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지난 21일 UN이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은 요가의 열기로 가득했다. ‘하나의 지구, 하나의 건강을 위한 요가(Yoga for One Earth, One Health)’라는 UN의 메시지 아래, 올해로 11회를 맞은 세계 요가의 날 한국 공식 행사는 ‘Discover Your AURA! – 당신의 아우라를 찾아라’를 슬로건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평화의 상징인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졌으며, 천여 명의 참가자와 수천 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해 요가를 통해 평화, 조화, 그리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운영진 준비와 10시부터의 부스 설치로 분주하게 시작됐다.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참가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대한요가회의 이승환 사무처장과 박지윤 부장은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현장을 지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참가자 입장에서는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울 요가 수련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오후 4시부터 45분간 이어진 식전 공연은 본행사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2025년 제11회 UN 세계 요가의 날 한국 공식행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요가마스터 원정혜 박사의 특별 세션 “눈을 열다 (Open Your Eyes)”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세션은 원 박사가 개발한K-IDY 프로토콜 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이 내면의 감각을 깨우고 명확한 시선 집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국내외 방송 활동과 국제 교류를 통해 한국 요가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원정혜 박사는, 이날 무대에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에게 요가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특히 ‘눈을 열다’라는 주제 아래, 몸과 마음을 조율하며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제공해 깊은 호응을 얻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UN이 제정한 국제기념일 ‘세계요가의날’을 기념하는 2025 제11회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 미디어데이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신관 144호에서 열렸다. 오는 6월 21일(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될 본행사를 앞두고 열린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올해 행사 슬로건인 “Discover Your AURA – 당신의 아우라를 찾아서” 와 인도 정부가 제시한 테마 “Yoga for One Earth, One, Health”를 중심으로 전체 프로그램, 출연진, 후원사 및 메시지 등이 공식 발표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 씨가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금희 씨는 “요가는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자 치유의 여정”이라며 “광화문광장에서 많은 시민과 함께 따뜻한 에너지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승진 대한요가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요가는 지구와 인류의 평화를 연결하는 실천이자 내면을 들여다보는 철학”이라며, 11회를 맞은 올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강교혁 젝시믹스이사는 “UN세계요가의날은 요가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요가인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대한요가회 강승진 회장과 춘해보건대학교 요가과 곽미자 학과장은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17일 춘해보건대학교 도생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요가회 회원시도단체 중 울산시체육회 정단체인 울산시요가회 오구호 회장, 김용근 수석부회장, 강나해 전무이사와 울산시요가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춘해보건대학교 곽미자 학과장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의 협약식은 요가교육의 발전과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협약에 따라 대한요가회 및 회원시도요가회 임직원, 회원(생활체육요가지도사, 심판자격증 소지자 등)은 춘해보건대학교 입학 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곽미자 학과장은 “앞으로 대한요가회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질의 요가 전문가가 많이 길러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요가회 강승진 회장을 대신하여 업무체결을 진행한 울산광역시요가회 오구회 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깔린 춘해보건대학교 요가과와 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요가 문화가 확산될거라 생각하며 이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울산 시민들이 요가를 쉽게 접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제12회 대한요가 회장배 전국대회가 지난 23일, 충남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요가회 주관/주최, 대한체육회의 후원으로 전국 요가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해 요가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전국대회로 진행됐다. 주요내빈으로는 천준필 대한요가회장, 고한철 경기도요가회장, 이한석 경남도요가회장, 박윤하 광주시요가회장, 한승찬 전남도요가회장, 조은정 대구시요가회 이사, 김소영 대한요가회 부회장, 정성원 대한요가회 대회 부위원장, 이승환 대한요가회 사무처장, 박지윤 대한요가회 사무부장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소영 대한요가회 심판위원장, 박운학·정승훈 서울시요가회, 김정아·민유정 경기도요가회, 이미애·강진욱·한진숙 경남도요가회, 박윤하 광주시요가회, 양유정 전남도요가회, 육회정 대구시요가회, 박수경 울산시요가회, 김옥진·정영석 대한요가회 등이 참여했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정성원 대한요가회 대회 부위원장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인전, 일반부(남/여), 전문부(남/여), 2인전 일반부, 전문부, 단체전 일반부, 전문부 등의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1인전 일반부 ▲유소년(여)-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서울시 종로구 주최, 종로구 요가협회 주관,하여 제6회 종로구청장배 요가 대회가 8월 10일 서울시 중심인 종로구 부암 아트홀에서 열린다. 