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복합다리 공구상가에 이번 폭우로 빗물이 빠지지 않으면서 물이 범람해 1층 공구상가들이 침수돼 아수리장이 됐다.
이번 폭우에 미추홀구 숭의동과 중구 신흥동 경계지에 지역주택조합APT(엘로하우스)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는 가운데 구거 공사를 하면서 수문통 2곳중 1곳을 막고 공사를 한 것이 공구상가 1층이 물에 잠긴 것이라고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상가 주민 A씨는 이 곳은 저지대로 폭우가 쏟아지면 침수가 되는 지역이라 하수관로를 넓혔다고 하는데 이 번 폭우로 침수가 됐다며 이는 조합주택이 공사로 수문통 2개 중 한개를 막고 공사를 진행해 상가가 침수됐다며 폭우가 내렸으면 물고를 텃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이는 100% 인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