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민선 5기 안산시장과 제20·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결선 진출 소감으로 안산의 미래를 위한 원팀 구성과 품격 있는 정책 경쟁을 강조했다. 김철민 후보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시민과 당원 동지의 뜻을 무겁게 받들며, 결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철진 후보와 박천광 후보를 향해 “안산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발로 뛰어주신 김철진, 박천광 두 후보님,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두 분의 훌륭한 공약과 정책들을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향후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결선에서 맞붙게 된 천영미 후보를 향해서도 축하의 뜻을 전하며 “정정당당한 정책 대결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결선 투표가 안산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축제의 장'이자 '정책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품격 있는 경쟁으로 안산의 새로운 정치 문화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경선 이후 당내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결선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우리 모두는 더불어민주당이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청년들의 진로 고민과 자기계발 실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출판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득이 되는 책’ 출판사는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서 활용법을 담은 도서 출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자기계발서 제대로 읽는 방법(가제)>을 주제로, 단순한 독서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판사 측은 “최근 자기계발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많은 청년들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서점가에서는 자기계발서 판매량이 증가하며 주요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독서 이후 행동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 한계가 반복되면서, 실질적인 활용법에 대한 수요 또한 함께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득이 되는 책’은 청년 대상 진로 및 고민 컨설팅을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출판을 기획했다. 관계자는 “현장에서 만난 청년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방향성 부족과 실행의 어려움이었다”며 “이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책이라는 매체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우리일보 종합=강수선 기자】정부가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가짜뉴스가 선거의 공정성을 위협함에 따라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개최돼 정부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여줬다. 김 총리는 “국민 주권 정부로서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선거관리를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정부는 이미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설치했으며, 지방정부 및 경찰청과 협력해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9개 권역에서 약 7,900명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교육을 완료했다. 정부는 향후 선거인명부 작성, 선거공보 발송, 투·개표 지원 등 모든 법정 사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옹진군이 관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 생산력 증대를 위해 본격적인 종자 방류 사업에 나섰다. 옹진군은 지난 10일, 자월면(자월, 대이작, 소이작) 일대 면허 어장에 건강한 어린 전복 종자 약 19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종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수한 개체들로, 연안 환경 적응력과 생존율이 높은 종자만을 엄격히 선별했다. 전복은 이동 범위가 좁은 정착성 어종으로 방류 효과가 매우 크며, 어업인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목이다. 군은 이번 방류가 기후 변화와 무분별한 어획으로 감소한 수산자원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복은 우리 군의 소중한 수산자원이자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이라며, “앞으로도 해역별 특성에 적합한 우량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활기찬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인천=김동하 기자】인천 동구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법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에 나섰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결산 법인으로, 해당 사업장은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율은 0.9%~2.4%가 적용된다. 동구는 특히 사업장이 두 개 이상의 지자체에 있는 경우 주의를 당부했다. 법인세와 달리 각 지자체별로 과세권이 있어 안분 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해야 하며, 한 곳에만 신고하거나 필수 첨부서류를 누락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본점 사업장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재무상태표 등 첨부서류를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신고는 지방세 인터넷 포털인 **위택스(wetax.go.kr)**를 통한 전자신고가 가장 편리하며, 구청 세무과 방문 또는 우편 신고도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납기 말에는 접속자가 몰려 신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세무과(032-770-734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손저림 증상은 흔하지만,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 목디스크로 알려진 경추 신경근병증, 척골관증후군 등이 있으며 팔꿈치 부위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주관증후군도 그중 하나다. 특히 새끼손가락에 저림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로 넘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김영환 교수는 “손 저림은 여러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말초신경이 압박되면 신경 지배 부위가 특징적으로 저리는 양상을 보인다”며 “주관증후군은 팔꿈치 안쪽을 지나는 척골신경이 압박돼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팔꿈치 안쪽에는 척골신경이 지나가는 좁은 통로가 있는데 이를 주관(Cubital tunnel)이라고 한다. 이 부위에서 신경이 압박되면 주관증후군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새끼손가락과 약지 바깥쪽의 저림이다. 진행되면 감각이 둔해지거나 손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김 교수는 “환자들은 ‘손이 저리다’, ‘감각이 없다’, ‘물건을 자꾸 떨어뜨린다’는 표현을 많이 한다”며 “척골신경은 손의 정밀한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을 지배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손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관증후군은 원인이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양한 신체 이상이 나타나기 쉽다. 이 시기에는 특별한 통증 없이 갑자기 얼굴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안면신경마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어느 날 입이 한쪽으로 잘 움직이지 않거나 물이 입 밖으로 새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시적인 증상으로 넘기기보다 원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안면신경마비는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안면신경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안면신경은 표정, 눈 감기, 입 움직임뿐 아니라 눈물, 침 분비, 일부 청각과 미각 기능에도 관여한다. 이 신경에 염증이나 손상이 생기면 한쪽 얼굴 근육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김영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는 “안면신경마비는 대부분 갑작스럽게 발생하고 초기에는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발생 후 72시간 이내 정확한 감별 검사와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회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안면신경마비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형태인 ‘벨마비(Bell palsy)’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안면신경에 염증과 부종이 발생하면서 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6·1 지방선거를 향한 광역의원 대진표를 구체화하고 있다. 시당 공관위는 지난 14일 제8차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추가 단수 후보자로 이유경 현 남동구의원과 유은희 현 서구의원을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남동구 제5선거구 후보로 낙점된 이유경 후보는 제7·8·9대 남동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내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인물이다. 특히 이번 공천 과정에서 현직 시의원인 한민수 의원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단수 추천 대상자로 선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서구 제3선거구에는 현직 기초의원인 유은희 서구의원이 광역의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체급을 높여 출격한다. 시당 공관위 관계자는 "향후 인천 지역 선거구 획정 상황에 따라 일부 선거구 및 후보자 조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른 추가 후보자 발표와 경선 일정 등은 확정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공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오는 5월 2일,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체험 프로그램 ‘리틀 로열 모먼트(Little Royal Moment)’를 선보인다. 호텔 4층 오키드 연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의 첫 번째 호텔 경험’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아이들이 호텔 문화를 친숙하고 품격 있게 접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 연령에 따라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프린세스 데이(오후 12시): 4세부터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아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감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공주 인사법과 기초 테이블 매너 교육이 포함된다. 드레스 코드를 공주나 왕자 의상으로 지정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전문가의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와 양식 5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습형 교육이다. 양식 기물 사용법과 상황별 식사 예절을 7코스 정찬과 함께 직접 배우게 된다. 자연스러운 실습을 통해 아이들이 글로벌 에티켓을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클래스 종료 후에는 기념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초록우산과 SK인천석유화학이 시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벚꽃동산에서 '벚꽃동산 기부챌린지'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벚꽃동산 개방 기간에 맞춰 시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홉스코치, 과녁 맞추기, 벚꽃 그림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부금이 적립됐다. 초록우산과 SK인천석유화학은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조성했다. 시민들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은 가족과 함께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인천 서구 지역 가족돌봄아동 20명 지원에 사용된다. 가족돌봄아동은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며 생계와 간병 부담을 함께 짊어진 아동과 청소년이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00만 원 규모다. 학업, 생계, 돌봄 부담 완화에 활용된다. 김진 초록우산 인천본부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일상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던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