종로구 요가회 정승훈 회장은 요가는 마음의 작용을 위한 수련이며 운동법 이라고 말했다 .아사나 수련은 근현대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운동법으로 신체 건강에만 국한되기보다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수련으로서 바라는 마음으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요가회, 종로구 체육회, 종로구청, 국회의원실, 종로구 의회, 서울시요가회 ,강북삼성병원, 한국요가문화 협회, 요가문화원, 후원 지원하여 대회를준비하고있다 . 종로구 요가회 정승훈회장 연혁 2011 년 11월 국민 생활체육 종로구 요가연합회 창립. 2012 년 12월 종로구 요가연합회 창립 요가 대회 ( 국회 헌정기념관) 제1회 종로구 요가연합회장배 요가 대회 (무악동 주민센터) 제2회 종로구 연합회장배 요가 대회( 종로구청 한우리홀) 제3회 종로구청장배 요가 대회 ( 종로구 청한 우리 홀 ) 제4회 종로구청장배 요가 대회 ( 한국 걸스카우트연맹 강당) 제5회 종로구청장배 요가 대회 ( 노무현 시민센터 다목적홀) 요가,대회 관련(☎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제10회 UN세계요가의날, 환상적인 공연 펼치는 오산시 '김민아요가스튜디오'팀대한요가회가 주최/주관한 '2024 제10회 UN세계요가의 날' 공식 한국행사일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편 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10회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세상을 밝혀라'(Brighten the World!)를 테마로 500명이 넘는 전세계 요가 애호가와 각계각층의 요가 수행자들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오산시 김민아요가스튜디오(김민아,민경수,신선애,유슬기,박세훈,강소정,김주희,김보미)에서 준비한 '인사이드플로우'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과 함께 요가의 호흡과 동작을 연결하면서 음악이 전달하는 스토리를 모든 참석자들과 소통해보는 시간 이었다 한편, 'UN세계요가의날'은 2014년 9월 27일 제69차 UN(국제연합) 총회에서 인도가 제안하고 반기문 (전)사무총장이 UN의 193개 회원국의 동의를 얻어 ‘6월21일’로 제정, 선포되었다.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수 억 명의 요가인이 이 날을 기념하여 요가 시연과 수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은 2014년 UN세계요가의 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 구성해 제1회 부터 올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제10회 UN세계요가의날 미디어데이가 2024년 5월 22일 올림픽회관에서 개최됐다. 세계요가의날은 전 반기문 사무총장이 UN의 193개 회원국의 동의를 얻어 6월 21 로 제정 선포되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수 억 명의 요가인이 이날을 기념하여 요가 시연과 수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은 2014년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 구성하여 제10회까지 세계요가의날을 기념하고 있다. 이날은 2024년 제10회 세계요가의날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홍보영상 공개, 환영인사, 홍보대사 위촉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한요가회 천준필 회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주한인도대사 아밋 쿠마르 Ami t Kumar 의 인사와 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 조직위원회 김성일 위원장의 환영사가 진행되었다. 제10회 UN세계요가의날 한국공식행사에서는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요가 관련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요가프리마켓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UN세계요가의날 본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요가인들이 이번 축제를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대한요가회는 5월 16일 올림픽회관 사무처에서 ‘제10회 UN세계요가의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행사조직위원회 위원장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식은 대한요가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였다. 천준필 회장은 세계요가의날의 역사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고, 이어서 조직위원장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하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최근 2024 세계장애인컬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수행을 마쳤다. 김 조직위원장은 “UN세계요가의날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요가가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바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요가회 사무처는 5월 22일 수요일 오후2시 미디어데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홍보와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안내했으며 이날 차예련 홍보대사의 위촉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전했다. 아울러 2024년 제10회 UN세계요가의날 본행사는 6월 22일 토요일 오후4시 삼성동 코엑스 동편 광장에서 개최되며, 요가와 관련된 많은 단체가 함께하여 요가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올림픽파크텔에서 3월 22일 오후 5시 30분 (사)대한요가회 제4대 회장 천준필의 취임식이 내외빈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 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요가회의 새로운 리더십과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대한요가회는 대한체육회의 준회원 단체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 단체이다. 대한요가회는 요가와 필라테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수행했다. 특히 2차례의 국제대회 그리고 12회의 전국대회를 수행했으며, UN세계요가의날을 서울시청광장, 광화문광장, 올림픽평화의문광장 등에서 거행했다. 올해는 서울 코엑스 동편광장에서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천준필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요가회의 미래 비전과 회원들에 대한 약속을 다졌다. 특히, 요가 / 필라테스 ‘지도자 다짐’ 선포는 대한요가회 소속 지도자로서 소명의식과 직업인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이정표를 제시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희선 전임회장은 축사에서 천준필 회장이 오늘 이렇게 취임 하시는 걸 보면서 저런분이 회장을 하면 요가회가 달라지겠구나 그렇게 생각했다,며 요가는 과학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건강해야 된다고 피력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