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후원하고,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한 <제41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가 이달 18일(금) 관악아트홀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2022년 제41회 대한민국 작곡상의 우수한 입상작품을 선보이는 연주회로, 주최측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와 관악문화재단은 지난해 6월 대한민국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마련된 <제41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는 지난해 대한민국 클래식 3대 콩쿠르인 <제40회 해외파견콩쿠르> 개최에 이어 두 번째 협력이다. 이에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연주회는 관악아트홀이 대한민국 창작음악 확장 거점에 함께함을 증명함과 동시에, 다양한 장르를 집합시키는 커뮤니티아트홀로서 성장의 격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음악협회와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를 끌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작곡상은 대한민국 창작음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유도해 국위선양을 목적하여 1977년 제정됐다. 작곡가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독창적인 우수한 작품을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부문이 격년으로 시행되며, 올해는 서양음악 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김옥상)은 '제36회 육운의 날' 행사를 지난14일(월) 오전11시부터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3층 거문고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육운산업이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토교통위원회 서범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육운의 날 행사가 성황리 진행되었다. 이날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김옥상 회장은 "오늘 제36회 육운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육운산업 종사자 일동은 육운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 안전을 위한 교통서비스 향사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함에 모든 육운인들을 대표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김옥상)의 주관, 화물운수단체,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전국개인중대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전국개인소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전국화물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 주최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가 2022 관악아트마켓 <예술상점>이 11월 22일(화) 오후 7시까지 참여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관악아트마켓 <예술상점>은 시각예술 창작 작품이라면 전문 예술가,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아트마켓이다. 12월 15일(목)부터 12월 23(금)까지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상점>은 창의적인 어린아이부터, 프로 예술가를 꿈꾸는 지망생 등 모두가 즐기는 미술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그만큼 작품 판매 및 소장의 접근장벽을 낮추어 작품 거래의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된다. <예술상점> 작품 지원은 예술인 분야와 일반인 분야로 구분되며, 전문 작가만의 참여가 가능했던 기존 아트페어와 달리 출품 자격 제한을 해소하였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또한, 작품의 금액적 부담감을 해소하여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별도 수수료 차감없이 해당 작품 작가에게 전달된다. .본 공모 선정 작품은 작품 설치 및 운송, 홍보 지원이 마련되며, 일반인 지원자 중 ‘관람객이 뽑은 작가상’으로 선정된 10인에게 소정의 상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이 오는 16일(수)부터 열흘 간 ‘거문고, 한국음악과 현대음악의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총 12회에 걸쳐 렉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 공연에서 한국의 대표적 거문고 연주자 김준영이 벨기에 출신 작곡가 보두앙 드 제르(Baudouin De Jaer)와 함께 브뤼셀을 비롯하여 몽스, 나뮈르, 리에쥬 등 4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번 렉처 콘서트는 각 도시의 왕립음악원과 문화센터 등에서 현지 음악 전공생과 교수진, 일반 음악 애호가 등 다양한 관객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거문고의 특징 및 소리부터 한국음악에 대한 심층적인 강의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또한 전통 산조는 물론 보두앙 드 제르와 김준영의 창작곡까지, 전통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거문고 연주를 선보인다. 총 12회의 공연 중 9회는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하고 나머지 3회는 음악원 등에 재학 중인 현지 음악도와 교수진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거문고를 통한 한국의 전통음악 및 현대음악을 심도 있게 소개한다는 취지이다. 김준영은 서울대 박사학위를 취득한 대표적 거문고 연주자로 현대음악과 전통음악에 깊이와 철학을 담아 표현하는 연주자로 평가된다. 김준영은 독일, 미국 등
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 아이콘 김준수의 ‘샤토드’가 막을 14일 내렸다. 김준수가 열연한 올해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토드(죽음)’의 사랑을 그린 작품. 김준수는 2012년 초연, 2013년 재연, 2018년 사연에 이어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에도 참여, 매 시즌 선보였던 자신의 ‘토드’를 뛰어넘어 더 깊어지고 성숙해진 ‘토드’로 강렬하게 돌아와 관객들과 마주했다. 10년의 내공이 빛나듯 김준수는 죽음이라는 캐릭터를 꼭 맞춰 입은 듯 훨훨 날아다녔다. 무대 위 첫 등장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시선을 압도했고, ‘토드’의 숨결을 내뱉을 때는 관객들을 위험하고도 매력적인 사랑의 순간으로 안내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대 장악력과 흡인력으로 이번에도 ‘엘리자벳’을 더욱 깊이 있게 완성한 것이다. 예명인 시아와 토드를 합친 '샤토드'로 불리며 이 캐릭터의 원형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은 김준수.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토드=김준수’라는 공식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바 있는 김준수는 이번에도 그 10년의 내공을 빛내며 관객들을 온전히
