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허성태는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한아름컴퍼니를 시작으로 배우 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현 소속사와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변치 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한아름컴퍼니 김유정 대표는 “여러 소속사들의 많은 제안에도 불구하고, 배우 생활의 첫 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한아름컴퍼니와 재계약을 결정 한 허성태의 믿음과 의리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있는 가족 같은 파트너로서 앞으로 그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전했다. 또한, 허성태는 드라마 KBS2 ‘마녀의 법정’, tvN ‘크로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서 허성태 특유의 분위기와 인상적인 연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영화 ‘밀정’, ‘범죄도시’, ‘말모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허성태는 오는 5월 MBC '이몽'으
이경애가 7일 뉴힐탑호텔에서 열린‘2019 베스트문화대상’에서 영화배우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소속사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개그우먼에서 영화배우로 전향한 이경애가 30여년만에 영화배우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경애는 1990년 영화 ‘밥풀떼기 형사와 쌍라이트’ 1991년 ‘칙칙이의 내일은 챔피언’1992년 ‘영자야 울지마라’에 출연해왔다. 과거 영화에 출연했던 그녀가 30여년 만에 다시 영화배우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이경애는 최근 영화‘아이컨택’ 에 주연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오는 7월 개봉예정으로 잡고 있는 영화이며 극중에서 딸 지연 역의 엄마로 열연을 펼친다. 촬영을 마치고 배우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판단해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이경애를 영입해 영화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경애는 오는 12일 ‘2019 LBMA STAR AWARDS’에서 영화부문 신인배우 상을 수상 하게 됐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일곱악몽' 드림캐쳐가 서울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6일과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내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이번 콘서트는 드림캐쳐가 그려온 특유의 악몽 스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데뷔곡 'Chase Me'부터 'PIRI'까지 무대 위에서 펼쳐낸 드림캐쳐의 서사에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특히 드림캐쳐의 매력 포인트로 꼽히는 인트로 트랙에 화려한 영상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몰입을 도왔다. 콘서트의 또 다른 재미는 드림캐쳐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유닛 무대였다. 일곱 멤버들은 드림캐쳐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감성과 귀여움, 그리고 섹시함까지 장착하며 현장에 모인 인썸니아에게 특별한 재미를 전했다. 더욱이 이틀 동안 유닛의 곡 선정과 구성을 달리하면서 한층 풍성한 공연을 만들었다. 드림캐쳐가 준비한 색다른 선물도 빼놓을 수 없었다. 수록곡 'Trap'의 스페셜 퍼포먼스를 한국 팬들을 위해 최초로 공개한 것. 드림캐쳐의 깜짝 선물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신인 개그맨 최지용이 '코미디 빅리그' 새 쿼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 최지용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정호철, 김용명과 함께 새 코너 '링딩다리동동'을 선보였다. 최지용과 정호철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개그 코너도 처음부터 끝까지 볼 시간이 없는 부분들을 위해 저희는 코너의 웃긴 부분만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중독성 강한 유행어 '링딩다리동동 링딩다리동'을 반복하며 코믹한 몸짓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용은 "시간 괜찮으시다면 풀 버전으로 보여드려도 될까요"라고 관객들의 물은 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패러디하기 시작했다. 최지용은 북한군이 된 형, 정호철은 국군인 최지용의 동생으로 분했다. 최지용은 동생을 알아보지 못했고, 정호철은 "형 정신차려. 우리 어릴 때 신날 때마다 불렀던 노래 기억해봐"라고 외쳤다. 두 사람은 앞서 선보였던 코믹 댄스와 함께 '링딩다리동동 링딩다리동'을 반복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밖에도 두 사람은 '링딩다리동동', '동땅띵땅동' 등 '엑기스'에서 짧고 굵게 보여줬던 중독성 강한 의성어들을 '풀 버전'에 자연스럽
세븐어클락이 유럽의 K-POP 팬들과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세븐어클락의 첫 유럽투어 ‘2019 Seven O'clock World Tour Concert The beginning in Europe'이 지난 6일 체코 프라하를 시작으로 영국 런던, 폴란드 바르샤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세븐어클락은 매 공연마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본인들의 곡은 물론 다양한 커버 곡, 개인, 유닛의 형태로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세븐어클락 참여한 다양한 OST 곡들도 선보이며 K-pop 이외에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전파했다. 특히 멤버들은 각 나라별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현지 팬들과의 공감대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포레스트네트워크측은 “세븐어클락이 첫 유럽투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놀랐다.유럽 팬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앞으로 남은 유럽투어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돌아오겠다 ”고 전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뒤셀도르프, 모로코 라바트, 스페인 마드리드 공연을 마무리하고 오는 15일 귀국한다.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내 이름은 트로트‘ 오디션 지원자가 하루 만에 천 명이 넘었다. ’내 이름은 트로트‘ 는 트로트 인생의 대한 이야기로 꾸며진다. 극중 다양한 트로트가수 역들이 등장하며 슬픔과 감동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진다.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에 따르면 ’오디션 광고 나간지 하루 만에 오디션 지원자가 천 명이 훌쩍 넘었다. 그 만큼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신 것 같다. 트로트 디바 박주희 씨와 이경애 씨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맞출 배우를 찾을 것이며 캐스팅된 배우에게는 아낌 없이 지원해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 오디션 심사위원도 공개 됐다. 신성훈 감독을 비롯해 이우림 감독, 배우 이경애, 음악감독 이창우, 미디어 파크 유승호 대표, 배우 김이정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한다.
