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요한지파)는 13일 경기도 성남에서 교회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천지 성남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교회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한 ‘오픈하우스’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 49명을 포함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찾은 시민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새롭게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순복음 교단에서 2년간 신앙했다는 김명근 씨는 “진짜 신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람도, 공간도 분위기가 참 좋다. 앞으로도 (신천지예수교회) 행사가 있으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순복음 소속 이 모 목사는 “강연의 모든 설명이 성경을 근거한 게 인상적이었다”며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어떤 말씀을 가르치는지 궁금해졌다”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이 자리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적 가치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창호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성 지파장은 많은 사람이 신천지예수교회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성경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2025년 새해를 맞이한 가운데 오는 11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목회자 말씀세미나가 펼쳐진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전하는 계시록의 예언 성취 말씀에 몇년 전부터 전국 각지의 수많은 목회자가 몰려오고 있다. 말씀에 목말라 있던 목회자들에게는 더없이 큰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하에 지난 5년 여 간 경기 광주지역에서 목회자 모임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듣고 '진리를 찾았다'며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는 김성득(가명·78) 목사를 만나봤다. 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으로 45년 간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목회자 말씀세미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드시 신천지예수교회를 찾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다. 9일 인터뷰에서 김 목사는 말씀에 관심이 크지 않았던 자신이 계시 말씀을 만난 건 큰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 10여 명이 모이는 곳에서 처음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접했지만 말씀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친구들 만나는데만 집중했다"면서 "이후 조금씩 들은게 남아있다가 자연스레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8개월 간의 교육을 듣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했다.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 “부모는 연세가 들어도 오직 자식 걱정뿐이듯이, 이만희 총회장님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성도들이 온전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93세의 나이로 쉬지 않고 전국을 다니시는 것 같아요.” 이만희 총회장이 1일 주일을 맞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지파장 이석구·이하 신천지 인천교회)에 방문한 가운데 이 총회장을 환영하기 위해 마중 나온 한 성도가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총회장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1600여 명의 성도는 거리 양옆에서 질서 있게 늘어서 풍선을 흔들며 환호했다. 환영 도열을 동영상 촬영한 한 인천시민은 “일요일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길거리에 나와 무슨 일인지 지나가다가 차를 세우고 보게 됐다”면서 “보통 석가탄신일이나 크리스마스 말고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우가 없는데 신기하다”고 언급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초창기부터 신앙을 해온 박복영 씨는 “(이 총회장은)오늘날 이뤄진 계시 말씀을 전하기 위해 40여 년간 숱한 핍박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전해 오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들을 수 있고 배울 수 있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실제로 성도들의 신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교회 성도들이 계시록의 말씀을 궁금하다고 질문할 때가 있습니다. 목회자로서 사명을 다하려면 성경 말씀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껴 참석하게 됐어요.” 지난 16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지파장 이석구·이하 신천지 인천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인천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가 이와 같이 참석한 이유을 밝혔다. 이번 ‘신천지 인천 말씀 대성회’는 지난달 6일 열린 말씀대성회의 연장선으로, 이석구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지파장은 ‘6000년 하나님의 역사, 계시록 성취’을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성경에서 하나님과 아담의 약속부터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약속한 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는 올 한해 11만 수료를 이뤄 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는 이유는 진리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라며 “오늘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강연의 서두를 열었다. 또 “하나님께서 아담과 약속하고 함께 하길 바라셨지만 떠나가시게 됐다. 다시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으셔서 시대마다 선지자들을 보내 약속하셨다”며 “오늘날 우리와도 약속하시고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요한계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