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가 2022년(2021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해 「국정평가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7일 열린 보고회는 13개 부서장이 참석해 국정평가 정량지표 가운데 9월말 기준, 목표 미달성 지표(총 35개)를 대상으로 지표별 목표달성률 등 추진상황을 철처하게 점검했다.
구는 향후 평가 성적 향상을 위해 지표별로 목표 미달성 사유를 집중 분석하고 이에 따른 향후 실적향상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신순호 부구청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지표별로 더욱 분발해 목표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