(사)대한기자협회는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과 2022 대한민국의정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을 11일(금) 오후 2시부터 여의도 KRX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2022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원님들을 비롯하여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번 (사)대한기자협회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의정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에서는 12명의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의정대상과 47개 기업이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원은 주호영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 최승재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김병주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강선우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2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 기업에는 (주)화조홀딩스 박태철 대표이사, 오션스타리조트 윤재환 대표이사, (주)아이콰 이혜란 대표이사, 허니스트 시스템 박정현 대표이사, (주)뉴본홀딩스 이근웅 대표이사, (주)리미유코스틱 류민영 대표이사, 케이팬덤
'농업인의 날'을 맞아 방송인 이금희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다국어로 제작한 영상 '꿀벌의 선물'을 국내외에 11일 공개했다. 이번 4분짜리 영상은 KB금융그룹의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도시농업 분야 중 '도시양봉'의 가치와 의미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봉산물 생산 및 화분 매개체로서의 역할, 인간과 자연의 교감, 그리고 도심형 일자리 창출까지 꿀벌이 도시와 만나 만들어가는 새로운 가치들을 재조명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내외 누리꾼의 작은 실천이 이어진다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기에 꿀벌에 관한 시리즈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이금희는 "꿀벌을 통한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누리꾼이 이번 영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한국공공외교학회(Korean Association for Public Diplomacy)는 공동으로 오는 11월 21일(월)까지 <공공외교 학술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공공외교와 관련된 모든 주제’로, 공공외교에 대한 독자적 연구, 개념적·실증적·이론적 연구, 혹은 방법론이나 교육 연구 등 자유로운 내용으로 작성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외교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KF와 한국공공외교학회는 접수된 논문에 대한 1, 2차 심사를 거쳐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1,400만원으로, 최우수상 1편(상금 500만원), 우수상 2편(상금 각 300만원), 장려상 3편(상금 각 100만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한국공공외교학회에서 온라인으로 발간하는 학술지 『공공외교: 이론과 실천』에 특전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KF 관계자는 “국제관계, 커뮤니케이션, 사회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외교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민간 부문에서 공공외교 연구가
2022대한민국 부동산 경기 핫 비전쇼가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자산관리학과와 최고경영자과정위 공동주최로 지난 9일 오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내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제리 단장과 앙상블의 연주와 축가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은 자산관리학과 석사과정 회장 김현국 선언으로, 국민의례 식순 후 환영사로는 본 행사 주최.주관 총 감독인 경제학박사이며,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자산관리학과 주임교수이자 미래자산개발아카데미를 전국 대전 충청점, 전주 전북점, 서울 중앙점 등을 교육 중인 이사장 박운선이 하였으며, 연이어은 축사로는 본 학과 정책경영대학원장 이영애와 제38대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함께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이날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고종완(도시공학박사)의 미래과학, 신개념, 자산진단을 전문학적인 강의 주제로 부동산전망 및 과학적 자산관리 전략을 과학적인 통계 분석을 통해 선보였다. 한편, 이날 경제학박사 김한진은 한국의 경제 전망과 금융, 주식투자 전략에 대해서도 보편적으로 훌륭하게 청취하여, 소득적인 강의 내용이라는 분석이다. 세계 정서가 불안한 정치, 경제, 사회의 흐름속에서 대기업 조차 의지 할 수 없는 관망이라는 추세로 이제
(사)K-W예술문화모델협회(이사장 이동준)는 ’2022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델 선발대회’를 오는 12월 20일 화요일 서울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며, 서류 접수 통과자는 오는 12월초 서울 남산 자유총연맹 크리스트72에서 예심 겸 오디션이 있을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는 미스.미시 (20~45세) 20명, 시니어 (46세~) 20명 남.녀 구분 없이 총 40명이다. 본선 대회 및 디너쇼,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후원 시상과 본상으로는 ‘미스·미시즈’ 부문 킹 또는 퀸.진.선.미, ‘시니어’ 부문 킹 또는 퀸.진.선.미 등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없으며 본선 진출자 전원은 2년간 주최자가 진행하는 각종 모델 활동의 기회를 가진다. 이번 (사)K-W예술문화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 지식 포럼,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패션 TV, 가요 TV, 실버 TV 등을 통해 방송되며,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대한노인회, 삼이그룹, 뉴스아이이에스, 열린뉴스통신, 월드케이팝센터, 가요 TV, 202스튜디오 등이 후원한다. 이동준 이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