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이병창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이‘Dream day’꿈지원단에 위촉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가 진행하는 희망나눔꿈지원사업 Dream day는 지역사회 전문인으로 구성된 꿈지원단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교육 장학금 1000만 원과 진로탐색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LH 남양주사업본부는 지난달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2021년 여름 희망홈스쿨’ 사업 후원을 통해 결식아동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희망나눔꿈지원사업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병창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은 이날 ‘아이들이 행복하고 꿈꾸기 좋은 신도시,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신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이병창 본부장님의 응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향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며 아이들의 꿈 지원 활동에 동참하기 원하는 직업인이라면 누구나 Dream day 꿈멘토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