구의회가 지난 19일 동구청 소나무홀에 마련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찾아 을지연습 현장을 참관하고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재난과 전시 대응태세,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을지연습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 중인 동구청 관계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유옥분 의장은 “유사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대응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굳건한 안보 의식을 갖고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20일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을지 상황실을 방문해 임무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시 기본 임무 수행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 대비 절차 연습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훈련 사항으로 인천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비롯해 전시 전환 절차 숙달 훈련, 도상연습 및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연습 등을 계획·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을지연습 2일차 일일 상황 보고를 받으면서 “국가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 대응 연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인천시교육청의 을지연습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최근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인천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의회에서 김재동(국·미추1)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분(국·연수3)·김대영(민·비례) 부위원장, 김명주(민·서구1)·신영희(국·옹진) 의원, 인천소방본부장·시민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사항과 긴급 안전 대책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논의에서 소방본부장과 시민안전본부장으로부터 주요 대응 및 조치 사항, 향후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긴급 건축물 구조안전진단 진행 사항, 화재 원인 감식, 소방시설 작동 여부 관련 긴급화재 안전 조사 등의 의견을 나눴다. 김재동 위원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이번 전기차 화재로 시민 불안이 많이 큰 상황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 등 전기차 관련 안전 정책들을 꼼꼼히 살펴 시민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연수구의회가 2024년 을지연습기간 첫날인 8월 19일, 연수구을지연습장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훈련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현희 부의장, 박민협 운영위원장,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 김국환 의원, 최숙경 의원, 기형서 의원 등 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 주요 일정 및 훈련 상황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를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연수구의회 박현주 의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전처럼 훈련에 참여하는 민·관·군·경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연습 마지막날까지연수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실질적인 상황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일원화된 위기관리 종합연습을 통해 국가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