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번 주 기록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거리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한파 취약계층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긴급 야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21일 저녁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쪽방상담소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쉼터 운영 상황과 무료 급식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심야 시간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휘를 전격 실시한 것이다. 부산시는 현재 '노숙인 공동대응반'과 16명 규모의 '현장대응 전담팀'을 가동해 취약 지역 야간 순찰(아웃리치)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거리에 있는 노숙인들을 발굴해 응급 잠자리나 숙박업소를 연계한 응급구호방으로 신속히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임시 주거비와 의료비도 무상 지원한다. 특히 좌천동 부산희망드림센터는 휴일 없이 매일 무료 급식을 제공하며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 중이다. 정태기 사회복지국장은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체감하며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시는 노숙인 시설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가구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이어가며 연중 상시적인 돌봄 체계를 더욱
올해 6월 검단신도시 첫 입주를 앞두고 지난 19일 이재현 서구청장이 구청 내 별도로 마련한 검단신도시 준비단과 함께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원활한 입주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입주 첫해인 올해에만 5개 단지에 1만 세대, 2만5천여 명의 인원이 새 둥지를 트는 것을 시작으로 계획인구만 무려 18만7천여 명에 이르는 만큼 ‘진짜 1등 신도시’로 태어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세세히 살핀다는 계획이다. 검단신도시 준비단은 이런 취지 아래 서구청 주택과와 미래기획단을 필두로 관계부서가 모두 모인 TF다. 서구는 이 준비단을 구심점 삼아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와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등 관계기관을 포함해 시공사와 꾸준히 협의하며 입주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날 이재현 구청장과 검단신도시 준비단을 비롯한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시공사는 검단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입주하는 호반써밋1차 단지에 모여 가장 시급한 문제인 상하수도 기반시설 일정을 체크하는 등 관련 공사 마무리 일정을 재차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근린공원2호 사무소를 활용한 입주지원센터 운영,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