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단 구름 김정화 단장,삼포로 가는길 홍보영상 제작
퓨전국악단 구름이란 '구름처럼 자유롭게 ','구름과 함께 행복하게 '라는 뜻을 담고 있다. 김정화 단장은 대금연주로 삼포가는길로 홍보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아름다운 대금의 서율과 함게 우리 음악에 빠져보라며 심혈을 기울여 보았다고 했다. 김정화 단장은 무형문화재 제9호 대금장 이수자로 40년 가까이 이 길을 걷고 있다. ‘구름’은 인천 연수구 송도글로벌캠퍼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현재 직원은 4명. 국악 교육과 퓨전국악 공연을 중점 사업으로 벌이면서 국악의 전통성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다. 김정화 대표를 비롯해 직원 모두 전통악기 연주자다. 인천 송도에 위치 국악과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