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항의 물류 영토를 확장하고 수출입 화물 창출의 핵심 기지가 될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의 2단계 부지 입주 기업 모집이 본격화된다. 인천항만공사가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 내 A구역(25만㎡)에 입주할 국내외 우수 물류기업을 오는 2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50일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부지는 아암물류2단지 2단계 전체 면적 59만㎡ 중 약 42%에 해당하는 공간으로, 기업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지 크기를 세분화했다. 구체적으로는 ▲초소형 부지 4개(각 4만 3천㎡) ▲소형 부지 1개(2만 4천㎡) ▲중형 부지 1개(5만 4천㎡) ▲대형 부지 1개(12만 6천㎡) 등 총 7개 필지다. 입주 가능 업종은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인천항을 통해 물동량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기본 임대 기간은 30년이며, 사업 실적 평가 결과 등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연장 사용이 가능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4월 2일 17시까지 인천항만공사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공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 서구 지역 향우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 서구시설관리공 연희노인문화센터가 지난 10일, 재인서구충청향우회로부터 ‘설맞이 김 선물세트’를 기탁받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사업팀 소속 생활지원사들은 관내 독거노인, 고령 부부 가정, 조손 가정 등 정서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4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생활지원사들은 준비한 김 선물세트 40박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라 더 적적했는데, 직접 찾아와 선물까지 주니 큰 위안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환설 재인서구충청향우회장은 “정서적 어려움과 사회적 단절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명절만큼은 조금 더 풍요롭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민신 연희노인문화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 재인서구충청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국제공항이 로봇, 자율주행, UAM(도심항공교통) 등 차세대 ‘피지컬 AI’ 기술의 메카로 거듭난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씨티디벨롭먼트 컨소시엄(LG CNS, 한국투자증권 등 참여)을 선정하고, 글로벌 항공 AI 산업 생태계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가 투입되는 국책사업급 프로젝트다. 핵심 인프라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B200 GPU가 집적된 5MW 규모의 GPU Farm과 국가보안시설 ‘가’ 등급 기준을 충족하는 **40MW급 벙커형 데이터센터(DC)**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 항공 빅데이터 학습과 초거대 AI 모델 추론이 가능한 최첨단 연산 환경을 제공하며, 24시간 중단 없는 운영 체계를 보장할 계획이다. 항공 AI 혁신허브에는 NC AI, 업스테이지, 마음AI 등 국내 유수의 AI 혁신기업 11개사를 포함해 향후 총 50여 개의 테크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인천공항이라는 거대한 실증 공간(Living Lab)에서 ▲초거대 언어모델(LLM) 기반 공항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경찰청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10일 오후, 설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중구 소재 연안여객터미널과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의 치안 상황과 현장 대응 태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은 한 청장은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혼잡 관리 실태와 교통 흐름을 점검했다. 특히 시설 내 범죄 예방 대책과 CCTV 운영 상황, 비상대응체계 등을 면밀히 살피며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에서는 설 성수기 방문객 집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매치기, 절도 등 민생 침해 범죄 예방 활동을 점검했다. 또한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실태를 확인하며 상인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현장 점검 외에도 한 청장은 인천의 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 청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는 국가의 엄중한 책무"임을 강조하며 시설 생활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인천경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송도 웨이하이시 인천대표부가 2월 10일 오전 10시30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협력을 위한 ‘춘절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춘절 간담회는 상법술 웨이하이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한·중 경제와 문화 교류를 이끄는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향군 주한 산동성 정부 경제무역 대표처 부대표, 김경한 인천시 국제관계대사, 오승한 한중문화협회 회장, 경제계, 김동하 현대크루즈 대표, 구윤회 에스티피 대표,문화계,구광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이사장, 거심매 인천중국교민연합회 대표, 왕조위 위해시문화교류협회 인천 한국지부 대표, 박수이 인천문화예술협회 회장, 언론인으로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유동수 기호일보 국장, 전종학 서해일보 대표, 조기영 전기신문 단장 등이 참석해 취재 열기를 더했다. 간담회는 위묘 부주임의 화상 축사를 시작으로 김경한 대사, 주향군 부대표, 오승한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인천과 웨이하이시 간의 경제 무역 활성화와 다각적인 문화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위묘 웨이하이 사무국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영남인재육성 및 지역발전특별위원회’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0일 오전 국회 대회의실에서 정청래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 등 영남권 시·도당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한 영남발전특위는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대비해 영남권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 수립에 나선다. 이번 특위는 영남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4선 국회의원인 민홍철 의원을 위원장으로, 변성완 부산시당 위원장과 허성무 경남도당 위원장, 김태선 울산시당 위원장,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 등 영남권 5개 시·도당위원장과 김해을 지역구의 김정호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영남권 인재 발굴과 전략 수립에 나선다. 변성완 부산시당 위원장은“영남발전 특위를 통해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현장 밀착형’ 활동을 통해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한편 부산 발전을 위한 정책 공약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을상 회장은 2026년 2월 10일 11:00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서울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여 상이를 입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5개 보훈병원에 입원가료중인 국가유공자분들에게도 사기진작 및 쾌유를 기원하며 동일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부산시가 세계 최대 해운중개업체인 ‘클락슨 코리아’ 부산사무소 개설과 해양산업 특화 운용사인 ‘워터라인파트너스’ 본사 이전을 이끌어냈다. 이번 유치는 그간 정책금융 위주였던 부산에 민간 해양금융 인프라를 확충했다는 점에서 해양금융 부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 상장사인 클락슨은 부산지점 설립을 통해 해상풍력 프로젝트 지원과 독보적인 해운 데이터 분석력을 지역 금융계에 제공한다. 워터라인파트너스는 선박금융과 항만 인프라 등 해양 대체투자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약 400억 원 규모의 해양펀드를 운용하며 지역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이번 기업 입주는 기존 정책기관의 자본력과 민간의 글로벌 시장 정보를 결합해 ‘민간 협력형 모델’로 진화시키는 가교가 될 것이다. 시는 입주 기업들에 업무시설과 임대료 무상 지원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유치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뿌리 내려 부산이 아시아 해운산업의 허브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을 시행한다. 연휴 기간 시와 구·군 단위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의료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연휴 기간 부산에서는 총 5,517곳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열어 진료 공백을 메운다. 특히 설 당일에도 병의원 54곳과 약국 281곳이 운영되며, 소아 환자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4곳이 정상 진료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관내 응급의료기관 38곳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16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으로 구성된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긴밀한 연락 체계도 구축했다. 문 여는 병의원 현황은 119 종합상황실이나 시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응급의료 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G대’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10일 광안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2026 청년지(G)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5대 분야 23개 중점과제에 총 4,6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 정책은 단순 물량 확대를 넘어 채용 연계형 일 경험 지원 등 질적인 확장에 방점을 찍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선호 기업인 ‘청끌기업’을 120개로 확대하고,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하는 ‘잡(JOB) 매칭 인턴사업’을 신설했다. 주거 지원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도 2030년 1만 세대 목표로 지속 추진한다. 또한 ‘부산청년만원 문화패스’ 개편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선택권도 넓혔다.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도 획기적으로 늘어난다. 시는 산하 위원회의 청년위원 참여율을 20%까지 끌어올리고, 청년 커뮤니티 지원 규모를 60팀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박형준시장은 청년들이 부산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삶 전반을 지원하는 것이 도시의 책임임을 재차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