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현재식 본부장, 이하 건협 인천)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이해 한주간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캠페인을 진행했다.
9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임직원의 개인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사내게시판을 통해 활동 사례들을 인증하고 공유하며 실천하는 일주일을 보냈다.
현재식 본부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자”며 실천의지를 당부했다.
한편 건협 인천은 생활 속 ESG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전시회도 7일부터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서울 서초구)에서 일주일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