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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년평화카아데미’,휴전 70년, 지긋지긋한 전쟁과 분단 이제는 헤어지자

휴전 70년 맞아 ‘2023 청년평화아카데미’ 11월 9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
자주, 평화, 통일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 현장탐방도 진행
인천지역 11월25 인천상륙작전의 가려진 월미도의 아픔 현장탐방 진행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시민단체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하 평통사)은 11월 9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3 청년평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휴전 70년을 맞아 개최하는 ‘2023 청년평화아카데미’는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자주, 평화, 통일의 주역이 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취지에 따라 기획, 준비, 발표 전 과정을 청년들이 주도한다. ‘2023 청년평화아카데미’는 이번 아카데미의 목적성을 가장 크게 담고 있는 5개의 대표강좌와 9개의 지역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강좌 외 현장 탐방 일정도 계획돼 있다.  

 

인천에서는 11월 25일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인 월미도 “현장탐방- 평화발자국”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전쟁의 아픈 역사를 배우고, 11월 30일 평화통일연구소 오미정 연구원을 모시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찾는 강좌를 마련했다.