▲[사진= 구암스님] 일필휘지 선서화로 전국에 유일한 구암스님이 지난 4월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작품전시회가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 별관에서 열린다. 이날 전시회는 구암스님 구암산방장,김동중 NK경제인 연합회 이사장,이상욱 대엘팜 부회장,김정옥 별무리 대표,이생강 인간문화재,김영규 UIA국제기구 이사장, 박선홍 인천문화재단사무국장, 김동하 현대유람선 대표, 양호민 퀀텀 대표, 황재안 전국분신장애인협회장등 내외빈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암스님은 인사말과 작품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양평 산사에서 수 많은 작품에 혼을 담아 그림을 그려 이를 알리기 위한 전시회라고 말하면서 선에서 선으로 가는 일필휘지 선서화는 인생의 몸둥이는 배를 간주하고 노를 젖는 주인공은 마음이라 묶어놓은 작품이라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암스님은 동양화를 배워 산과, 강, 구름, 달을 그려도 그림 일 뿐임을 알아 배만 있지 주인공 없는 그림이라 여겨 노을 저어가는 주인공을 주제로 삼아 선에서 선으로 가는 성인의 진리를 화폭에 담아 25년의 고갯길로 돌고 돌아 지금에 그림속의 진리가 실려 있는 그림을 탄생했다고 말했다. 구암스님은 동양화는 그대로 그림 일뿐이라 주인공이 없
드림캐쳐가 특유의 매력으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무대를 가득 채웠다. 드림캐쳐는 지난 6일 밤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고(故) 이호준 작곡가 특집에 출연해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선사했다. 무대에 앞서 드림캐쳐는 "원곡이 가진 슬픈 가사를 드림캐쳐만의 록 사운드와 강인함으로 이겨내겠다. 오늘도 긴장되지만 즐거운 무대를 만들겠다"며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퍼포먼스는 드림캐쳐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기회였다. 새롭게 편곡된 스타일의 '인디언 인형처럼'에 드림캐쳐 특유의 록 사운드, 그리고 절도 넘치는 군무와 눈을 의심케 하는 화려한 시간차 댄스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드림캐쳐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환한 미소와 무대를 즐기는 것은 물론 대기실로 돌아와 선배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에 진심으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아쉽게도 드림캐쳐는 첫 승의 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하지만 문희준은 "1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드림은 캐치했다"면서 "오늘 무대로 드림캐쳐라는 존재를 모든 사람들에게 각인시킨 것 같다"고 호평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에 힘입어 트로트 드라마까지 탄생한다. TV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이 확정됨과 동시에 ’내 이름은 트로트‘ 공개 오디션 접수가 시작 됐다. ’내 이름은 트로트‘는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오디션 접수는 다음과 같다. 이메일 접수:qkrqjawls007@hanmail.net 에 프로필과 사진 그리고 자기 소개를 보내면 된다. 지원 자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공개오디션에는 자유연기와 지정연기 그리고 뮤직 드라마 이기 때문에 오디션 지정곡까지 생겼다. 오디션 지정곡은 나무꾼 (가수 박구윤), 연분 (가수 김양) 두 곡이 오디션볼 때 필수라고 한다. 제목이 내 이름은 트로트인 만큼 극중에서 연애 등 러브라인 스토리가 들어가지 않고 트로트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은愛와 즐거움 그리고 트로트가수들의 현실적인 뒷 배경에 대해 감동 있게 다룰 예정이다. 현재 캐스팅 된 배우는 개그우먼출신 이경애, 트로트디바 박주희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올 가을 방영예정 목표로 잡고 있다.
가수 강소리가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흥을 전한다. 강소리는 7일 낮 12시10분 방송하는 KBS1 '전국 노래자랑' 금산 편에 출연해 '미워도 사랑해'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소리는 정겨운 트로트 가락에 특유의 매력을 녹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특히 '미워도 사랑해'가 흘러나오자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흥을 나눴다고. 강소리는 "많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신 금산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현장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자리가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8월 '사랑도둑'으로 데뷔한 강소리는 그해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하와이부르스', '단둘이야'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강소리의 '미워도 사랑해'는 정통적인 트로트 멜로디에 솔직한 가사로 누구나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백두산의 유현상이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으며, 정경천이 편곡을 맡아 강소리의 예쁘고 발랄한 이미지를 위해 폴카 디스코라는 장르로 부드러움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