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시장이 돼 인천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각종 현안 사항을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26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19에 대한 슬기로운 대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00만 시민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인천시 공무원, 공사‧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오피스텔 신관 청사의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부족 등으로 인해 겪는 민원인과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중단된 운동장 신청사 건립을 당초 계획대로 재추진해 청사부족 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특히 “부당한 인사와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무보직 서기관(사무관) 도입, 처우‧근무환경 개선 등을 포함한 인사혁신을 위해 시장 직속으로 직원대표가 참여하는 ‘인사운용 및 제도혁신 개선 T/F’(가칭)를 구성하는 등 인사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사‧공단 직원의 처우개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언제든지 만나고 토론할 수 있는 열린시장실 운영과 장애물
【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오는 27∼28일 있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유권자들이 투표일인 6월 1일 갑작스럽게 투표를 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최근 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도 고려했다. 또 국민의힘 기호가 ‘1번’이 아닌 ‘2번’인 점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이기도 하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0일 취임해 집권 여당이 됐지만 각종 선거에서 기호는 국회의석수에 따르게 돼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힘은 2번이 된다. 일부 유권자들이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이 돼 기호도 1번이겠지하는 오해나 착각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유정복 후보가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보다 7%대p 에서 최대 17%대p로 크게 격차를 벌이면서 ‘내가 투표 안해도 당선되겠 지’하는 승리감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투표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인천발전의 적임자 유정복에게 2번에는 사전투표!’와 ‘당신의 투표가 인천의 4년을 바꿉니다!’란 문구의 카드뉴스를 문자메시지나 카톡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뿌리고 있다. 유정복 선대위 관계자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