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청년은 어느덧 사회적 약자가 됐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고치려면 정권교체만이 정답이요, 해답이다.”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경기도본부장(전 안산시의장)이 지난달 28일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회의실에서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청년연합(이하 경미청)’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배려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큰 틀에서 청년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또한 청년정책에 대해 갈등과 방황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로하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훈 본부장은 “공정과 상식을 되찾는 ‘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비정상을 돌려놓을 후보는 오직 윤석열 후보 뿐이다”라며 “지금의 청년이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미래의 꿈과 희망 세대로 거듭나기 위해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청년이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훈 본부장은 “우리 약자와의 동행위원회에 힘을 보태준다면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일이 현실화가 될 것”이라며 투표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오승환 경미청 본부장은 “국민의 염원이 담긴 지지를 등에 업은 문재인 정부와 180석의 거대 여당은 그들만의 특혜를 만들어 청년의 꿈과 희망을 빼앗았다”며 “절망이 가득한 지금에서 벗어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청년들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미청 소속 1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으며,이들은 경기도 청년의 미래를 위한 건의사항을 김석훈 본부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