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일 사단법인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INAS)와 문화예술 발전 및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교육 비전인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하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생 예술인재 발굴 및 성장 지원 △인천학생 예술작품 전시 기회 확대 △학교·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사업 등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트쇼2025’ 전시 공간을 후원하며, 학생들이 실제 예술 현장에서 배우고 표현하는 경험 중심의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에서 배운 예술이 지역의 현장과 만나야 아이들의 배움이 살아 숨 쉬게 된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의 기쁨을 경험하는 ‘학생성공시대’의 또 다른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 중심 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기한 84억 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최종적으로 승소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7년 및 2018년도에 부과된 재산세(토지) 과세에 대해 인천시 중구와 인천시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의무가 있다며 지난 2021년 7월 민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공사 측은 자사 소유의 토지가 구(舊) 「지방세특례제한법」 제84조에 의거, 재산세 50% 감면 대상에 해당함에도 중구와 인천시가 이를 적용하지 않았으므로 부과 금액의 일부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당 조항이 2016년 개정됐으나, 예외 규정에 따라 2018년까지 구법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논리를 전개했다. 이는 구 「지방세특례제한법」 제84조 제2항 '사권(개인 권리) 제한 토지 등에 대한 감면' 규정에 따라, 공공시설용 토지에 부과하는 재산세를 2018년 12월까지 50% 감경할 수 있다는 논지에 기반한 것이다. 그러나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해당 감면 조항은 장기 미집행으로 재산권 행사의 제약을 받는 토지 소유자를 지원하는 것이 본래의 취지이므로,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27일 사회복지법인 디차힐 소속 청소년 17명을 초청해 진로 체험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디차힐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에게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수련관의 특화 프로그램인 '드림파티쉐'에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습 중심의 제과제빵 체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제과제빵 문화를 체험하고 파티쉐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련관 내 게임존에서 보드게임과 노래방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취약계층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교육 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제공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인천 자모원 등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며 균형 잡힌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관심과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이 지난 2일 충남 당진 소재의 검단구 임시청사 모듈러 제작 공장을 방문해 제작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6년 7월로 예정된 검단구 개청에 발맞추어, 서구 당하동 1325 일대에 약 22,000㎡ 규모로 설치될 예정인 모듈러 임차 방식의 임시청사 건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해당 시설은 구청사와 의회, 보건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모듈러 제작 과정을 상세히 견학하고, 실제 제작된 검단구 임시청사 모듈러의 품질을 면밀히 확인했다. 아울러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에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임시청사는 구민과 직원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이 최우선"임을 역설하며, "검단구 임시청사가 적기에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다각도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 나아가, 강 청장은 "성공적인 검단구 임시청사 설치가 모듈러 공법이 공공시설 건립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표명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다문화종합지원센터가 10월 4일 동남스포피아 체육관에서 필리핀 농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선수들의 지인과 가족들을 포함해 약 150여 명이 함께하며 뜨거운 응원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인천에 거주하는 필리핀 이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다. 현장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며, 모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다문화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농구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일부”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포들이 한국 사회에서 더욱 건강하게 어울리고,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차, 마치 작은 축제를 방불케 했다. 참가자들은 “고향을 떠나 외국에서 함께 땀 흘리며 즐기는 농구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의 필리핀 공동체는 더욱 단단한 연대감을 확인했으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제31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식 및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역대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많은 구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행사는 식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가을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구립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구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구민의 날 기념 표창은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7개 분야(▲사회봉사 김양숙, ▲모범가정 양덕식, ▲문화․예술 최복수, ▲체육 함장영, ▲교육 최혜랑, ▲지역발전 이경옥, ▲특별 김지웅)와 더불어 올해의 공무원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 수상자에게 수여됐다. 이어진 가을음악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 감성 보컬리스트 이은미, 록 보컬리스트 서문탁, 소울풀 감성 조째즈, 트로트 가수 천록담, 신예 걸그룹 일레븐이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제31회 계양구민의 날을 함께 축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는 10월 2일, ‘부평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부평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과 정책 제안을 주요 목표로 추진됐다. 연구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도시브랜드 사례 분석을 통한 결과 도출, 부평의 문화 및 관광 자원 연계 방안 연구, 부평의 도시브랜드 핵심 메시지 개발 등이 포함됐다. 최종보고회에는 김동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손대중·윤태웅·정한솔·황미라 의원이 참석했으며, 부평구청 도시브랜드 관련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연구 성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은 이번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해서는 부평의 인문학적 자산에 대한 면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브랜딩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도시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작업인 만큼, 부평구도 변화를 모색해 주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동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가 부평구 도시브랜드 제고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계양구는 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가수 다혜를 계양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다혜는 계양구 병방초등학교, 임학중학교, 인천예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걸그룹 ‘베스티(BESTie)’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번 위촉으로 학창 시절을 보낸 계양구와 다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다혜 씨는 계양에서 성장해 대한민국 무대에서 활약하며 지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이라며 “앞으로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계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2024년 인플루언서 박고경과 성악가 성주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이번 다혜의 합류로 3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구는 홍보대사와 협력해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구민 체감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 는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네 기관이 노후화된 부평국가산업단지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주관인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은 부평국가산업단지 일대를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2월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은 ,브랜드 개발 대상 환경분석 및 조사 ,브랜드 디자인 개발 등 로고 시스템 구축 ,홍보 지침(매뉴얼) 구축 등 사후관리 순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을 통해 세 기관은 산업단지 내 조형물을 조성하는 등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평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함으로써,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윤구영)가 9월 30일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연숙, 여명자 의원이 참석하여 ,부평 상점가 활성화 방안의 표준 모델 제시 ,부평문화의거리 평식당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야장(夜場)을 통한 상권 활성화 사례 연구 및 자치법규 입안 준비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용역 수행 책임연구원은 "상권활성화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연계하는 것이 핵심"라며 "음식 중심의 콘텐츠를 문화ㆍ관광과 연계하고 온라인과 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하는 것이 상권활성화의 핵심"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윤구영 대표의원은 “상권활성화의 핵심이 차별화된 콘텐츠와 문화ㆍ관광 연계에 있다는 점을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상권활성화를 위한 의미있는 연구용역 결과를 이끌어 내어, 연구회 활동이 부평 상권 재도약에 귀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까지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