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은 공정병역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공정병역 공모전’은 기존 UCC 분야에 웹툰까지 확대하여「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으로 진행한다. * UCC(User Created Contents, 손수제작물) :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영상, 사진 등의 저작물 공모전 기간은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공정병역, 병역의 소중함, 나라 사랑 등을 주제로 응모하면 된다. 영상부문은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장르는 제한이 없고 영상길이는 30초 이상 3분 이하로 제작하면 된다. 올해 새로 추가된 ‘웹툰부문’은 스토리가 있는 만화 형태의 6컷 이상을 제출하되, 영상․웹툰 모두 반드시 ‘순수창작물’이어야 하고,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6월 말까지 접수된 작품에 한해 7월 중 1․2차 심사를 통해 영상부문과 웹툰부문 입상작을 선발하게 된다. 영상은 병무청 유튜브(youtube.com/user/mma15889090), 웹툰은 병무청 블로그(blog.daum/mma9090)에 공개된 후 심사가 진행
인천병무지청은 2021년도 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 선택을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 재병역판정검사는 현역병 입영대상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다음 해부터 4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5년이 되는 해에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받는 제도로서, 올해 재병역판정검사 대상은 2016년에 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을 받고 2020년 12월 31일까지 징집 또는 소집되지 않은 사람과 2020년 이전 재병역판정검사 선발보류 및 연기자 중 그 사유가 해소된 사람이다. 본인선택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본인 명의 휴대폰ㆍ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하거나,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방문해 공적 신분증을 제시한 후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병적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학생, 학원수강생, 직장인 등에 한정하여 실거주지 관할 지방병무청을 선택하여 재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지방병무청장이 일자 및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하게 되니, 미리 신청하여 원하는 시기에 재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인천병무청은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021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19세가 되는 2002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하고 있는 사람 등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병역의무자는 병역법 제11조에 따라 19세가 되는 해에 지방병무(지)청장이 지정하는 일자와 장소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병역의무자가 학업 또는 직장생활 등으로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가 많아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여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화면 또는 병무청 모바일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선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본인 명의 휴대폰, 공동인증서, 아이핀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 등을 발급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지방병무(지)청 병역판정검사과를 방문해 주민등록증 등 공적신분증 제시
인천병무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정부 조직관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효율적, 체계적인 정부조직 관리를 통해 국정성과 창출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병무청은 청년장병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현장인력 증원 등 국민접점 현장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국민참여 조직진단을 실시하는 등 국민중심 조직 운영을 추진한 점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모종화 인천병무청장은 “병역자원 감소, 제4차 산업혁명 등 행정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력 재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병무행정 성과 창출을 위해 조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병무지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2021년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3차)」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다음 해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의 학업, 취업 등 일정에 맞추어 입영희망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입영부대도 알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를 늦게 받은 현역병 입영대상자에게도 골고루 입영신청 기회가 주어지도록 입영신청은 연중 3회로 나누어 접수하고 있으며, 7월(1차)과 9월(2차)에 이어 이번이 금년 마지막 3차 접수이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신청 시 본인확인을 위한 공동인증서 또는 핸드폰 인증절차를 거쳐야 하며,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접수시각에 맞춰 미리 준비하여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2021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원 접수일정 안내」를 참고해 달라고 했다.
김용진 인천병무지청장은 10월 28일 병역지정업체 ㈜신동테크를 방문, 업체장과 산업기능요원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산업기능요원의 정확한 복무관리 협조와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하며 산업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신동테크 대표와의 환담에서 코로나19 등 환경변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인력난 등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으며, 산업기능요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협조했다. 또한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무 중인 산업기능요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며 병역지정업체 복무가 미래를 위한 자기개발의 기회로 삼기를 당부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산업기능요원의 권익 보호 등 근로환경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