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6. 10 “인천남동우체국 나눔이봉사단”의 후원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간절기 김치(100kg), 간편식(20세트)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후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동지역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이루어졌으며 남동우체국 나눔이봉사단은 코로나19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소외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화합과 복지를 위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우정사업기관이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맞이하도록 전달하였으며, 후원품을 전달받은 유 모씨 어르신은(88세) “잊지 않고 찾아주어 크나큰 위로가 된다”며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인천보훈지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며 그 숭고한 정신을 받드는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 등 든든한 보훈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