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매일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7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 지난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도시와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 강연을 책으로 옮긴 박옥수 목사의 대표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4개 언어로 번역돼 130만 권이 팔리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돼왔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지난해 10월 기준)하며 코로나 시대 전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경세미나로 주목받았고 코로나19 팬
대한스포츠홀덤협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제1회 서울시민과함께하는 K-홀덤 대회' 참가자 신청접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이하 홀덤 협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제1회 서울시민과함께하는 마인드스포츠 K-홀덤 대회'를 서울 강남 제우스 홀덤경기장에서 개최하며, 대한스포츠홀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2일 진행한다. 이 대회는 대한스포츠홀덤협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시, 서울시체육회에서 대회 후원과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후원과 협찬은 대회 전까지 홀덤협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는 마인드스포츠홀덤 초급자(20일), 중급자(19일), 고급자(19일), 팀전(20일) 등 4개 부문 경기가 열린다. 경기는 양일간 각 부문 오전 11시~오후5시까지 진행한다. 경기 후 1~4위 외 특별 시상을 수여한다. 시상자는 300~30만원 상당 상품과 트로피 및 상장을 수여 받는다. 또 1~10위까지 '2023년 대한스포츠홀덤협회 전국대표선발' 혜택을 받아 국제 홀덤 대회, 시·도 대회 등 참가 지원을 협회로부터 받는다. 참가비는 경기에 따라 5,000~30,000원이다. 대회 첫날 11시부터 중급, 고급자 예선전 포함 결승전이 펼져진다. 둘째날
한성백제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2022년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개최했던 기증자료 특별전 ‘문양으로 보는 '하늘ㆍ땅ㆍ사람’을 다시 대구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순회전시회를 통해 막을 연다. 한성백제박물관은 그동안 33명의 시민에게서 35,993점의 문화재를 기증받았는데, 이번 전시는 고구려 고분벽화 모사도, 도자기, 수막새 및 청동거울 등 문양이 돋보이는 소장품을 기증자료 특별전시회를 통해 출품해 관련 연구의 활성화와 문화재 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자 했다. 이번 순회전시회는 지난 2017년 9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개최됐던 ‘바다의 실크로드와 중국 청자의 세계’라는 이상윤 기증 청자 유물 특별전에 이은 두 번째 순회전시회로,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의 전시개최 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세 가지 주제로 하늘ㆍ땅ㆍ사람의 문양으로 분류해 전시한다. 제1주제 ‘문양, 하늘을 그리다’는 고대인이 상상한 하늘과 천상의 동물, 그리고 하늘을 지키는 사신(四神)으로 구성하였다. 제2주제 ‘문양, 땅을 그리다’는 옛사람이 생각한 땅의 모습과 지상의 동ㆍ식물을 연출했다. 제3주제 ‘문양, 사람을 그리다’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사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메타버스 서울 시민 3D오브젝트 제작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가 11월 말 정식 오픈 예정인“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의 메타버스 시민 창작과 제작 공간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시민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의 참여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응모는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3D오브젝트(트리, 선물상자, 눈사람 등)’를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단, 유니티에서 들여오기(임포트) 가능한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 유니티는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을 구성하는 기본 엔진 프로그램이다. 3D 오브젝트 제작 경험이 없는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 채널(https://bit.ly/3W5s3zc)에 공개된 교육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의 3D오브젝트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 교육 콘텐츠는 ‘3D모델링 저작도구 블렌더’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컴퓨터(PC) 사양이 높지 않아도 작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무료라는 장점으로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하
① 약자와의 동행: 안심소득 500→1600가구, 반지하 등 주거상향, 장애인 버스요금 전액지원 등 ② 매력특별시 : 5조 원 펀드 조성해 혁신산업 투자, 품격있는 수변 감성공간 조성 등 ③ 도시안전 : 대심도 터널 착수 등 집중호우에 안전한 서울, 지하철‧하수관로‧맨홀 등 노후시설 정비 서울시가 2023년도 예산(안) 47조 2,052억 원을 편성해 11월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선8기 서울시의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본격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본 예산이다. 이번 예산안을 통해, 계층이동 사다리 복원을 통한 ‘약자와의 동행’ 본격 추진, 아시아 선도 매력도시 조성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 기후변화 및 기반시설 노후화를 대비한 ‘도시안전’ 강화에 집중 투자한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3고(高)’의 경제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두텁게 하고, 기후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동시에, 서울을 매력 넘치는 글로벌 TOP5 경쟁력 도시로 만들기 위한 투자에도 집중한다는 목표다. 2023년 예산안 47조 2,052억 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5조 7,145억 원)을 제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10월31일부터 구청 광장, 구청사 1층 로비 등에 설치·운영한다. 