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1년 약속완성의 해’ 더 높이 비상한다
인천 서구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더 높은 비상에 나선다. 서구는 지난 4일 ‘2021년 약속완성의 해’를 테마로 온라인 신년회를 열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다짐을 나눴다. 올해 신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열린 신년회’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참석하는 주민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신년회의 첫 순서로 지난해의 성과를 짚어보는 ‘2020 핫클립’이 공개됐다. 서구민이 투표로 직접 뽑은 서구의 성과로는 ,지역화폐 새역사 쓰는 서로e음 ,2020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 전국 1위 ,일자리 창출 전국 기초지자체 1위 등 11개 테마가 선정됐으며, 주민들과 함께 성과를 축하했다. 이어 이재현 서구청장은 “구정 전 영역에서 완성도 높은 결실을 내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며 55만 서구민의 행복지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2021 행복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했다. ‘클린 서구’의 결실을 맺기 위한 포부로는 ,지난2년이상 추진한 환경정책에 대한 본격적 성과 창출 ,스마트에코시티, 생태환경도시 모델구현 박차 , ‘걷고 자전거 타는 도시’ 출발선언 을 밝혔다. 더불어 ‘행복한 서구’의 청사진으로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