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검법남녀 시즌2' 캡처] '검법남녀 시즌2'의 이도국이 오만석과 본격적으로 대립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했다. 지난 1,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은솔(정유미 분)과 도지한(오만석 분)의 수사에 사사건건 방해를 하는 갈대철(이도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이 유괴된 사실을 알게 된 갈대철. 그는 아무 보고 없이 움직인 은솔에게 노발대발하며, 본인이 이제 수사를 진두지휘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갈대철은 백범(정재영 분)의 부검 결과와 은솔의 이야기를 무시한 채 수사를 진행했고, 결국 아이를 찾지 못했다. 그러다 장철(노민우 분)이 아이를 안고 국과수로 들어왔고, 백범은 장철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장철이 용의자로 지목되자, 갈대철은 수색 영장을 기각하는 등 그가 용의선상을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왔다. 갈대철은 "어떻게 된 거냐. 네 정체가 들키면 나도 끝난다"며 장철을 몰아붙였다. 이후 새로운 살인 사건이 발생했고, 갈대철은 사건 현장에서 "이거 뼈 아니야?"라며 기자들에게 일부러 이슈를 던졌다. 이에 기자들은 차장 검사 대신 갈대철에게 집중했고, 갈대철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드라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지난 주말 옹진군 덕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1사(社) - 1도(島)’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덕적도의 ▲쓰레기처리 등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지원 ▲어촌 일손돕기 ▲덕적도 특산물 직거래 장터 마련 등 도서지역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주호 공단 이사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덕적도의 환경문제 해결 등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관내 도서지역 사회적 문제해결 지원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원스(D1CE)의 조용근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조용근 데뷔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용근은 청량한 배경 아래에서 리듬감 가득한 음악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시크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용근은 절도 넘치는 동작들과 눈빛 연기로 그만의 그루브와 분위기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에 팬들은 "조용근은 역시 디원스 메인 댄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디원스. 이들은 우진영을 시작으로 개개인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데뷔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멤버들은 음악적, 비주얼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디원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또 매주 금요일 자체 리얼리티 '디원스데이(D1CE DAY)'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27일 오전 10시 부터 중부해경청 특공대 훈련장(인천시 중구 운북동 소재)에서 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 학생 12명을 초청하여「해양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공대 훈련시설을 해양안전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안전교육시설이 부족한 도서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에게 누워뜨기 교육을 하고 있는 중부해경청 특공대원[사진제공=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교육은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소지한 특공대원들이 일일 안전교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물놀이 안전교육(준비운동,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구조방법, 해파리주의사항 등) ▲해양사고 대응방법 실습(구명조끼착용, 선박탈출, 체온유지 및 누워뜨기, 주변물품이용 뜨기 및 구조법, 생존수영 등)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AED 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요령 등) ▲구조장비 견학(공기부양정, 헬기, 고속보트) 등으로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몸으로 터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초등학생과 함께
외야수로 나선 최원준(KIA 타이거즈)의 다이빙 캐치가 6월 넷째 주 ‘ADT캡스플레이’에 선정됐다. 최원준은 지난 6월 22일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멋진 다이빙 캐치로 안타를 막았다. 지난 시즌 내야수와 외야수로 각각 한 차례씩 ‘ADT캡스플레이’에 선정됐던 최원준은 또다시 외야수로 ‘ADT캡스플레이’에 선정되면서 2년 연속 내•외야수 ‘ADT캡스플레이’라는 진기록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날 최원준은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현수가 때린 우익수 방면 타구를 날렵한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최원준을 비롯한 수비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와 선발 차명진의 호투를 앞세운 KIA는 최종스코어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전까지 LG를 상대로 시즌 전패를 기록 중이던 KIA는 이날 승리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ADT캡스플레이 최원준[사진제공=ADT캡스플레이 ] 최원준의 다이빙 캐치는 6월 넷째 주 ‘ADT캡스플레이’ 투표에서 66%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최원준의 뒤를 이어 송민섭(KT 위즈)의 다이빙 캐치가 2위에 올랐다. 