각 자치구별 합동분향소는 10월31일 설치 준비를 시작해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10월31일부터 11월5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금일 오전 10시 30분 운영을 시작했으며, 각 자치구는 순차적으로 금일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치구별 운영 장소 및 운영 시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각 자치구는 국가 애도 기간 중 자치구 주관 및 민간 축제에 대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저해할 수 있는 행사를 자제할 방침이며, 유가족에 대해 자치구 직원 1:1 연결을 통해 장례 지원 및 유가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유가족들을 위한 장례 절차 등 후속 조치를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첨 부 : 자치구별 합동분향소 설치 현황 및 운영 사진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지난 10월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IT·제조·문화생활·요식서비스 등 기술교육 분야에서 10개월간 1인당 최대 830만 원의 기술교육비를 지원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응원한다. 런런챌린지 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제금융교육은 합리적인 소비습관, 자산관리방법 등 올바른 금융지식과 실천방안을 알려주어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사회초년생에게 꼭 필요한 금융 기초를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되었다. 특히 교육 전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평소 궁금했던 점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이사장 문진환)은 지난 10월 29일 상계 3,4동에 방문하여 연탄을 사용하는 25가정에 총 5,000장의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2018년 구룡마을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난방취약계층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은 (사)더불어함께새희망 임직원과 러닝커뮤니티 뛰꼬양 회원 60여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였다. 이날 5,000장의 연탄은 난방취약계층 각 가정에 200장씩 전달되었으며, 이 나눔 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감 완화와 한파 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창단된 러닝커뮤니티 뛰꼬양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러닝을 좋아하는 양띠들이 뭉쳐 현재까지 활발히 커뮤니티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매월 1회 주말에 50명 이상 규모의 정기런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에도 수시로 번개런을 통해 러닝을 즐기고 있다. 또한, 뛰꼬양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에 단체로 참여하여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뛰꼬양은 1991년생 양띠만 가입할 수 있으며 Instagram @1991ru
서울시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30일 오전 10시에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속으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다. 서울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현재 대응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현재까지 총 151명으로, 서울, 경기도 등 소재 42개 병원 및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부상자는 현재 중상자 24명, 경상자 79명으로, 강남성심병원 등 38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11월2일까지 일2회 부상자 상태 등 모니터링을 계속할 계획이다. 시는 사고 직후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실종자 신고접수 상황실을 설치했으며, 방문과 전화를 통해 실종자 신고를 받고 있다. 또한, 120다산콜센터에서도 실종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 30일 12시 현재 접수된 실종신고 건수는 누적 2,642건(전화 2,562건, 방문 80건)이다. 시는 사망자 인적사항과 가족 연락처를 파악해 유족을 지원할 계획으로, 사망자 유가족별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장례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장례 절차와 유족에 대한 지원은 유족의 입장이 되어 유족의 뜻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화장시설 가동횟수도 일 최대 60건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가 11월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작가 이강연(Lee, Gang yeon)은 사단법인 한국창조미술협회에서 주최하는 SIHAF2022서울국제호텔아트페어 참여 미술작가로 오는 11.11(금)~11.13(일)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 Room No. 909호에서 "Lucky Y"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SIHAF2022 서울국제호텔아트페어는 호텔 관광업체와 미술 작가들의 상생으로 대중과 함께 소통하는 미술 전시회를 통해 지역경제 및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중과 함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전시회이다. 이번 작가 이강연(Lee, Gang yeon) "Lucky Y" 전시 주제는 Lucky Yellow의 줄임말로 "행운의 노랑꽃"으로 최근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우리들을 위로하고, 밝고 희망이 가득한 메세지를 주고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노랑꽃을 주제로 선보인다. 한편, 작가 이강연(Lee, Gang yeon)은 삶과 꿈(공평아트센터.서울2005), 겨울나기(두산아트센터.대구2007), 꿈(로 갤러리.대구2008), Dream(롯데호텔.서울2017), Karma(롯데호텔.서울2019), Mother(청춘미술관.상주2021), 2인展 이강연.서민지展(청춘미술관.상주2021), (디지털엠파이어 로비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