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해 10월 29일 개관 이래로 총 40,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민이 스스로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건립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48개 체험종목을 갖추고 있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개관 이래 지난 7월 31일까지 총 40,301명이(성인 17,641명, 초등학생 14,973명, 미취학 아동 4,829명 등)이 방문하였으며, 방학기간인 8월은 사전예약률이 90%에 이른다.
또한 체험관 이용 고객만족도조사 응답자 4,457명 중 99%의 체험객이 체험관 운영에 만족하며, 21개 항목의 요구사항 중 부대시설, 체험프로그램 등의 개선사항 19건을 적극 반영했다.
박성석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은 “지난 5월 2일 직속기관 조직개편과 7월 교육인력 충원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체험관 운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시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소통하는 체험관 운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