송민섭은 6월 23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NC 다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와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인천스마트시티(대표이사 성기욱)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인천 조성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지역 활성화 및 기업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스마트시티 사업을 혁신 원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기술력과 혁신의지를 갖춘 관련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협약기관 모두가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관련 저변을 확충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수립, 사업별 스마트서비스개발, 지속가능한 운영모델수립, 관련 중소기업육성, 인천의 도시문제 해결 및 기업혁신 지원을 위한 SW·ICT기반 시민참여형 사업 협력 등을 공동추진하게 된다.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인천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체를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이 만족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스마트한 인천을 실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21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공사 임직원 100여 명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D.I.Y 키트로 직접 점자도서 200권을 만들어 시각장애인학교와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생활용품과 함께 전달했다. 이날 공사가 진행한 봉사활동은 수혜자를 위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인 ‘Hands-On’(핸즈온) 형식으로, 오는 12월까지 3차에 걸쳐 시각장애인, 아동, 노인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분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사적인 관심과 참여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나가는 공기업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서울소울그라운드' 소속 아티스트 시키(CIKI)가 지난 19일 세 번째 메이저 싱글 '신드롬(Syndrome)'을 공개했다. 신곡 '신드롬'은 이별한 상대의 목소리가 들리거나 모습이 보이는 등의 이상 현상을 '증후군'이라는 가사로 풀어냈다. 심적으로 대상을 그리워하는 열망이 병적으로 발현돼, 화자가 괴로움을 겪는 것을 주제로 다뤘다. 음악적으로는 이전의 곡들보다 복잡한 편곡이 돋보인다. 기타와 베이스, 드럼 세 가지로 악기 편성은 단순하지만 테크니컬하게 연주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키 특유의 담담한 어조와 도시적 리듬이라는 상반된 정서를 충돌시키면서 복잡한 도시 속에서 소외된 청춘의 고독을 노래한다. '서울소울그라운드'는 서울의 인디팝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전개시켜 나갈 음악 레이블이다. 시키는 이미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디 아티스트로, 이전부터 인디신에서 많은 팬들을 모으고 음악적인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작년 11월 첫 메이저 싱글 '사이'를, 올해 2월에는 '보케(BOKE)'를 발표했다. 한편, 이번 싱글 '신드롬'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 여성민우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1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운연동 인근 야산 화재발생 시 소화기로 초기진압 한 버스기사 강성천(남)씨와 타이어뱅크 대표 박명준(남)씨에게 특별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날 근처 정류장으로 향하던 시내버스 기사 강성천씨가 화재 상황을 목격하고 버스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기 시작하였고, 인근 타이어가게 대표도 강씨를 도와 대형소화기를 이용하여 적극적인 화재진압을 실시해 대형 산불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 남동소방서장은“화재를 발견해 발 빠른 초기진화를 시도해 대형산불로 확대되지 않도록 해주신 두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동소방서도 언제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디움의 연습생 프로젝트인 ‘더 투웰브’가 지난 넉 달과는 다르게 이번엔 소녀의 실루엣을 담은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 앞서 공개 된 4명의 남자연습생 윤도건(1월), 장성우(2월), 이예준(3월), 지민서(4월)가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이번 5월의 주인공에게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4일 스타디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된 ‘더 투웰브 MAY’ 이미지를 통해 벌써부터 5월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어떤 매력을 가진 연습생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 투웰브(THE TWELVE)’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우수 연습생을 공개하는 스타디움의 R&D 프로젝트이다. 다시 말해 2020년 데뷔할 두 팀의 예비주인공을 캐스팅하여 스타디움만의 스타 시스템 과정을 거쳐 트레이닝 시킨 후 ‘더 투웰브(THE TWELVE)’로써 매달 한 명씩 노출하는데 이는 연습생 선발부터 데뷔까지의 모든 과정을 뉴미디어로 함께 경험하도록 하는 ‘체험마케팅’의 한 전략이다. 한편, ‘더 투웰브’의 전신인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 은 데뷔 이후 드라마, 광고, 영화, OST, 해외공연 까지 국내외 다양한 활동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